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지켜보고 있던 작가의 작품을 한 점 얻게 되었다. 재료의 독착성이 흥미롭고 계속된 작업으로 기법의 완숙도가 높아졌다는 느낌. 어설픈 감각과 안목으로 구한 작품에 대해 미술공부을 하는 딸아이가 칭찬해주어서 기쁜 날. 아름답고 생기어린 꽃이 피었다.
출처[포털아트 - Je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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