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내용이 좋은 의미를 지니고 있어, 예전부터 소장하고 싶었습니다. 화려한 색감은 생활의 활기를 불어 넣어주며, 십장생을 찾는 즐거움 또한 큼니다. 서영찬 작가님의 활발한 작품 활동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k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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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6살짜리 둘째가 새우 몇마리를 며칠전까지 키운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수족관 물갈이를 하다가 그만 .... 청소를 하고 나니 원래 있어야 할 새우 3마리가 도대체 보이지를 않습니다. 당황해서 1시간이나 찾았지만 흑흑. 그 전에도 둘째가 5살이던 작년에 금쪽같이 키우던 올챙이가 많이 커있길래 키우던 물도 더럽고 해서 수족관에서 한번 키워보자고 살살 달래 올챙이 4마리를 풀어놓았는데요. 세상에나. 열대어가 꼬리만 남겨놓고 다 잡아먹어서 난리법석인적이 있었어요. 이런 전과범인 아빠이기에 이번에도 사고를 쳐서 한참 고민하다가 마침 새우라는 서영찬님의 작품을 보고는 이걸루 한번 달래볼까 하는 호기심에 작품을 낙찰하게 되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둘째가 무척이나 좋아해서 자기 방 한쪽 벽에 멋지게 전시하였습니다. 동양화에 대한 무지함으로 인해 작품 감상은 어렵고 단지 무척이나 화려하고 멋스러운 작품이라고밖에 표현이 안됩니다.
참! 둘째가 무척 그림을 잘 그리기도 하고 좋아합니다.
집에는 포털아트에서 낙찰받은 그림 7점이 있는데 다양한 그림을 소개해주고 보여주려는 아빠의 소박한 마음도 있네요.
앞으로도 포털아트에서 멋진 그림들을 소장해보고 싶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bestjj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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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어머니 방을 화사하게 해드리고 싶던 차, 그림만한 게 없겠다 싶어 경매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경쟁이 심한데 낙찰받아 기쁘고 작가의 노력에 비해 저가로 구매할 수 있어 미안한 마음도 있습니다. 또 좋은 그림을 가질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준 포털아트에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루키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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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어머니는 영산홍 꽃이 피는 것을 보고 기뻐하시는데, 이번에는 그림으로 새로 지은 집의 거실에 걸어 두시고 오래오래 보시라고 구입했습니다. 봄내음이 물씬 묻어나올 것 같습니다. 투자라기 보다는 보는 기쁨을 드리려고 구입했습니다.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eil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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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부모님의 결혼 50주년, 즉 금혼식을 기념하여 드릴 선물로 두 분의 금 커플링을 준비하고, 그 외에 의미가 있는 선물이 더 없을까 고민하던 중 불현듯 서영찬 화백님의 금분으로 그려진 "새우" 작품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새우는 문인화의 주요 소재로 등장하는데, 새우는 바다의 노인이라 하여 해로(海老)로 불렸으며, 그 독음이 해로(偕老; 부부가 한평생 같이 살며 함께 늙음)와 같아 문인화에 자주 등장하였다 한다.
이와 같은 의미가 부모님의 금혼식 선물로 너무나도 잘 맞다고 생각되었고, 특히나 금혼식에는 금으로 된 것을 드린다 하니 금분으로 그려진 새우야 말로 안성맞춤이리라..
이 작품을 보시면서 부모님께서 백년해로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래본다.
의미있는 좋은 선물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신 서영찬 화백님과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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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은 지겹게 춥고 긴 겨울이었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그어느 해보다도 더 따뜻한 봄을 애타게 기다리는지도 모릅니다.
올봄은 그래서 일찍 따뜻한 봄을 맞이하고자 불게 물든 영산홍이야 말로 우리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할것입니다.
이글이글 타오르는 듯한 영산홍 꽃물결이야 말로 나의 가슴을 확 달궈주는 올봄의 최고 선물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상당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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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에 아크릴 궁금증이 선택의 한 이유이고 또 다른 이유는 작가의 노력이 담긴 소중한 그림을 이런 가격에 소장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도 있구요..그런데 낙찰되었다는 문자가 왔기에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하루빨리 감상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hijepapa]
이벤트 경매는 일단 가격이 작품에 비해 싸다는게 장점이지만 워낙 많은 분들이 눈독을 들이다 보니 낙찰되기란 쉬운일이 아닌데 영산홍을 낙찰받아 일단은 기분이 좋았으며 택배로 받아보니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더 아름답고 화려하여 사무실 분위기가 확 바뀌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낙찰 후기에 대하여 저는 별 관심이 없었으나 낙찰받고 후기를 썼드니 보너스 점수까지 덤으로 받게 되어 일석이조로군요..ㅎㅎ 포털 아트 화이팅 직원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대박 나시길...ㅎㅎ
출처[포털아트 - kmugt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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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갑일 아침, 붉은 꽃망울을 터뜨려 활짝 웃고 있는 화분 하나가 집으로 배달되어 왔다. 생일은 같은데 두 달이 젊어 약간은 억울해 하던 친구로부터였다.
이제는 내 차례다. 화답을 해야겠는데 어떤 선물이 좋을까. 나도 화분을 보낼까? 꽃을 받았으니 더 오래 볼 수 있는 나무화분을 보내면 어떨까? 그러다 생각을 바꿨다. 이왕이면 나무보다 더 오래 볼 수 있는 그림을 선물하는 것이 낫지 않겠냐고. 그런 마음으로 고른 그림이 꽃망울을 활짝 벌려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서영찬 화백의 영산홍이다.
올 겨울은 예년에 비하여 유난히도 춥다. 해마다 닥아 올 미래의 겨울은 우리가 파괴해 놓은 환경을 제 자리로 돌려놓지 않는한 더 지독할 것이며, 점점 더해갈 것이다. 그만큼 간절히 봄이 기다려질 것이다. 이 그림의 제목이 화춘(花春)인 것처럼.
선물은 값의 고하에 평가되는 것이 아니다. 주는 사람의 진심이 담겨 있고, 받는 이의 마음에 기쁨과 감사가 있어야 좋은 선물이다. 그래서 나는 그림을 선물하며 이렇게 기원해 본다. 늘 그 마음이 봄을 기다려 만개한 영산홍과 같이 활짝 열려있기를. 화폭에 피어 있어 시들지도 않고 지지도 않는 것처럼 인생의 후반을 늘 웃음이 떠나지 않는 여유로움과 자유로운 삶이되기를. 이러한 나의 바람이 친구의 마음에 받아들여진다면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을 것이다.
출처[포털아트 - m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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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에 처음으로 참가하여 운좋게 낙찰받았습니다. 저는 아직 그림에 초보입니다. 아직 그림보는 안목도 없습니다. 단지 제 마음에 와 닿은 그림에 참가해 볼 뿐입니다.
그런데 서영찬 선생님의 그림은 첫선에 마음이 갔습니다. 오히려 작품 값어치에 비해 너무 적은 관심과 저렴한 낙찰가가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앞으로 계속 관심을 가지고 경매에 참여해 볼 생각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myt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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