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서 구입한 '질풍'
그림을 본 순간
두마리의 말이 아름답고 빛나는 갈기를 휘날리며 마음껏 초원을 달리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도 마음에 들어서 거실의 가장 좋은 자리를 택해
걸었습니다
저의 집에 와서 그림을 보는 모든 사람이 감동을 받고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
마음에 드는 그림 한 점이 이토록 영혼을 풍요롭게
하는구나 생각을 하니 작가님에게 저절로 감사를
하게 됩니다.
출처[포털아트 - hn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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