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된 시간 - 삶의 편린 *(51cm x 28cm x 9cm, 약8호)
익살스러우면서도 천진난만한 전찬욱작가님의 부조작품은 볼때마다 '피식' 하는 웃음이 나오지만 뭔가 그리운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지나온 자신의 삶 속에서도 여러번 나타났을 법한 표정들을 조그마한 화폭위에 옮겨놓았다는것이 신기롭기만 합니다.
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이 작품은 보는사람의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희노애락이 다 나타날 수 있을것 같아서 걸어놓고 볼때마다 새로운 작품으로 다가올것 같아서 좋은것 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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