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3. 4. 9. 17:19

포털아트의 간판인 김길상화백님의 "동심"을 오랜 기다림끝에 손에 넣으니 감개무량하다. 싸이트의 회원들이 선호하는 화가의 그림이다보니 값도 비쌀분더러 치열한 경매끝에 손에 넣으니 어쩜 허무하고 피곤하다.

전쟁같은경매를 끝낸 작품을 사무실에 걸어두고 감상하니 천진난만한 5세의 어릴때로 돌아 갈 수없나? 다른 꿈을 쫓아 가고파! 내 모든 것을 다 줄께??

출처[포털아트 - 바람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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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