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4. 1. 25. 14:13

오래전부터 이석보화가의 그림을 한 점 소장하고 싶었는데
운 좋게도 패랭이와 들꽃을 낙찰받았다.
직접 그림을 받아보니 화면으로 보던것과는 비교할 수 엇을 정도로 아름답고 꽃송이 하나하나가 생동감있게 다가온다.
매일매일 좋은생각만 하게 만드는 그림같다

출처[포털아트 - kpk000]

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해바라기
작품규격 : 10P(41cm x 53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3
작 가 명 : 이석보



[작가노트]

수채화의 투명한 장점을 유채화에 접목시켜 서정성있고 정겨운 느낌을 여러 표현기법으로 작업하였습니다.


[평론]

이석보 작가의 작품 소재는 야생화이다. 쑥부쟁이, 개망초, 패랭이꽃등 주변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것들이다.

흔하다보니 별것 아닌 것으로 취급 받는다.
그렇지만 이 작가의 캔버스에 오르는 야생화는 너무도 아름다운 꽃으로 거듭 피어난다. 화려한 화분과 화병이 아님에도 ‘저 꽃이 저렇게 예쁠 수 있을까’ 라는 탄식을 자아내게 한다.

야생화는 일반 꽃과는 다르게 신선하고 뭔지 모를 감동을 준다. 꽃집에서도 팔지 않아 꽃병에 담으려면 큰 맘 먹고 들로 산으로 나가야 한다. 자연 속에 어우러지는 꽃으로 생명력도 매우 강하다.

이 작가의 야생화 작업은 롤러로 배경처리 효과를 낸 후 그 위에 꽃을 묘사하고 섬세한 뿌리기 기법을 응용하여 마무리한다. 재료는 유채 물감이다.

최근 이 작가는 소재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야생화와 더불어 연꽃을 자주 그린다. 작가가 작가만의 색깔을 찾아내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말한다. 20년 전에 도전하여 한계를 느낀 후 재도전하여 찾아낸 수채화적 유화의 야생화 작품에 그는 작가로서의 모든 열정을 쏟고 있다. 좋은 작품은 소비자들이 아끼고 사랑해 준다는 믿음을 갖기 때문이다.

글-김영준 차장 (미술품 투자카페에서 발췌)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패랭이와 들꽃
작품규격 : 10F(45.5cm x 53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3
작 가 명 : 이석보



[작가노트]

수채화의 투명한 장점을 유채화에 접목시켜 서정성있고 정겨운 느낌을 여러 표현기법으로 작업하였습니다.


[평론]

이석보 작가의 작품 소재는 야생화이다. 쑥부쟁이, 개망초, 패랭이꽃등 주변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것들이다.

흔하다보니 별것 아닌 것으로 취급 받는다.
그렇지만 이 작가의 캔버스에 오르는 야생화는 너무도 아름다운 꽃으로 거듭 피어난다. 화려한 화분과 화병이 아님에도 ‘저 꽃이 저렇게 예쁠 수 있을까’ 라는 탄식을 자아내게 한다.

야생화는 일반 꽃과는 다르게 신선하고 뭔지 모를 감동을 준다. 꽃집에서도 팔지 않아 꽃병에 담으려면 큰 맘 먹고 들로 산으로 나가야 한다. 자연 속에 어우러지는 꽃으로 생명력도 매우 강하다.

이 작가의 야생화 작업은 롤러로 배경처리 효과를 낸 후 그 위에 꽃을 묘사하고 섬세한 뿌리기 기법을 응용하여 마무리한다. 재료는 유채 물감이다.

최근 이 작가는 소재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야생화와 더불어 연꽃을 자주 그린다. 작가가 작가만의 색깔을 찾아내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말한다. 20년 전에 도전하여 한계를 느낀 후 재도전하여 찾아낸 수채화적 유화의 야생화 작품에 그는 작가로서의 모든 열정을 쏟고 있다. 좋은 작품은 소비자들이 아끼고 사랑해 준다는 믿음을 갖기 때문이다.

글-김영준 차장 (미술품 투자카페에서 발췌)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패랭이와 들꽃
작품규격 : 10P(53cm x 41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3
작 가 명 : 이석보



[작가노트]

수채화의 투명한 장점을 유채화에 접목시켜 서정성있고 정겨운 느낌을 여러 표현기법으로 작업하였습니다.


[평론]

이석보 작가의 작품 소재는 야생화이다. 쑥부쟁이, 개망초, 패랭이꽃등 주변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것들이다.

