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품 명 : 사랑의 멜로디
작품규격 : 6M(41cm x 24.2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1
작 가 명 : 양계탁

꿈을 그린다고 생각하는 화가.

현실의 생활상으로 인해 생기는 고통을 떠나 인간의 희망을 즐거움으로 승화하여 표현하고 자신의 작품을 통해 밝고 즐거운 모습으로 형상화 한다. 형태를 부분적으로 자신의 내면에 비춰진 모습으로 표현을 압축하고 의미를 함축하여 드러낸다.

전원의 모습이나 자연의 풍광을 빌어 자신의 마음이나 소망을 그리고 오래도록 즐겁게 사는 영생을 기다린다는 점에서 종교적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곧 우리가 지향하는 것으로서의 의미를 충분히 담고 있고 그것을 자신의 삶 속에서 일궈낸 꿈에 담아 그림에 투영하고 있다.

색채가 화려하면서 온화하여 평온하고 잔잔하여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그림으로 이 시대의 메마르고 차가운 현대인에게 따스한 정서를 새롭게 일깨워 주고 있다.

- 미술과비평 2007년 여름호, 김광명 예술철학 교수 -


[작가노트]

<작품노트>

색채가 온화하고 독창적이며 개성적인 작품입니다.
소재가 자연의 사실적 묘사가 아닌 작가 나름대로의 해석에 따른 창작품이어서 개성이 있고 예술적인 세계를 돋보이게 합니다.

동양과 서양의 미학을 바탕으로 작업한다는 작가를 미술평론가 박용숙씨는 색채의 조화로움이 우리나라 아악에 비유한 바 있습니다.
이 작품의 구도는 원형 구도이며 십장생의 학을 주제로 그린 작품입니다. 안정감과 평화로움이 있고 포근한 느낌의 작품으로서 오늘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이상향과 같은 작품입니다.



[평론]

작품을 보며 그림이란 우리 인간에게 궁극적으로 무엇인가 하고 다시 되새겨 묻게 된다. 그건, 작가가 추구하는 예술세계, 그가 지니고 있는 마음, 그의 소망, 그가 살아온 삶이 서로 연관성을 띠고 작품에 나타내어 표현하기 때문이다.

그의 특유하고 소박하며 담담한 색조에는 어느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기교와, 부드럽고 섬세한 감각속에서는 투박하면서도 육질적인 질감의 색채가 스며들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강약의 음색들이 짝을 이루어 화면을 나타내고 민화적인 이미지나 산수화의 모습이 중첩되어 자연스레 화면의 조화를 이루어 냈다.

신선들의 세계를 이상화하여 영원불변한 자연물이나, 동.식물로서 이상세계에 대한 열망을 나타낸 것으로 산, 학, 사슴 등을 취하여 영원한 생명, 곧 영생의 의미를 담아 그리고 있다.
관념을 넘어 우리의 삶과 생각의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도록 한다.


-미술과비평 2007년 여름호, 김광명 예술철학 교수-




화가 양계탁은 "영생 그리고 노래"라는 주제로 개성적이고 독특한 형태로 자연을 변형시켜 드리는 작가입니다.

이작가는 목가적인 화제를 통하여 이상향(유토피아)를 그리고자 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오래 살며, 즐겁고 변이, 성쇠가 없으며 춥거나 덥지도 않는 그러한 곳, 가는 곳마다 사시 사철 꽃이 피어있는 안락하여 노래가 절로 나오는 사계를 (천진 난만한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그리고 있는 작가 입니다.

색채가 화려하면서 온화하여 평온하고 잔잔하여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그림입니다.

어느역술가는 이 작가의 작품을 걸어 놓으면 집안에 행운을 가져다 주는 작품이라 평(評)한 적이 있다 합니다.
구도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능숙한 구도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2. 28. 18:10

기대 그 이상입니다.
소장하고 싶은 양계탁화백님의 그림을 소장하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원하는 그림을 소장한다는건 행복한 일이네요...
색감이나 질감 제가 생각했던것 이상이었습니다.
잘 감상하겠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Vlftmd]

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세느강의 연인들
작품규격 : 4F(33.4cm x 24.2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1
작 가 명 : 양계탁

원로화가 양계탁화백은
색채가 온화하고 독창적이며 개성적인 작품세계를 가졌다


소재가 자연의 사실적 묘사가 아닌 작가 나름대로의 해석에 따른 창작품이어서
개성이 있고 예술적인 세계를 돋보이게 한다
동양과 서양의 미학을 바탕으로 작업한다는 작가를 미술평론가 박용숙씨는 색채의 조화로움이 우리나라 아악에 비유한 바 있다

그만큼 한국인의 정서에 가깝게 다가가 있는 안정감과 평화로움이 있고 행복하고
포근한 느낌의 작품세계를 선 보인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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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그린다고 생각하는 화가.

