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부시게 아름다운 노란색.
발 속에 한가득 봄과 더불어 복이 넘치도록 담겨져 왔습니다.
바느질 하는 저를 한눈에 잡아 당긴 오방색 물고기와
그 밑을 받치고 있는 넉넉한 발.
마음은 물론, 집안까지 환해졌습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jh2mi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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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조리를 보고있으면은 마음이 차분해진다는
느낌이 강하게 옵니다
스님들의 법복이 자꾸 생각이 납니다.
올해 이 복조리로 많은 복을 담아야 하는데...
출처[포털아트 - 산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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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옥 화가의 '동자승'~ 이 그림을 처음 봤을때 그냥 이유없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속세를 벗어난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림 상단에 문이 열리면서 꽃가루가 동자승에게 뿌려지고, 흐뭇하게 꽃 한송이를 지켜보고 있는 그림 이장옥 화가의 메인 주제 두가지(동자승 + 문) 가 절묘하게 접목이 되어 있네요.
이 그림은 제가 소유하기 위해서 구매를 한 그림은 아니고,불교를 믿는 제 어머니에게 이 그림을 통해 미소도 짓어시고,건강을 빨리 회복하시라 보내드릴려고 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chpark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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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정화되는 그림입니다.
단순한 듯 많은 의미들을 가지게 만드는 그림입니다. 심지어, 깨끗함을 넘어서 청결한 듯 한 그러면서 내 마음이, 내가 가지고 있던 모든 잡 생각들이 카타르시스가 되는 간결하면서도 수많은 생각들을 정리해주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이제껏 간결함이 있는 듯 한 여러 그림들을 봐오면서 하나 정도는 매일 그림을 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김환기 화백님의 사후판화인 '사슴'을 걸어두고 보고 있었습니다만 '소담'이란 이 작품도 간결하면서도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무턴 낙찰됨을 감사드리고 두고두고 바라보면서 의미들을 하니씩 풀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prinsb]
이장옥씨의 작품은 불교적인 색채가 강하게 느껴지는
작품같읍니다
출처[포털아트 - kdj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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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전시장에서 수없이"연"을 꺼내어 보았지요.
무심한 듯 머리를 하늘거리는 "연"을 향한 집착의 마음이 생기더군요.
앞으로는 "연"을 마주하는 동안만이라도 집착에서 벗어나 마음이 의"연"해지는 홀가분함을 누렸으면 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paile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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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을 잃은지 만 3년이 되신 어머니.
부처님께 귀의하시며 마음의 위로를 받던 어머니께서 약 1주 전에 느닷없이 제 사진을 한장 보내달라고 하시더군요. 벽에 걸어두고 싶으시다고...
많이 좋아지시기는 했지만....어미는 먼저 간 자식을 가슴에 묻는다잖아요.
바라보면 절로 미소를 머금게 하는 따뜻한 그림입니다. 한눈에 반했습니다.
어머니께...깊은위로가 되기를 바라며...이 따뜻한 그림을 선물할까 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paile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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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심으로 돌아가다 (0) | 2015.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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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품을 보는 순간 시선을 끌고 순간 정지 하게 됐는데작품이 담백하고 심플하먀 동양적인 인상을 가진다.
색감도 좋고 그릇에서 무언가 쏟아지는 것을 채우는데 특히 한개가 그릇밖으로 나가는 것은 이작품의 백미인 것 같다. 무릇 삶에서 가득 채워야 할때가 있고 언제가 하나씩
버릴때가 있겠지만...지금은 곡식을 한톨한톨 그릇에 담아야 할때인가 보다....언젠가 다 버리겠지만
좋은 작품을 주신 이장옥화백님께 감사말씀을 드리고 싶다.
출처[포털아트 - 바람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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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기법인 작품들을 눈 여겨 보고 있다 이 번에 내 마음에 드는 문 고리를 주문하게 됐고 나에게 낙찰될 줄 몰랐다 전 날에 주문 후 일이 바빠 확인하지도 못했다
작가님의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하며 좋은 작품 제가 갖게 되어 영광이며 자신만의 독특한 미의 세계를 구축하여 가시길을 빌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i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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