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희님은 아낙들의 빨래하던 장소인 냇가를 배경으로 그녀들의 모습을 표현하고 빨래 후엔 앞의 큰 나무밑에서 시어머니와 남편을 안주삼아 수다를 떨던 시절을 그려내어 보는 이에게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kbw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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