현실의 생활상으로 인해 생기는 고통을 떠나 인간의 희망을 즐거움으로 승화하여 표현하고 자신의 작품을 통해 밝고 즐거운 모습으로 형상화 한다. 형태를 부분적으로 자신의 내면에 비춰진 모습으로 표현을 압축하고 의미를 함축하여 드러낸다.

전원의 모습이나 자연의 풍광을 빌어 자신의 마음이나 소망을 그리고 오래도록 즐겁게 사는 영생을 기다린다는 점에서 종교적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곧 우리가 지향하는 것으로서의 의미를 충분히 담고 있고 그것을 자신의 삶 속에서 일궈낸 꿈에 담아 그림에 투영하고 있다.

색채가 화려하면서 온화하여 평온하고 잔잔하여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그림으로 이 시대의 메마르고 차가운 현대인에게 따스한 정서를 새롭게 일깨워 주고 있다.

- 미술과비평 2007년 여름호, 김광명 예술철학 교수 -


[작가노트]

<작품노트>

색채가 온화하고 독창적이며 개성적인 작품입니다.
소재가 자연의 사실적 묘사가 아닌 작가 나름대로의 해석에 따른 창작품이어서 개성이 있고 예술적인 세계를 돋보이게 합니다.

동양과 서양의 미학을 바탕으로 작업한다는 작가를 미술평론가 박용숙씨는 색채의 조화로움이 우리나라 아악에 비유한 바 있습니다.
이 작품의 구도는 원형 구도이며 십장생의 학을 주제로 그린 작품입니다. 안정감과 평화로움이 있고 포근한 느낌의 작품으로서 오늘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이상향과 같은 작품입니다.



[평론]

작품을 보며 그림이란 우리 인간에게 궁극적으로 무엇인가 하고 다시 되새겨 묻게 된다. 그건, 작가가 추구하는 예술세계, 그가 지니고 있는 마음, 그의 소망, 그가 살아온 삶이 서로 연관성을 띠고 작품에 나타내어 표현하기 때문이다.

그의 특유하고 소박하며 담담한 색조에는 어느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기교와, 부드럽고 섬세한 감각속에서는 투박하면서도 육질적인 질감의 색채가 스며들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강약의 음색들이 짝을 이루어 화면을 나타내고 민화적인 이미지나 산수화의 모습이 중첩되어 자연스레 화면의 조화를 이루어 냈다.

신선들의 세계를 이상화하여 영원불변한 자연물이나, 동.식물로서 이상세계에 대한 열망을 나타낸 것으로 산, 학, 사슴 등을 취하여 영원한 생명, 곧 영생의 의미를 담아 그리고 있다.
관념을 넘어 우리의 삶과 생각의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도록 한다.


-미술과비평 2007년 여름호, 김광명 예술철학 교수-




화가 양계탁은 "영생 그리고 노래"라는 주제로 개성적이고 독특한 형태로 자연을 변형시켜 드리는 작가입니다.

이작가는 목가적인 화제를 통하여 이상향(유토피아)를 그리고자 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오래 살며, 즐겁고 변이, 성쇠가 없으며 춥거나 덥지도 않는 그러한 곳, 가는 곳마다 사시 사철 꽃이 피어있는 안락하여 노래가 절로 나오는 사계를 (천진 난만한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그리고 있는 작가 입니다.

색채가 화려하면서 온화하여 평온하고 잔잔하여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그림입니다.

어느역술가는 이 작가의 작품을 걸어 놓으면 집안에 행운을 가져다 주는 작품이라 평(評)한 적이 있다 합니다.
구도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능숙한 구도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2. 2. 10:28

양계탁 화백님의 작품을 소장하려 시도했으나 두번의 실패를 맛보았지요. 세번째의 기회마저 놓치겠다는 급한 마음에 즉구가로 낙찰을 받았습니다. 작품을 받기 전엔 다소 고민도 있었지만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음을 확신합니다. 양화백님의 작품이 인기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발견한 것이죠. 작품의 주제에서 오는 따사로움과 소재에서 느껴지는 편안한 그리고 오묘하면서도 보는 이로 하여금 안정감을 느끼도록 만드는 색감까지. 어느 것 하나 감동적이지 않은 부분이 없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오래오래 사랑하려 제가 좋아하는 벽면에 두었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있을 때마다 차 한잔하며 바라보고픈 '여심'입니다. 포털아트에서 구입한 두번째 작품인데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마음이 스산할 때면 바라보며 이 겨울 따뜻하게 나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wipp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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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1. 30. 08:17

처음 접했던 양화백님의 그림을 받아든 순간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졌었다.
군더더기 설명이 필요없는듯..
그저 편안하고 따스함을 안겨주는 그림이다..
아이는 엄마품에 안겨 세상 부러울것 없는듯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에 잠에 취하고
탁자의 꽃과 과일이 여유롭다..
집안 가득 사랑이 퍼진다...




