세월의 흐름을 무심히 지나치는 일상사 속에서
새로움의 시작을 알리는 뭔가를 찾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 그림을 선택하였다. 흔히 고수라고 하는 사람들 처럼 작가의 이름이나 화풍으로 난 그림을 보지 않는다. 그런실력도 없고.. 그림을 가슴으로 볼려고 한다.
앞으로 많은 날 함께 하면서 가슴으로 바라 볼 이그림에 대한 설레임만으로도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 있는 그림이라고 생각한다.
출처[포털아트 - dool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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