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7. 6. 29. 12:56


그전부터 가지고싶었던 김유배작품입니다
새들의 단순한 배열과 청색과흰색의 조화
작가가말하는 지성과감성을 조금도 혼미케하는
일체 기법이나 수법을 배격했다는 느낌을 느끼며
내마음속에 가식이나 허세 를 잠재우게하는느낌을 받습니다
하늘로 날아가는 새들이 똑같은모양 이라는느낌에 획일적인 느낌이 들지만 우리가 이사회안에서 살아가는 어떤 모습과도 같은 느낌을 받으며 거실에 이그림을 걸어
느낌적느낌을 받고소장하고싶어 참여하였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dw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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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신작소개2017. 6. 20. 17:42


투명 물고기 떼 *4F(33.3cm x 24.2cm) 캔버스에 혼합 2017 - 김유배





김유배 작가의 신규입고작품입니다.

▒▒ 작가의 말 ▒▒

인간의 정신, 정서, 소위 지성과 감성을 조금이라도 혼미케 하는 일체의 기법이나 수법을 배격, 자의적 내면 세계에 한치의 가식이나 허세, 엄살도 불허하는 시종 철저히 정제된 해방감과 가능한 최대한의 정화된 쾌감을 지향하고자 한다.

존재한다는 것은 순간 순간의 전인적, 내적 전쟁이며 이 전쟁을 통하여 근본적으로 나 자신을 언제나 아무 소리없이, 그러나 빠른 템포의 음악처럼 신나게 승화시켜 가는 길 뿐이다.

다양한 형태의 작태를 부려 보려는 것은 부질 없는 인생 소각의 원소가 되어갈 뿐이기 때문이다.

 



glass fishes *4F(33.3cm x 24.2cm) 캔버스에 혼합 2017 - 김유배






under the Royal true Blue Heaven *4F(24.2cm x 33.3cm) 캔버스에 혼합 2017 - 김유배






훅카(special grace)트리 *4F(24.2cm x 33.3cm) 캔버스에 혼합 2017 - 김유배






출처[포털아트 - ]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7. 6. 8. 13:49


좋은 그림이란 어떤 그림일까?
자꾸 보고 싶고, 또 늘 보아도 지루하지 않는 그런 그림 아닐까?
대단히 진부한 답이지만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콜렉터들은 많은 그림을 소장하고 있다.
그들에겐 소장한 그림을 모두 돌려가며 전시하고 감상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다.
이러한 욕구는 소장자들이 가지는 당연하고 보편적인 욕구이다.
그러나 그들이 항상 모든 그림을 전시하고 감상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이 소장한 그림 중에는 자주 내어 걸리는 그림이 있고 거의 내어 걸리지 못하는 그림이 있다.

본인이 구입한 그림인데 왜 이처럼 선호가 갈리는 걸까?
이유는 두 가지 일 것이다.
하나는 소장자의 취향.
다른 하나는 해당 그림의 작품성.

소장자가 구색 맞추기로 구입한 그림이 아니라면 소장자의 취향은 긴 시간을 두고 일정한 패턴을 보이면서 서서히 변해가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므로 비슷한 시기에 구입한 그림에 대한 소장자의 선호가 달라진다면 그것은 소장자의 취향에 따라 결정된다고 하기 보다는 해당 그림의 작품성에 따라 결정된다고 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우리 집에는 김유배 작가의 작품이 몇 점 있다.
우리 집에서 김유배 작가의 그림은 한번 내어 걸리면 잘 내려오지 않는 그림 중 하나이다.

왤까?
나는 왜 그의 그림을 좋아 하는 걸까?
그건 나도 잘 모르겠다.

그는 무리지어 이동하는 새들의 단조로운 몸짓을 청과 백이란 극히 단순한 색상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는 그 단조로움과 단순함 속에서 아주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고 있는 것 같다.

