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위치가 남대문구 근처 중구 정동에서 있어 그런지 그림에 펼쳐진 정경이 사무실방향에서 반대편이긴 하지만 다른 그림에 비해 친근감이 든다.늘상 보는 거리고 풍경이지만 서울의 정취도 있지만 마치 어릴적 고향과도 같은 거리... 그래서 낯설지 않는 친숙함..그리고 색깔톤이 참 보는이로 하여금 편안하게 하는 작품인듯 싶다..언젠가 김정호선생님의 작품이 경매에 오르면 입찰할것이라 다짐했는데..조금 호수가 작아서 아쉽지만 너무 갖고 싶었던 작품이라 애들방에 걸어두면서 감상하련다.
출처[포털아트 - 막사발]
| 밀림의 겨울 (0) | 2012.02.21 |
|---|---|
| 임 화백의 그림을 (0) | 2012.02.21 |
| 흔하지 않은 배경색톤이 나를 사로잡네요. (0) | 2012.02.21 |
| 여백과을 활용한 오영성만의 성숙한 표현 (0) | 2012.02.21 |
| 정겨움 그 자체다 (0) | 2012.02.21 |
| 작 품 명 : | 제주도 소식 |
| 작품규격 : | 3F(27cm x 22cm) |
| 재 료 : | 캔버스에 유채 |
| 창작년도 : | 2012 |
| 작 가 명 : | 김정호 |
[작가노트] -작가노트- 그림도 이쁘고 세상사는 모습 또한 아름답다. 나지막한 도시 언덕 판자촌 달동네, 어눌하게 포구(浦口)의 후미진 곳, 황토빛 그늘 속에 보일 듯 말듯 스물거리는 인간군상, 그의 그림에는 시(詩), 해학(諧謔), 은유(殷喩)가 넘친다. 그의 재담 (才談)만큼이나 그의 그림에는 삶이 녹아있다. 인생은 드라마, 연출(演出)은 그의 몫 친구(親舊)야! 이제 더 멋진 돛을 올리자. (작품해설I) 소래! 바람, 갈매기, 첫갈, LA에서 온 커피파는 할머니 활발히 움직이는 사람들... 인천 차이나타운 이 곳은 100년전의 거리의 흔적이 그대로 있으며 건물과 뒷 골목 지리한 냄새. 불완전한 노인의 걸음거리 홍등. 다 내겐 그리기에 좋은 대상물들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릴것이다. 또한 북한산이 가까이 있음에 행복합니다. (작품해설II) 당신은 언제 가장 아름답다고 느끼십니가? 지금, 지금 그 나이에 그모습이, [평론] 화가 김정호(金正浩)는 늘 그렇게 나에게 각인되어있다. 그림도 이쁘고 세상사는 모습 또한 아름답다. 나즈막한 도시 언덕 판자촌 달동네, 어눌하게 포구(浦口0의 후미진 곳, 황토빛 그늘속에 보일듯 말듯 스물거리는 인간군상, 그의 그림에는 시(詩), 해학(諧謔), 은유(殷喩)가 넘친다. 그의 재담 (才談)만큼이나 그의 그림에는 삶이 녹아있다. 인생은 드라마, 연출(演出)은 그의 몫 친구(親舊)야! 이제더멋진 돛을 올리자. |
| 봄날은 온다 - 작가 박영동 (0) | 2012.02.14 |
|---|---|
| 희망 그리고 행복 - 작가 고윤 (0) | 2012.02.13 |
| 청맥 - 작가 박준은 (0) | 2012.02.13 |
| 달밤의 매화 - 작가 리맥림 (명화가) (0) | 2012.02.11 |
| 동심 *고급시계 증정 - 작가 김길상 (0) | 2012.02.11 |
| 작 품 명 : | 한국의 나포리 통영항 |
| 작품규격 : | 10F(53cm x 46cm) |
| 재 료 : | 캔버스에 유채 |
| 창작년도 : | 2009 |
| 작 가 명 : | 김정호 |