흔하다보니 별것 아닌 것으로 취급 받는다.
그렇지만 이 작가의 캔버스에 오르는 야생화는 너무도 아름다운 꽃으로 거듭 피어난다. 화려한 화분과 화병이 아님에도 ‘저 꽃이 저렇게 예쁠 수 있을까’ 라는 탄식을 자아내게 한다.

야생화는 일반 꽃과는 다르게 신선하고 뭔지 모를 감동을 준다. 꽃집에서도 팔지 않아 꽃병에 담으려면 큰 맘 먹고 들로 산으로 나가야 한다. 자연 속에 어우러지는 꽃으로 생명력도 매우 강하다.

이 작가의 야생화 작업은 롤러로 배경처리 효과를 낸 후 그 위에 꽃을 묘사하고 섬세한 뿌리기 기법을 응용하여 마무리한다. 재료는 유채 물감이다.

최근 이 작가는 소재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야생화와 더불어 연꽃을 자주 그린다. 작가가 작가만의 색깔을 찾아내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말한다. 20년 전에 도전하여 한계를 느낀 후 재도전하여 찾아낸 수채화적 유화의 야생화 작품에 그는 작가로서의 모든 열정을 쏟고 있다. 좋은 작품은 소비자들이 아끼고 사랑해 준다는 믿음을 갖기 때문이다.

글-김영준 차장 (미술품 투자카페에서 발췌)


출처[포털아트]

'포털아트 > 미술품 경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린시간 - 작가 강창열  (0) 2013.08.30
설악 - 空 - 작가 김정호  (0) 2013.08.29
A ──> Ω (F-8) - 작가 오현철  (0) 2013.08.27
휴식 - 작가 김길상  (0) 2013.08.26
후원의 정 - 작가 이석보  (0) 2013.08.24
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후원의 정
작품규격 : 50P(117cm x 80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3
작 가 명 : 이석보



[작가노트]

수채화의 투명한 장점을 유채화에 접목시켜 서정성있고 정겨운 느낌을 여러 표현기법으로 작업하였습니다.


[평론]

이석보 작가의 작품 소재는 야생화이다. 쑥부쟁이, 개망초, 패랭이꽃등 주변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것들이다.

흔하다보니 별것 아닌 것으로 취급 받는다.
그렇지만 이 작가의 캔버스에 오르는 야생화는 너무도 아름다운 꽃으로 거듭 피어난다. 화려한 화분과 화병이 아님에도 ‘저 꽃이 저렇게 예쁠 수 있을까’ 라는 탄식을 자아내게 한다.

야생화는 일반 꽃과는 다르게 신선하고 뭔지 모를 감동을 준다. 꽃집에서도 팔지 않아 꽃병에 담으려면 큰 맘 먹고 들로 산으로 나가야 한다. 자연 속에 어우러지는 꽃으로 생명력도 매우 강하다.

이 작가의 야생화 작업은 롤러로 배경처리 효과를 낸 후 그 위에 꽃을 묘사하고 섬세한 뿌리기 기법을 응용하여 마무리한다. 재료는 유채 물감이다.

최근 이 작가는 소재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야생화와 더불어 연꽃을 자주 그린다. 작가가 작가만의 색깔을 찾아내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말한다. 20년 전에 도전하여 한계를 느낀 후 재도전하여 찾아낸 수채화적 유화의 야생화 작품에 그는 작가로서의 모든 열정을 쏟고 있다. 좋은 작품은 소비자들이 아끼고 사랑해 준다는 믿음을 갖기 때문이다.

글-김영준 차장 (미술품 투자카페에서 발췌)


출처[포털아트]

'포털아트 > 미술품 경매' 카테고리의 다른 글

A ──> Ω (F-8) - 작가 오현철  (0) 2013.08.27
휴식 - 작가 김길상  (0) 2013.08.26
歸巢(귀소) - 작가 추연근  (0) 2013.08.23
설국 - 작가 이경모  (0) 2013.08.22
박연의 소나무 - 작가 전영.  (0) 2013.08.21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3. 4. 19. 18:22

우리집에는 꽃들이 없어요. 이석보 선생님의 들꽃을 집에 놓으니 집이 환해져서 더욱더 행복해질 거 같습니다.
제 아이도 중학생인데 그림을 보고 좋아하더라고요...^^

출처[포털아트 - ksy5641]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미....  (0) 2013.04.23
낙찰된 기쁨  (0) 2013.04.23
처음.. 설레임.. 조바심....  (0) 2013.04.18
최광선 화백의 '휴식시간'(청백의 조화)  (0) 2013.04.18
아! 에너지~ 에너지  (0) 2013.04.18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3. 4. 9. 18:19

길들이고 재배되지않은 사람의 손이 전혀닿지 않은 자연속의 꽃한바구니와 석류....

