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 화백은 나무 , 집을 주제로 그림을 많이 그리시는데 이 그림은 딸 아이의 꿈이 그림의 나무처럼 밝고 푸르게 잘 자라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맘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림이 너무 밝고 색감이 너무 좋아 그림을 받아 보고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
유화의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
좋은 그림을 그려주신 이시원 작가님께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cur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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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속한 일상속에서의 행복
일상의 지루한 반복을 단순한 삶속에 싱그러움을
그리는것 같다.
삶에 무게를 한가롭게 조용한 휴식처인 집.
기회가 되면 더 구입해
내가 바라보는 한 벽면을 차지 시켜야 겠다.
내가 커온 시장의 한골목의 생활이 생각나는걸까.
출처[포털아트 - eodnjsq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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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백님의 그림을 보노라며 아스라이 떠오르는 사춘기 소년의 여름을 떠올리게 합니다.
당산나무 아래 평상에서 혼자만의 상념에 잡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앉아있던 어느 날...
그 시절을 생각케 하는 '시간속으로'는 한편의 동화를 읽는 것과 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lis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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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입한 이시원화백의 3번째 그림..
이시원화백 풍의 그림을 좋아하여 항상 구입할 수 있는 형편이 아니어 매번 망설이지만 이번에 또 구입하게 되었네요..
이번에 구입한 그림에는 모든게 하나네요.. 나무도 하나, 의자도 하나, 바이올린도 하나, 새도 하나, 그리고 달도 하나...그래서인지 이 그림은 웬지 지금의 저처럼 좀 외롭고 쓸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도 혼자거든요..^^
그런데 그림을 볼수록 결코 외롭지 않다는 생각이 또 들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모든 게 하나지만 원색에 가까운 색깔들이 외로움이 아니라 자신감을 느끼게 하며, 모두가 하나지만 하나인 나무, 의자, 바이올린, 새, 달 들이 서로 어울려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을 뽐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도 저만의 위치에서 좀더 씩씩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런 좋은 그림을 소유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쁨니다.
출처[포털아트 - san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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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먹고사는 것은 힘들었지만 옹기종기 마을을 이루어 서로를 돕고 의지하며 살아가던 때가요..
조그만 언덕을 끼고 있었던 경우가 많았고요..그 때는 개발이 덜 되어 주변의 자연환경도 예뻤지요. 그 때는 그것을 깨닫지 못했지만...
그러나 경제가 발전하고 먹고도 살만해지고 물질적인 여유도 늘었고 마을은 더 거대해졌지만 삶의 질은 그 때만 못한 것 같은 것은 어떤 이유일까요? 배는 부르지만 정은 고프고 거리는 발전을 하였지만 더 아름답지는 못하고 마을 사람은 늘었지만 아는 마을 사람은 오히려 더 줄었지요...
과거에 대한 그림움일까요?
이시원님의 '시간 속으로'를 보면 친구들과 골목을 누비며 놀았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습니다. 언덕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알록달록한 집들은 과거의 우리 마을을 생각하게 합니다. 누구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비밀이 없을 것 같고 삶에도 여유있을 것 같습니다.
집은 크지 않지만 그래도 좁지 않을 것 같고 아름다운 마을은 마음을 깨끗하게 보낼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아마도 작가님도 이러한 시절을 그리워하며 그림을 그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san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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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7살 생일 선물로 아들방에 걸어둘려고 합니다
그런데 아들이 해가 빨강색인데 파랑색이고 왜 하늘에
하늘색구름이 없냐고 저한테 물어봅니다 글구 자기가 좋아하는 무지개 없네 하면서 담에 꼭 이렇게 그림을 그리고 합니다.ㅎㅎ 작가님 담에 꼭 이렇게 해주세요
출처[포털아트 - 07takeb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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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의 제가 인생에서 3번째로 구입한 그림은 이시원화백의 시간속으로 입니다. 그림에 대해서는 거의 알지 못하는 저로서는 그저 느낌이 좋아 구입하였습니다. 제목이 시간속으로이지만 제가 느낀 것은 여름밤입니다. 연두색의 큰 나무는 여름의 울창한 나무를, 배경의 푸른 색은 여름의 밤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나무 밑의 의자하나... 아마도 화백님은 여름의 나무 밑에서 여름 밤하늘을 보며 의자에 앉아 과거를 회상하는 느낌을 표현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전에 구입한 김길상 화백님의 동심과 같이 약간 해학적으로 과거를 생각하게 하는 것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참 좋은 느낌의 그림을 소유하게 되어 너무 기쁨니다.
출처[포털아트 - san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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