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들어와보는 건 아니고 어쩌다 들어와서 편안한 그림이다 싶어 입찰한 것이 덜컥 낙찰을 받았습니다.
작가의 작품을 이렇게 좋은 가격에 가질수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유리액자까지 되어서 배송되니 더이상 손볼것도 없고. 오다가다 샀던 그림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사무실의 품격도 훨씬 높아지는건 물론이고요.
그림도 인연인듯..
어쩌다 들러 눈에 띈 그림이 내것이 된다는게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출처[포털아트 - ggag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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