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1. 26. 12:13


그림을 보고 몇번이나 망설였는지 모른다.
촉촉한 물기가 서린 꽃이 시간속에서
학 두마리가 노니는 모습이 더욱 운치를
더하고 있어서 보기가 좋았다.

시간이라는 현실속에서 과거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찾아가는 여정을 보는 것
같이 느껴져 여실히 그림의 내면을 보고
있다는 착각을 갖기도 한다.

그 어떤면에서도 시간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하는 작품이라고 여겨진다.

이 그림을 그려준 작가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jlee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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