그의 그림을 가만 보고 있노라면 그가 하고 싶어 하는 이야기가 너무 많아 미처 지루할 틈이 없다.
지금까지 그의 그림에서 나는 자유, 평화, 질서, 희망, 사랑...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그의 그림을 볼 때마다 나는 새로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의 그림에서 앞으로 더 무슨 새로운 이야기가 나오게 될지 잘 모르겠다.
그것이 아직도 내가 왜 그의 그림을 좋아하는지 모르는 이유가 되고 있다.

출처[포털아트 -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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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7. 5. 29. 09:32


김유배화가의 화품을 좋아합니다. 언제나 멈충의 여유를 주시고 이 멈춤이 우리 바쁜삶에서 더없이 소중하고 저에게 귀중한 휴식을 가져옵니다. 파란 밑 바탕에 소리없이 자리는 나무, 나무위에 귀여운 새들...아들방에 딱 어울리는 그림이라 받자마자 기분좋아 언능 걸러놨죠~ 좋은그림 선사해 주신 포털아트에도 첫 구매 기회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helen01cn]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신작소개2017. 4. 19. 14:30


투명 물고기떼 *4F(33.3cm x 24.2cm) 캔버스에 혼합 2017 - 김유배





김유배 작가의 신규입고작품입니다.

▒▒ 작가의 말 ▒▒

인간의 정신, 정서, 소위 지성과 감성을 조금이라도 혼미케 하는 일체의 기법이나 수법을 배격, 자의적 내면 세계에 한치의 가식이나 허세, 엄살도 불허하는 시종 철저히 정제된 해방감과 가능한 최대한의 정화된 쾌감을 지향하고자 한다.

존재한다는 것은 순간 순간의 전인적, 내적 전쟁이며 이 전쟁을 통하여 근본적으로 나 자신을 언제나 아무 소리없이, 그러나 빠른 템포의 음악처럼 신나게 승화시켜 가는 길 뿐이다.

다양한 형태의 작태를 부려 보려는 것은 부질 없는 인생 소각의 원소가 되어갈 뿐이기 때문이다.

 



유리 물고기떼 *4F(33.3cm x 24.2cm) 캔버스에 혼합 2017 - 김유배






토카르 트리 *4F(24.2cm x 33.3cm) 캔버스에 혼합 2017 - 김유배






코카브 트리 *4F(24.2cm x 33.3cm) 캔버스에 혼합 2017 - 김유배






제로아 트리 *4F(24.2cm x 33.3cm) 캔버스에 혼합 2017 - 김유배






미브카르 트리 *4F(24.2cm x 33.3cm) 캔버스에 혼합 2017 - 김유배






아폴리오 트리 *4F(24.2cm x 33.3cm) 캔버스에 혼합 2017 - 김유배






출처[포털아트 - ]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7. 3. 30. 12:10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주는 작품입니다.
아름답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t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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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신작소개2017. 3. 29. 11:37


김유배 작가의 신규입고작품입니다.

▒▒ 작가의 말 ▒▒

인간의 정신, 정서, 소위 지성과 감성을 조금이라도 혼미케 하는 일체의 기법이나 수법을 배격, 자의적 내면 세계에 한치의 가식이나 허세, 엄살도 불허하는 시종 철저히 정제된 해방감과 가능한 최대한의 정화된 쾌감을 지향하고자 한다.

존재한다는 것은 순간 순간의 전인적, 내적 전쟁이며 이 전쟁을 통하여 근본적으로 나 자신을 언제나 아무 소리없이, 그러나 빠른 템포의 음악처럼 신나게 승화시켜 가는 길 뿐이다.

다양한 형태의 작태를 부려 보려는 것은 부질 없는 인생 소각의 원소가 되어갈 뿐이기 때문이다.