인스턴트시대에 웬지 들꽃과 석류라는 단어가 무척 귀하고 멋져부런다. 마치 양식어보다 자연산물고기가 비싼것처럼.....

사실적인 정물화로서 직접보고 감상하니 은근함과 끈기가 배어나온다. 마치 난초같은 기운이 돈다..

커피보다 유자차나 국화차를 마시면서 감상하면 더더욱 운치가 나겠다.....

출처[포털아트 - 바람과 나]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천단의 겨울  (0) 2013.04.10
드뎌.....  (0) 2013.04.10
드뎌 동심을 구입하다....  (0) 2013.04.09
열심히 살련다.  (0) 2013.04.09
무수히 많은 시간과 공간  (0) 2013.04.09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12. 24. 17:34

참으로 아름답다는 말밖에...
환상적인 들꽃에 농익어 참다 참다 터진 석류를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할수 있다니....
집안이 환해집니다
이런 멋진 작품을 만드신 작가님께 감사드리며...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매일같이 즐거움을 주시는 포털아트 관계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twkang1]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의달-그시절은..  (0) 2012.12.27
통영항의봄  (0) 2012.12.26
눈길 닿는 곳에 아름다움이 있다.  (0) 2012.12.21
당신에게도 행운의 미소가!  (0) 2012.12.20
최정길화백의 여수돌산  (0) 2012.12.14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12. 6. 08:10

오늘 이석보님의 두번째 작품을 받았습니다. 바구니에 패랭이와 들꽃이 한아름 담겨 있었습니다.
지난번 낙찰받은 작품은 지인에게 선물로 주고 몇번을 벼르다가 이번에 경매요청하여 낙찰받았습니다. 역시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작품이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집안에 몇점있는 그림이 한국화 위주라 뭔가 화사하고 산뜻한 분위기가 필요했는데 이번 이석보님의 작품 패랭이와 들꽃이 그 빈자리를 채워 줄 것 같습니다.
나중에 딸이 시집가면 선물로 주어도 괜찮을 것 같다 생각하니 괜히 웃음이 나옵니다. 이제 퇴근하는 발걸음이 한결 가벼울것 같습니다. 이석보님께 감사드리며 좋은 작품을 소개해 준 포털아트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dasongkim]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정호님 서울의 달(귀가)  (0) 2012.12.07
집안에 웃음이 늘고 더 화목해진 듯..  (0) 2012.12.06
소녀의 꿈  (0) 2012.12.05
어릴적 아련한 갯벌에서의 추억  (0) 2012.12.05
삶의 노래-그곳  (0) 2012.12.04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11. 22. 15:20

이석보화백님의 분신인 "들꽃"을 재경매로 낙찰받았습니다.
너무 사랑스런 그림이라 몇분이 경쟁하게 되었는데 저의 들꽃사랑이 조금더 간절해서인지 다른분들이 양보를 해주셨네요.
이자리를 빌어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일어나서 꾸뻑) *^^*

나라전체가 어려워서 허리띠를 졸라매던 시절, 을지로3가 바로 명동옆에서 제 아내가 생활한복 가게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브랜드가 "들꽃사랑"이였지요.
IMF를 겪고있던 시대인지라 처음엔 반짝 그런대로 괜찮다가 서서히 하향세를 타는 바람에 사업을 접었던 아픔이 오늘의 이작품 "들꽃"에대한 각별한 애정이 숨어있는지도 모릅니다.

이석보작가의 그림은 너무나 아름답고 화려합니다.
채색자체가 특이하고 화려한지라 들꽃과 패랭이무리가 모여서 자기들 모습을 너무 멋지게 그려주신 작가님을 향하여 합창으로 환호성을 마구 마구 지를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좋은 작품을 소장할수 있어 기쁘고 나도 그 자리에 동참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습니다.*^^*
언제나 맑고, 따뜻하게 아름다운 들꽃을 그리시며 숨어있는 들꽃의 아름다움을 온 국민들에게 더많이 알리고 홍보하는데 힘써주실것을 이석보화백님께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흙25]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