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3. 4. 9. 16:19

액자가 맞지않아 다시 제작한다고 해서 2주 만에 드디어 받았습니다. Mr. Kim은 오늘도 달린다 10.

처음 그림을 보았을 때, 소설 제노사이드의 새로운 인종같은 가분수 몸매, 같은 姓을 가진 사람이 뛰는 모습을 보고 느낀 연민, 꽤나 인상깊은 작품이었습니다. 어려운 시대에 아무 것도 모르고, 아무 것도 아닌 것을 갖기 위해 뛰어온 나의 모습을 좀 더 객관적으로 멀리서 다시 바라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sel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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