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전시장에서 수없이"연"을 꺼내어 보았지요.
무심한 듯 머리를 하늘거리는 "연"을 향한 집착의 마음이 생기더군요.
앞으로는 "연"을 마주하는 동안만이라도 집착에서 벗어나 마음이 의"연"해지는 홀가분함을 누렸으면 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paile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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