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명절때 큰집으로 차례지내러 가던 길이 떠오릅니다. 길은 좁고 길지만 기름진 음식냄새 풍겨오고 시끌벅적한 웃음소리가 발걸음을재촉하게하는 정겨운 추억이 생각납니다. 풍경화지만 누구에게나 있었을 그시절이 가미된 참 따듯한 그림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pinky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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