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화백님의 그림을 보노라며 아스라이 떠오르는 사춘기 소년의 여름을 떠올리게 합니다.
당산나무 아래 평상에서 혼자만의 상념에 잡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앉아있던 어느 날...
그 시절을 생각케 하는 '시간속으로'는 한편의 동화를 읽는 것과 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lisaki]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장마을 화가아저씨 (0) | 2016.01.16 |
---|---|
추억속에 깃든 어린 날의 이야기가 숨쉬는 작품 (0) | 2016.01.15 |
한국을 넘어 세계로 (0) | 2016.01.14 |
조화롭게 (0) | 2016.01.13 |
벽이 허전해 (0) | 2016.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