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곳
가장 아름다운 여체를 통해 음악을 표현했다.
보는 이로 하여금 신나게 만들고 흥을 돋우는
악사의 음율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는 듯하다.
하모니라는 이름이 어쩌면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을까
작가가 의도했던 어떤 것이라도
여인을 통한 음악의 흐름은
봄의 아지랑이 처럼
살며시 감기어 온다.
출처[포털아트 -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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