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품 명 : 고향의 봄
작품규격 : 2F(24cm x 19cm)
재    료 : 캔버스 보드에 유채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박영동

단순한 대상에서 벗어나 상상적으로 장식화 된 자연에서 느끼는 원초적 즐거움.

작품의 소재로 사용되는 산, 구름, 안개, 꽃, 복사꽃, 박쥐, 강물 등은 새로운 시각의 투사에 의한 치밀한 관찰을 통해 밀도있게 구성되고 화면가득 행복한 이야기들과 빛의 여운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하고 화사한 색채가 율동적으로 가미된다.

직접 자연과 마주하여 그것이 순간적으로 주는 감동과 아름다움을 내적 공명체에 받아들여 그 공명하는 느낌을 토대로 작가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신비하고도 직관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공간의 구축, 이 공간에서 스며 나오는 느낌을 자연의 품에 안겼을 때 느끼는 원초적 즐거움이라 부르고 싶다.


[평론]

[작품 평론]


자연을 바라보는 나의 마음을 아동 또는 여성의 마음으로 역동적으로 역행하여 자연의 품에 안기는 과정과 밀도 있는 구성과 아름답고 화사한 색감.

박영동 작가의 그림은 그리는 화가의 마음속 이미지를 유감없이 표현하고 밀도 있는 구성과 아름답고 화사한 색감을 통해 화면 가득 전해지는 우리네 고향산천의 서정은 겨우내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며 따뜻한 봄날 한가운데 자리한 듯 한 행복감을 선사하고 있다.

화사하고 따뜻한 느낌의 색채는 율동감과 생동감으로 전달되어 보는 이의 마음까지도 봄의 들녘으로 훨훨 날아오르게 이끄는 힘이 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09년 02월 27일 게재기사-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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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5. 20. 10:31

강추위 계속되는 계절 속에서도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무죄다. 아니 앞서 가는 따뜻한 마음이다.
추위를 극복하려는 의지와 온기에 귀 기울이는 순수는
곧 평화요 사랑이요 자유가 되기 때문이다.
원로화가 박영동님은 국전 심사위원장을 역임할 정도로
한국화단에 그 존재감과 무게감을 발현하시는 분이지만
순수한 동심의 세계에서 소제를 취하고 순수의 빛깔로
갠바스를 채워내기 때문에 언제나 따뜻한 순수가 살아
숨쉬고 있어서 감동으로 가슴 데워주는 작품이 된다.
아파트 식당에 걸면 봄입맛을 돋궈줄 것같고 아이들 방에
걸면 아이들이 자연을 배우며 성장할 것같은 그런 작품이다.

출처[포털아트 -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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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4. 18. 11:16

박영동님의 봄날은온다를 낙찰받고 기뻤습니다. 온통 분홍빛 진달래 빛깔로 둘러 쌓인 산도 이뻣고 벛꽃인지 살구꽃인지 집주변에 피어있는 모습이 아직 가을도 겨울도 지나지 않았는데도 벌써부터 봄이 기다려지네요...

출처[포털아트 - suyk6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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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2. 4. 12. 09:27

삶은 자연으로부터의 시작과 자연으로의 회귀를 다루는 '나'의 존재의 면면이다. 그래서 대가들의 후기 작품들은 점점 간략해 지고 그 간결함 속에 그 간 부딛혀온 세계를 온전히 담아두는 경향이 있다. 박영동님의 작품이 그렇다. 아이의 순수함과 노년의 원숙한 철학이 녹아든 구성과 색감이 오늘 나를 생각하게 만든다.

출처[포털아트 - sagazip]

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봄날은 온다
작품규격 : (30cm x 30cm 약5호)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1
작 가 명 : 박영동

단순한 대상에서 벗어나 상상적으로 장식화 된 자연에서 느끼는 원초적 즐거움.

작품의 소재로 사용되는 산, 구름, 안개, 꽃, 복사꽃, 박쥐, 강물 등은 새로운 시각의 투사에 의한 치밀한 관찰을 통해 밀도있게 구성되고 화면가득 행복한 이야기들과 빛의 여운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하고 화사한 색채가 율동적으로 가미된다.

직접 자연과 마주하여 그것이 순간적으로 주는 감동과 아름다움을 내적 공명체에 받아들여 그 공명하는 느낌을 토대로 작가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신비하고도 직관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공간의 구축, 이 공간에서 스며 나오는 느낌을 자연의 품에 안겼을 때 느끼는 원초적 즐거움이라 부르고 싶다.