[작가노트] -작가노트- 그림도 이쁘고 세상사는 모습 또한 아름답다. 나지막한 도시 언덕 판자촌 달동네, 어눌하게 포구(浦口)의 후미진 곳, 황토빛 그늘 속에 보일 듯 말듯 스물거리는 인간군상, 그의 그림에는 시(詩), 해학(諧謔), 은유(殷喩)가 넘친다. 그의 재담 (才談)만큼이나 그의 그림에는 삶이 녹아있다. 인생은 드라마, 연출(演出)은 그의 몫 친구(親舊)야! 이제 더 멋진 돛을 올리자. (작품해설I) 소래! 바람, 갈매기, 첫갈, LA에서 온 커피파는 할머니 활발히 움직이는 사람들... 인천 차이나타운 이 곳은 100년전의 거리의 흔적이 그대로 있으며 건물과 뒷 골목 지리한 냄새. 불완전한 노인의 걸음거리 홍등. 다 내겐 그리기에 좋은 대상물들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릴것이다. 또한 북한산이 가까이 있음에 행복합니다. (작품해설II) 당신은 언제 가장 아름답다고 느끼십니가? 지금, 지금 그 나이에 그모습이, [평론] 화가 김정호(金正浩)는 늘 그렇게 나에게 각인되어있다. 그림도 이쁘고 세상사는 모습 또한 아름답다. 나즈막한 도시 언덕 판자촌 달동네, 어눌하게 포구(浦口0의 후미진 곳, 황토빛 그늘속에 보일듯 말듯 스물거리는 인간군상, 그의 그림에는 시(詩), 해학(諧謔), 은유(殷喩)가 넘친다. 그의 재담 (才談)만큼이나 그의 그림에는 삶이 녹아있다. 인생은 드라마, 연출(演出)은 그의 몫 친구(親舊)야! 이제더멋진 돛을 올리자. |
| 眞-단잠 - 작가 하판덕 (0) | 2012.02.10 |
|---|---|
| 烽火(봉화) - 작가 추연근 (0) | 2012.02.10 |
| 달과 목련 - 작가 임갑재 (0) | 2012.02.07 |
| 한라산이 보이는 귤 밭 - 작가 이완호 (0) | 2012.02.07 |
| 이천 정미소를 지나면서 - 작가 이경모 (0) | 2012.02.07 |
| 작 품 명 : | 삼천포대교 지나 남해 가는 길 |
| 작품규격 : | 6F(41cm x 32cm) |
| 재 료 : | 캔버스에 유채 |
| 창작년도 : | 2009 |
| 작 가 명 : | 김정호 |
[작가노트] -작가노트- 그림도 이쁘고 세상사는 모습 또한 아름답다. 나지막한 도시 언덕 판자촌 달동네, 어눌하게 포구(浦口)의 후미진 곳, 황토빛 그늘 속에 보일 듯 말듯 스물거리는 인간군상, 그의 그림에는 시(詩), 해학(諧謔), 은유(殷喩)가 넘친다. 그의 재담 (才談)만큼이나 그의 그림에는 삶이 녹아있다. 인생은 드라마, 연출(演出)은 그의 몫 친구(親舊)야! 이제 더 멋진 돛을 올리자. (작품해설I) 소래! 바람, 갈매기, 첫갈, LA에서 온 커피파는 할머니 활발히 움직이는 사람들... 인천 차이나타운 이 곳은 100년전의 거리의 흔적이 그대로 있으며 건물과 뒷 골목 지리한 냄새. 불완전한 노인의 걸음거리 홍등. 다 내겐 그리기에 좋은 대상물들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릴것이다. 또한 북한산이 가까이 있음에 행복합니다. (작품해설II) 당신은 언제 가장 아름답다고 느끼십니가? 지금, 지금 그 나이에 그모습이, [평론] 화가 김정호(金正浩)는 늘 그렇게 나에게 각인되어있다. 그림도 이쁘고 세상사는 모습 또한 아름답다. 나즈막한 도시 언덕 판자촌 달동네, 어눌하게 포구(浦口0의 후미진 곳, 황토빛 그늘속에 보일듯 말듯 스물거리는 인간군상, 그의 그림에는 시(詩), 해학(諧謔), 은유(殷喩)가 넘친다. 그의 재담 (才談)만큼이나 그의 그림에는 삶이 녹아있다. 인생은 드라마, 연출(演出)은 그의 몫 친구(親舊)야! 이제더멋진 돛을 올리자. |
| 이천 정미소를 지나면서 - 작가 이경모 (0) | 2012.02.07 |
|---|---|
| 이천 정미소를 지나면서 - 작가 이경모 (0) | 2012.02.07 |
| 프로방스의 빛 - 작가 최정길 (0) | 2012.02.06 |
| 蕃色荷池(번색하지) - 작가 둥셴저우(董仙舟) (0) | 2012.02.06 |
| 수영장 - 작가 최경미 (0) | 2012.02.03 |
제주를 몇번 방문해 보았지만
볼때마다 천헤로운 경관의
아름다움을 느낀다.
