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들어온 그림, 라일락 소녀

최정길님의 라일락소녀를 받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그림을 본 후 바로 경매신청 했습니다. 최화백님의 이태리 기행, 비엔나 거리풍경, 적도일기 등 모두 좋지만 이 작품은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집니다. 최정길님의 작품에서는 고갱의 원색미와 열정, 드가의 터치와 깊이, 그리고 임직순선생님의 구도감과 색채의 조화가 모두 느껴집니다. 그러나 최화백님만의 고유한 작품세계가 분명히 있다고 믿습니다. 좋은작품 소장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구요 최화백님.. 항상 건강하시고 창작의 열정도 이어가시길 빕니다.

출처[포털아트 - winde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