출처[포털아트 - wlsdnl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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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1. 24. 08:19

양계탁 화백님의 "영생 그리고 노래"라는 일련의 작품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던 터에 양화백님의 "동행"이라는 작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작은 그림이지만 소와 그 주인의 마음이 가득찬 그림으로 보였습니다.
주인의 엷은 미소, 소의 다소 힘있는 표정에서 함께 무엇을 하고 삶의 보금자리로 함께 돌아오는 모습을 느꼈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bycx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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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1. 22. 17:27

아주 그옛날 어린시절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그림입니다. 원두막에서 먹는 참외는 비오는 날이 제격이지요. 냉장고가 귀한시절 히야시(?)된 참외는 더 꿀맛이구요. 화백님의 여유로운 마음이 전해집니다.

출처[포털아트 - pinky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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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1. 21. 10:29

마치 어머니의 포근한 품속에 안긴듯이 편안함을 준다.
피리부는 아이의 도드라진 손이나
누워있는 아이의 뭉툭한 발이 정감있고 재미있다.
영생을 꿈꾸지만 그곳은 또한 우리가 사는 세상을
말하는게 아닐런지....
아름다운 그림의 주인이 됨을 감사하며..


출처[포털아트 - wlsdnl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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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목가
작품규격 : 4F(33.4cm x 24.2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1
작 가 명 : 양계탁

꿈을 그린다고 생각하는 화가.

현실의 생활상으로 인해 생기는 고통을 떠나 인간의 희망을 즐거움으로 승화하여 표현하고 자신의 작품을 통해 밝고 즐거운 모습으로 형상화 한다. 형태를 부분적으로 자신의 내면에 비춰진 모습으로 표현을 압축하고 의미를 함축하여 드러낸다.

전원의 모습이나 자연의 풍광을 빌어 자신의 마음이나 소망을 그리고 오래도록 즐겁게 사는 영생을 기다린다는 점에서 종교적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곧 우리가 지향하는 것으로서의 의미를 충분히 담고 있고 그것을 자신의 삶 속에서 일궈낸 꿈에 담아 그림에 투영하고 있다.

색채가 화려하면서 온화하여 평온하고 잔잔하여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그림으로 이 시대의 메마르고 차가운 현대인에게 따스한 정서를 새롭게 일깨워 주고 있다.

- 미술과비평 2007년 여름호, 김광명 예술철학 교수 -



[작가노트]

<작품노트>

색채가 온화하고 독창적이며 개성적인 작품입니다.
소재가 자연의 사실적 묘사가 아닌 작가 나름대로의 해석에 따른 창작품이어서 개성이 있고 예술적인 세계를 돋보이게 합니다.

동양과 서양의 미학을 바탕으로 작업한다는 작가를 미술평론가 박용숙씨는 색채의 조화로움이 우리나라 아악에 비유한 바 있습니다.
이 작품의 구도는 원형 구도이며 십장생의 학을 주제로 그린 작품입니다. 안정감과 평화로움이 있고 포근한 느낌의 작품으로서 오늘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이상향과 같은 작품입니다.



[평론]

작품을 보며 그림이란 우리 인간에게 궁극적으로 무엇인가 하고 다시 되새겨 묻게 된다. 그건, 작가가 추구하는 예술세계, 그가 지니고 있는 마음, 그의 소망, 그가 살아온 삶이 서로 연관성을 띠고 작품에 나타내어 표현하기 때문이다.

그의 특유하고 소박하며 담담한 색조에는 어느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기교와, 부드럽고 섬세한 감각속에서는 투박하면서도 육질적인 질감의 색채가 스며들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강약의 음색들이 짝을 이루어 화면을 나타내고 민화적인 이미지나 산수화의 모습이 중첩되어 자연스레 화면의 조화를 이루어 냈다.

신선들의 세계를 이상화하여 영원불변한 자연물이나, 동.식물로서 이상세계에 대한 열망을 나타낸 것으로 산, 학, 사슴 등을 취하여 영원한 생명, 곧 영생의 의미를 담아 그리고 있다.
관념을 넘어 우리의 삶과 생각의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도록 한다.


