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주 화가의 아담한 그림이 내게 2점이 왔다.
첫번째 그림은 그냥 보기좋아서 아는 지인에게
선물 할려고,그런데 만남이 여의치 않아 내 서재
앞에 두었다.그러다보니 자주보게 되었는데 볼
수록 처음 보았을 때보다,다른 질감과깊이를 느낄수
있었다.이번에 '삶의 노래'에는 과거의 여인상과
현대를 표현하는 여인의 깊이가 같이 숨쉬고 있음을
볼수있다. 좋은 체색은 보는이를 맑고 아름담게하는
작품이다.마음이 맑고 아름다워짐에 미소까지 머믈게
한다.작가에 감사한다.
출처[포털아트 - 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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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도전해서 받은 삶의노래 (타인~~~)
침실에 걸어둘까...?설레인다...
발그레해진 볼우물과 해맑은 눈망울은
사랑하는 님을 기다리는
두근거림이 느껴져 보는 나마져 행복하게 한다.
이 여인과 친밀한 타인이건 그렇지 않은 타인이건
아름다운 삶을 노래하는 행복한 타인이길 빌어본다.
출처[포털아트 - asdf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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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주 작가의 작품들을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예전에 한번 낙찰에 실패하였었다.
이번에 별 기대없이 입찰하였는데 낙찰이 되어
매우 기쁘고 배송이 기다려진다.
어릴적 나를 기다려주던 엄마의 모습을
어머니께 선물하고 싶다.
출처[포털아트 - 바람의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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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누군가가 있어도 채워질수 없는 한계로 결국은 철저히 혼자일수밖에 없는 현대인의 고독과소통부재속에서도
내면의 화사함을 간직한채 꿈을 꾸는듯 응시하는 여인의 모습이 참좋다.서늘한 눈매에 한기돋을만큼 시원한 가녀린모습속에서 자칫 어두워질수 있는 분위기에 생기를 불어주는 노란나비와 분홍꽃과하얀새둘의 모습속에서 소녀적 환상을 보는듯 즐겁다.먼저번 모자쓴 여인을 놓친것이 아쉬웠었는데 다시금 내품에 안긴 여인과의 대화속에서 우린 더이상 타인이 될수 없을것 같다.
출처[포털아트 - hongdc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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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기분이 묘하군요.
두해전 여름 휴가기간 1주일 내내 퍼즐/명화그림 4점을
맞추어 거실 곳곳에 걸어 두고 눈을 즐겁게 하였는데.
포털아트를 통하여 작품들을 접하곤, 퍼즐그림이 차츰
식상해 져 간다고 할까요...
올 휴가비를 절약해서 가을쯤 좋아하는 그림 한점을
다시 낙찰 받고 싶군요.
맘에 드는 그림 . 얼릉 거실에 걸어두고 싶네요. ㅎ
출처[포털아트 - dear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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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주 작가님의 삶의 노래는 세분화되고 복잡해진
문명사회를 사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여유와 활력을
주기 위하여, 주제 되는 소녀가 밝은 꽃들의 미소와
공작 한 쌍의 아름다운 빛깔로 인해 생의 여정 속에서
회색으로 변해버린 얼굴이 밝아오길 염원하는 의도가
심도 있게 표현된 작품으로 보았습니다.
그래서, 고3인 막내 딸내미의 첫학기도 거의 끝나가는
싯점에서 학교생활과 입시준비에 많이 지쳐있을 것이 뻔하여
삶과 생존경쟁의 치열함 속에서도 여유를 찾고 생활리듬에
변화를 줄 수있는 선물이 될 것같아 착한 가격으로
응찰했는데 행운처럼 낙찰을 받게 된 것입니다.
딸내미의 공부방 벽에 걸어주며 "회색빛 삶 속에서도
밝은 삶의 노래를 부르는 이 소녀처럼 여유로웠으면 좋겠다."라고
한 마디 해주면 많은 배려가 될 것같아 서레이기도 합니다.
암튼 상황에 딱 맞는 작품을 출품해주신 조작가님과
착한 가격을 제시한 포털아트, 경쟁을 피해주신 컬렉터 분들께
두루 감사를 드립니다. 지친 딸내미도 행복해 할 것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소중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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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주 작가의 '삶의 노래-그곳'을 낙찰 받았다.
조경주 작가의 그림은 이번이 두번째다.
강한 붓터치와 대비되고 편안한 색채를 사용하고 있는 그녀의 최근 작품들은 이전의 그림들과는 또 다른 감동과 느낌을 준다.
그녀의 그림들은 우선 편안하다.
일상에서 지치고 힘든 심신에 평안한 쉼터를 제공해 준다.
때론 마음을 정화시키는 청량제가 돼준다.
이번 '삶의 노래-그곳'도 지친 심신을 쉬게 해주는 파라다이스를 보는듯하다.
그곳에는 평안과 자유가 있다.
그곳으로부터 꽃이 피고 나무들이 자라는 자연의 내음이 물씬 느껴진다.
그래서 일상에서 진정한 행복을 다시 깨닫게 하고, 비로소 행복을 느끼게 한다.
출처[포털아트 - leec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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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 (0) | 2012.06.22 |
강한 자극을 통해 삶의 의미를 표현한 것일까.
어깨 위에 앉은 새는
마음을 드러내 보여주는 것이다.
흩날리는 머리카락은
강열한 내면 세계의 움직임다.
꽃을 통해 그러나
부드러운 면을 보여준다.
격한 내면의 감정과
부드러운 여인의 이미지를
새와의 대화를 통해
풀어나간다.
출처[포털아트 - khs-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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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물화의 맛,,, (0) | 2012.06.14 |
| 잔설 (0) | 2012.06.14 |
작가님은 삶 속에서 만나는
여러 사람의 이미지를 표현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 삶 속에서 우리 자신의 모습도
때에 따라 여러 이미지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지금은 화려한 꽃에 가려
다소 우울해 보이기도 하고 그늘져 보이기도 하지만
아픔과 번민을 이겨내면
꽃보다 더 화려하게 피어나서 노래하지 않을까요..
조(躁)와 울(鬱)사이에서 널뛰기 중인 딸아이 방에 걸어줄까 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iis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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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부터 꼭 가져야지 벼르고 있었던 작품이다.
부부를 어디에 놓고 보아야할지 한참을 생각했고
찻방에 걸어두기로 했다.
항상 차를 마시면서 봐야지...
조작가님의 작품은 언제 보아도 행복하다.
저를 행복하게 해주신 조경주작가님 감사드려요
출처[포털아트 - 빛고을]
| 못할게 없어 (0) | 2012.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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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식님의 굴비... (0) | 2012.06.04 |
| 마음이 편해지는 사유의 시간 (0) | 2012.06.04 |
| 한국의 산 (0) | 2012.06.04 |
|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0) | 2012.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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