이번에 제주의 그림을 찾던 중
이 그림을 보게되었다.
그래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끝에
바빠서 포털아트에 부탁하여
생활의 감각이 묻어나오는 서민적인
작가의 제주 성산추억을 느낄수 있었다.
곁에 두고 보고싶은 그림이다.
작가님과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jlee600]
젊어서는 희망을 갖고 살고,늙어서는 지난세월을 회상하면서 산다는데...
김정호님의 그림은 제가 한참 젊었을때, 건축공부 한답시고 사진기 들고 서울의 이곳저곳을 헤매던 시절에 본 모습 그대로..,
정감어린 시선으로 잘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좋은 그림 주셔서 고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jkmedea]
| 하판덕님의 결집 (0) | 2012.01.26 |
|---|---|
| 명상 속에서 얻는 행복감. (0) | 2012.01.26 |
| 백두산 북벽의 긴 폭포 (0) | 2012.01.26 |
| 복제된 시간-희망을 찾아서 (0) | 2012.01.26 |
| 조선화의 은은한 맛 (0) | 2012.01.26 |
이 그림을 보고 있으면 마치 금강산을 본 것같은
느낌에 빠지게 한다. 감탄이 절로 나온다.
풍경화가 그렇듯이 아름다움이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어 가보지 않고도 가을을 만끽하게
해준 작품이라고 보아야 할것이다.
너무나 서민적이고 대중적인 작품이면서도
전혀 그렇지않는 이 풍경을 무엇으로 설명
해야할지 전혀 말이 필요없는 금강산의 아름
다운 절경을 보는 것같아 보는이로 하여금
이것이 아름다움이고 예술이 아니던가 싶다.
어떤이가 말했듯이 인생은 짧고 예술은 영원
하다는 말을 실감케 하는 작품이다.
이 그림을 그려준 작가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jlee600]
| 복제된 시간-희망을 찾아서 (0) | 2012.01.26 |
|---|---|
| 조선화의 은은한 맛 (0) | 2012.01.26 |
| Flowers For You (0) | 2012.01.26 |
| 풍성한 자연의 모습을 그린다 (0) | 2012.01.26 |
| 가을향을 당기다 (0) | 2012.01.25 |
김정호화백의 서울의 달 시리즈중 한 작품을 소장해 보고 싶던 중, 경매에 참가 낙찰받아 정말 기쁘다. 달동네.. 아련한 어릴 적의 기억과 함께, 그림 속 가장이 가족을 안고있는 모습에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내 가족은 지키겠다는 비장함이 보인다. 그리고 그 가장의 품에 안겨있는 아내와 아이의 표정이 그렇게 평안해 보일 수가 없다. 성장해 이제 떠나가는 일만 남은 우리 아이들을 보며, 가장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다시 생각해본다.
출처[포털아트 - 루키아빠]
| 같은 (0) | 2012.01.21 |
|---|---|
| 우리가 꿈꾸는 세상 (0) | 2012.01.21 |
| 민들레의 작은향연이 .. (0) | 2012.01.21 |
| 이남숙 화백님의" LOVE" (0) | 2012.01.20 |
| 노오란 국화의 교태. (0) | 2012.01.20 |
평소 김정호 선생님의 작품을 소장하고 싶었습니다. 작은 작품이지만 이번 기회에 소장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김정호 선생님께서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풍경 속에서 고향을 찾으려 애쓰시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특히 바다와 하늘의 푸른 색감은 저를 답답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게 하여 삶의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선생님을 작품을 소장하게 되었습니다만 다음에는 우리나라 자연풍경과 고향이 어우러진 멋진 작품을 옆에 두고 싶습니다. 그림을 좋아하는 아내에게 이번 작품을 하루라도 빨리 보여 주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의 왕성한 작품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khm]
어린시절 달동네를 오르내리며 지낸 모습이 아련한데,.
이렇게 그림으로 추억할 수 있게 되어
마치 잃어버린 옛날을 찾은 것처럼 마음이 설레입니다.
빨리 그림을 방에 걸어 놓고 싶네요.
출처[포털아트 - changjo]
| Love (0) | 2012.01.16 |
|---|---|
| 추 연근 선생님의 여명을 보면서 (0) | 2012.01.16 |
| 화사하지 않으면서도 볼수록 좋아지는 작품 (0) | 2012.01.15 |
| 하나정도는 꼭 소장하고 싶었던 작품 (0) | 2012.01.15 |
| 칠보산(유흥섭)재경매 낙찰후기 (0) | 2012.01.1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