-미술과비평 2007년 여름호, 김광명 예술철학 교수-




화가 양계탁은 "영생 그리고 노래"라는 주제로 개성적이고 독특한 형태로 자연을 변형시켜 드리는 작가입니다.

이작가는 목가적인 화제를 통하여 이상향(유토피아)를 그리고자 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오래 살며, 즐겁고 변이, 성쇠가 없으며 춥거나 덥지도 않는 그러한 곳, 가는 곳마다 사시 사철 꽃이 피어있는 안락하여 노래가 절로 나오는 사계를 (천진 난만한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그리고 있는 작가 입니다.

색채가 화려하면서 온화하여 평온하고 잔잔하여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그림입니다.

어느역술가는 이 작가의 작품을 걸어 놓으면 집안에 행운을 가져다 주는 작품이라 평(評)한 적이 있다 합니다.
구도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능숙한 구도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카테고리 없음2012. 1. 3. 15:58

작 품 명 : 목가
작품규격 : 4F(33.4cm x 24.2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1
작 가 명 : 양계탁

꿈을 그린다고 생각하는 화가.

현실의 생활상으로 인해 생기는 고통을 떠나 인간의 희망을 즐거움으로 승화하여 표현하고 자신의 작품을 통해 밝고 즐거운 모습으로 형상화 한다. 형태를 부분적으로 자신의 내면에 비춰진 모습으로 표현을 압축하고 의미를 함축하여 드러낸다.

전원의 모습이나 자연의 풍광을 빌어 자신의 마음이나 소망을 그리고 오래도록 즐겁게 사는 영생을 기다린다는 점에서 종교적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곧 우리가 지향하는 것으로서의 의미를 충분히 담고 있고 그것을 자신의 삶 속에서 일궈낸 꿈에 담아 그림에 투영하고 있다.

색채가 화려하면서 온화하여 평온하고 잔잔하여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그림으로 이 시대의 메마르고 차가운 현대인에게 따스한 정서를 새롭게 일깨워 주고 있다.

- 미술과비평 2007년 여름호, 김광명 예술철학 교수 -



[작가노트]

<작품노트>

색채가 온화하고 독창적이며 개성적인 작품입니다.
소재가 자연의 사실적 묘사가 아닌 작가 나름대로의 해석에 따른 창작품이어서 개성이 있고 예술적인 세계를 돋보이게 합니다.

동양과 서양의 미학을 바탕으로 작업한다는 작가를 미술평론가 박용숙씨는 색채의 조화로움이 우리나라 아악에 비유한 바 있습니다.
이 작품의 구도는 원형 구도이며 십장생의 학을 주제로 그린 작품입니다. 안정감과 평화로움이 있고 포근한 느낌의 작품으로서 오늘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이상향과 같은 작품입니다.



[평론]

작품을 보며 그림이란 우리 인간에게 궁극적으로 무엇인가 하고 다시 되새겨 묻게 된다. 그건, 작가가 추구하는 예술세계, 그가 지니고 있는 마음, 그의 소망, 그가 살아온 삶이 서로 연관성을 띠고 작품에 나타내어 표현하기 때문이다.

그의 특유하고 소박하며 담담한 색조에는 어느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기교와, 부드럽고 섬세한 감각속에서는 투박하면서도 육질적인 질감의 색채가 스며들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강약의 음색들이 짝을 이루어 화면을 나타내고 민화적인 이미지나 산수화의 모습이 중첩되어 자연스레 화면의 조화를 이루어 냈다.

신선들의 세계를 이상화하여 영원불변한 자연물이나, 동.식물로서 이상세계에 대한 열망을 나타낸 것으로 산, 학, 사슴 등을 취하여 영원한 생명, 곧 영생의 의미를 담아 그리고 있다.
관념을 넘어 우리의 삶과 생각의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도록 한다.


-미술과비평 2007년 여름호, 김광명 예술철학 교수-




화가 양계탁은 "영생 그리고 노래"라는 주제로 개성적이고 독특한 형태로 자연을 변형시켜 드리는 작가입니다.

이작가는 목가적인 화제를 통하여 이상향(유토피아)를 그리고자 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오래 살며, 즐겁고 변이, 성쇠가 없으며 춥거나 덥지도 않는 그러한 곳, 가는 곳마다 사시 사철 꽃이 피어있는 안락하여 노래가 절로 나오는 사계를 (천진 난만한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그리고 있는 작가 입니다.

색채가 화려하면서 온화하여 평온하고 잔잔하여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그림입니다.

어느역술가는 이 작가의 작품을 걸어 놓으면 집안에 행운을 가져다 주는 작품이라 평(評)한 적이 있다 합니다.
구도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능숙한 구도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