 

A Pink Sand Beach *4F(33.3cm x 24.2cm) 캔버스에 혼합 2017 - 김유배






쎄다카 트리 *4F(24.2cm x 33.3cm) 캔버스에 혼합 2017 - 김유배






디카이오스 트리 *4F(24.2cm x 33.3cm) 캔버스에 혼합 2017 - 김유배






Under The Royal Blue Heaven *4F(24.2cm x 33.3cm) 캔버스에 혼합 2017 - 김유배






Under The Royal Blue Heaven *4F(24.2cm x 33.3cm) 캔버스에 혼합 2017 - 김유배






투명 물고기떼 *4F(33.3cm x 24.2cm) 캔버스에 혼합 2017 - 김유배






투명 물고기떼 *6M(41cm x 24.2cm) 캔버스에 혼합 2017 - 김유배






출처[포털아트 - ]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7. 3. 28. 12:12


재잘재잘 새들이 웃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나무 뒤 구름 사이로 보이는 푸른 하늘 역시 새들의 모양을 하고 있어, 어디선가 독특한 하늘새의 울음이 들릴 것도 같습니다.
작가님은 '미클롯 트리'라는 제목을 달아놓으셨는데,
정확히 무엇을 의도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구약성경 속에 나열되는 하나님의 자손 중의 하나였던 미클롯을 의미하는 건지, 미클로스란 이름의 누군가를 지칭하는 것인지도 알 수 없습니다.
혹시 하나님의 자손들의 뻗어감을 의미하려고 했는지도 모르겠다는 덧없는 감상을 해보기도 합니다.
문학작품은,
상식을 가진 이들의 대다수가 이해하는 요소를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미술은 그 보다는 자유롭지요.
그래서 작가의 하늘 속 새들이 가지에 갖혀있다기 보다는,
잠시 재잘거리다 금새 날아갈 듯한 자유를 품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 작품이 좋았나 봅니다.
잘 보관해서, 훗날 아이에게도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skd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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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7. 3. 20. 10:08


나무가지와 새그림,,,
단순한 도식같지만 의미가 많은 것 같습니다.
작품 제목이"Under the Royal Blue Heaven'(푸른 하늘 속에 로얄,,,) 끝없는 푸른 하늘 속의 가느린 가지에 앉아 있는 새가 그 푸른 하늘의 소유주로 보이기도 하는 군요.
어쩌면 도도하고 욕심 많은 우리 인간사를 대변하는 듯,,,
이 세상에 사는 누구나 로얄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mmmmm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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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알레디노스 트리
작품규격 : 4F(24.2cm x 33.3cm)
재    료 : 캔버스에 혼합
창작년도 : 2017
작 가 명 : 김유배



[작가노트]

<작가노트>

인간의 정신, 정서, 소위 지성과 감성을 조금이라도 혼미케 하는 일체의 기법이나 수법을 배격, 자의적 내면 세계에 한치의 가식이나 허세, 엄살도 불허하는 시종 철저히 정제된 해방감과 가능한 최대한의 정화된 쾌감을 지향하고자 한다.
존재한다는 것은 순간 순간의 전인적, 내적 전쟁이며 이 전쟁을 통하여 근본적으로 나 자신을 언제나 아무 소리없이, 그러나 빠른 템포의 음악처럼 신나게 승화시켜 가는 길 뿐이다.
다양한 형태의 작태를 부려 보려는 것은 부질 없는 인생 소각의 원소가 되어갈 뿐이기 때문이다.





[평론]

인간의 정신, 정서, 소위 지성과 감성을 조금이라도 혼미케 하는 일체의 기법이나 수법을 배격, 자의적 내면 세계에 한치의 가식이나 허세, 엄살도 불허하는 시종 철저히 정제된 해방감과 가능한 최대한의 정화된 쾌감을 지향하고자 한다.

존재한다는 것은 순간 순간의 전인적, 내적 전쟁이며 이 전쟁을 통하여 근본적으로 나 자신을 언제나 아무 소리없이, 그러나 빠른 템포의 음악처럼 신나게 승화시켜 가는 길 뿐이다.

다양한 형태의 작태를 부려 보려는 것은 부질 없는 인생 소각의 원소가 되어갈 뿐이기 때문이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