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내 친구
모래 밭에서 함께 뒹굴며 노는 것도 같고, 방죽에서 헤엄치며 노는 것도 같습니다.
아무 이해관계 없이 벌거벗고 놀던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박국신 화백의 그림을 처음 대하게 되었는데, 자꾸 보게 됩니다.
이중섭의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하는군요.
작품을 받아 보게 되면, 질감을 느끼면서, 감상의 깊이를 더해볼까 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juri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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