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선님의 장미 소장품엔 나름 자부심이 있었는데, 참 예쁘게 생긴 것이 호기심이 생겨 소장하게 되었는데...꽃송이면 꽃송이 화병이면 화병 배경또한 어찌 이리도 어여쁘게 즐거운 마음으로 표현하셨는지...빛도 표현해주시고 질감은 소풍가는 유치원아이들마냥 하나하나 그 표정이 다 다르고 꽃송이 가운데는 재잘거리는 아이들 입모양이고 전체로 보면 5월의 화관이고 멀리서보건 가까이서 보건 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pinky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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