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화가의 마음을 보는 것 같습니다. 벽에 걸린 그림은 또하나의 걸작입니다. 마치 탱고춤을 추는 듯한 그림과 자화상일까요? 그림 아래서 구직광고난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의 표정에서 가난하지만 맑은 햇살을 보는 것 같습니다. 하얀 빛깔이 주는 정결함과 시원한 공간확보...행복의 요소가 무엇인지 한참 생각하게 하는 그림입니다.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xopow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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