[평론]

[작품 평론]


자연을 바라보는 나의 마음을 아동 또는 여성의 마음으로 역동적으로 역행하여 자연의 품에 안기는 과정과 밀도 있는 구성과 아름답고 화사한 색감.

박영동 작가의 그림은 그리는 화가의 마음속 이미지를 유감없이 표현하고 밀도 있는 구성과 아름답고 화사한 색감을 통해 화면 가득 전해지는 우리네 고향산천의 서정은 겨우내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며 따뜻한 봄날 한가운데 자리한 듯 한 행복감을 선사하고 있다.

화사하고 따뜻한 느낌의 색채는 율동감과 생동감으로 전달되어 보는 이의 마음까지도 봄의 들녘으로 훨훨 날아오르게 이끄는 힘이 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09년 02월 27일 게재기사-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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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행복한날
작품규격 : 4P(33.4cm x 22.3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9
작 가 명 : 박영동



[평론]

[작품 평론]


자연을 바라보는 나의 마음을 아동 또는 여성의 마음으로 역동적으로 역행하여 자연의 품에 안기는 과정과 밀도 있는 구성과 아름답고 화사한 색감.

박영동 작가의 그림은 그리는 화가의 마음속 이미지를 유감없이 표현하고 밀도 있는 구성과 아름답고 화사한 색감을 통해 화면 가득 전해지는 우리네 고향산천의 서정은 겨우내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며 따뜻한 봄날 한가운데 자리한 듯 한 행복감을 선사하고 있다.

화사하고 따뜻한 느낌의 색채는 율동감과 생동감으로 전달되어 보는 이의 마음까지도 봄의 들녘으로 훨훨 날아오르게 이끄는 힘이 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09년 02월 27일 게재기사-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3. 3. 11:10

이제 향긋한 봄 기운을 조금 느껴지는계절 인것 같다.박영동 선생님의 영암 월출산 그림은 항상 보는사람 에게 향토적 이고 고향과 계절을 느끼게 한다.작은 나무 와 꽃을보면 어딘가 모르게 서정적인 느낌도 든다..고향과 나무 꽃을 제목으로 하는 이야기가 있는 행복하고 따듯한 그림인것 같다.예쁜 우리 딸 방에 예쁘께 걸어 두어야겠다.따뜻한 그림을주신 박영동 선생님과 포ㅡ아 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hsyuj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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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3. 2. 13:10

박영동님의 '행복한 날'. 보고있으면 행복하다. 부드러운 색감. 동화속에나 나올듯한 그림들. 집안을 환하게 해주는 그림을 가지게 되서 매우 감사하다.

출처[포털아트 - iych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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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봄날은 온다
작품규격 : 3F(27.5cm x 22.5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1
작 가 명 : 박영동

단순한 대상에서 벗어나 상상적으로 장식화 된 자연에서 느끼는 원초적 즐거움.

작품의 소재로 사용되는 산, 구름, 안개, 꽃, 복사꽃, 박쥐, 강물 등은 새로운 시각의 투사에 의한 치밀한 관찰을 통해 밀도있게 구성되고 화면가득 행복한 이야기들과 빛의 여운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하고 화사한 색채가 율동적으로 가미된다.

직접 자연과 마주하여 그것이 순간적으로 주는 감동과 아름다움을 내적 공명체에 받아들여 그 공명하는 느낌을 토대로 작가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신비하고도 직관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공간의 구축, 이 공간에서 스며 나오는 느낌을 자연의 품에 안겼을 때 느끼는 원초적 즐거움이라 부르고 싶다.



[평론]

[작품 평론]


자연을 바라보는 나의 마음을 아동 또는 여성의 마음으로 역동적으로 역행하여 자연의 품에 안기는 과정과 밀도 있는 구성과 아름답고 화사한 색감.

박영동 작가의 그림은 그리는 화가의 마음속 이미지를 유감없이 표현하고 밀도 있는 구성과 아름답고 화사한 색감을 통해 화면 가득 전해지는 우리네 고향산천의 서정은 겨우내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며 따뜻한 봄날 한가운데 자리한 듯 한 행복감을 선사하고 있다.

화사하고 따뜻한 느낌의 색채는 율동감과 생동감으로 전달되어 보는 이의 마음까지도 봄의 들녘으로 훨훨 날아오르게 이끄는 힘이 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09년 02월 27일 게재기사-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2. 3. 09:11

바탕색만 빨강,녹색 다음으로 파랑으로 구입한것으로
빛의 삼원색을 이루어 완성하고자하는 의도를 이루어
우선은 기분이 좋다.
방의 한쪽면을 가득히 장식하여 어린애같은 마음을 늘 가졌으면 한다

출처[포털아트 - miw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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