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에서 나왔던 거친 회색톤 소나무가 모처럼 환하게 웃고 있는 작품이라 결정했습니다.
아들이 아마존이라 표현하더군요..ㅋㅋㅋ
넓고 높은 산길을 홀로 거닐어,
외롭고 쓸쓸히 보이지만,
싱그러운 초록의 한 가운데로 빠져들어
더 푸근하고 정감이 가네요.
가만히 보고 있으면 시원한 산들 바람이 불어 옵니다.
출처[포털아트 - rbdyd12]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첫 낙찰작품ㅎㅎ-김정호님의 서울의 달 (0) | 2012.03.02 |
---|---|
풍요-회상 (0) | 2012.03.02 |
제목만큼 따뜻한그림~~~ (0) | 2012.03.02 |
이렇게 좋은 그림을 가져도 되는것인지..... (0) | 2012.03.02 |
자연인이 저에게로 왔습니다 (0) | 2012.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