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품 명 : 삶 ‘이상과 현실’<기다림>
작품규격 : 8P(46cm x 33cm)
재    료 : 목판에 유채
창작년도 : 2007
작 가 명 : 김영환



[작가노트]

"중요" 작품 제작 과정

* 목판에 GESSO로 수십회 밑칠하여 내수성을 강화시킨다.
* 충분히 마른 목판을 물사포질을 한다.
* 유화물감으로 바탕칠을 둥근붓을 이용해 경계선없이 하면을 부드럽게 처리한다.
* 작품에 등장하는 소재등을 섬세한 뎃생(드로잉)을 한후 트레싱지에 본을 뜬다.
* 본을뜬 트레싱지를 목판에 올려 대상을 그대로 올린다.
* 위 열거하는 준비과정을 거쳐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한다.


[평론]

[프라임경제] 이 작품에 인기 화가들이 울고 간다

박광선 기자 kspark@pbj.co.kr

[프라임경제]모래 그림, 물방울 그림, 소나무 사진, 벽돌 그림, 얼음 작품에는 이야기가 없다. 그냥 있는 사물을 사실적으로 그린 작품들이다.


김영환작 "소녀의 기도 변형25호(81.5*45xm)

많은 화가들이 사실주의 작품이나 환상파 작품을 창작하고 있지만, 느낌과 생각, 이야기를 작품에 담아내는 화가의 작품을 만나는 것은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보다 힘들다.

김영환작 "소녀의 기도"의 소녀의 눈을 보면 소녀의 생각이 보인다. 그 소녀의 상상 속에 있는 소녀의 눈에서는 ‘입김에 머리 숙이고 입김의 따스함을 느끼는 새를 바라보는 느낌’을 작품을 보는 모든 이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손위에 있는 새하나 만으로 ‘인기 정상에 있는 모래, 벽돌, 물방울을 그리는 화가들’이 울고 갈수 밖에 없고, ‘자신의 작품임을 눈에 나타내기 위해서 눈에 살벌함을 담은 대 화가’도 이 한 작품에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김영환 화백은 숨이 있는 화가이다. 한국에서 미술 대학을 다닐 때 이미 초대전을 치루는 등 모든 것을 끝낸 화가이다. 그러나 그는 오스트리아 미술대학에서 6년을 그림 공부를 했다. 귀국한 후에도 오로지 그림만 그렸다.

때문에 국내 화가들에게 물어 보아도 김영환 화백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작품 전시회도 거의 하지 않고, 화랑에는 작품 한 점 공급하지 않는다. 그의 작품을 일반 대중이 만난 것은 2년 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개인초대전이 마지막이다.

그는 지금도 화실에서 작품에 몰입하고 있다. 그는 쉬운 창작의 길을 택하지 않는다. 그의 작품 “소녀의 기도”는 MDF에 먹칠을 젯소로 수십회 밑 칠을 일주일간이나 하여 바탕을 만든 후 창작된 작품이다. 그의 작품 “소녀의 기도”는 바탕또는 배경작업을 둥근붓으로 두드려 제작하고 연모붓, 세필붓등을 사용하며 섬세한 묘사작업을 진행하여 원형 붓으로 마무리한 작품이다. 붓으로 그려서 창작된 작품이 아니다.

김영환 화백은 오늘도 쉬운 작품 보다는 힘들지만 진실성과 이야기가 있는 느낌이 있는 작품을 창작하고 있다. 이야기가 없는, 감정이 없는, 느낌을 모르는 단순한 모래, 도자기, 물방울, 나무, 벽돌을 그리기를 원치 않는다. 새 한 마리를 작품에 담아도 그 새의 눈을 통하여 작가 자신이 느끼는 느낌을 감상자들에게 전한다. 이 때문에 그의 작품에 있는 새의 눈 하나, 인물의 눈이 작품마다 다르고, 그 작품 속에 있는 인물들이 각자의 눈을 통하여 자신의 생각을 감상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쇠백로의 결투
작품규격 : 50F(116cm x 91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6
작 가 명 : 김영환



[작가노트]

"중요" 작품 제작 과정

* 목판에 GESSO로 수십회 밑칠하여 내수성을 강화시킨다.
* 충분히 마른 목판을 물사포질을 한다.
* 유화물감으로 바탕칠을 둥근붓을 이용해 경계선없이 하면을 부드럽게 처리한다.
* 작품에 등장하는 소재등을 섬세한 뎃생(드로잉)을 한후 트레싱지에 본을 뜬다.
* 본을뜬 트레싱지를 목판에 올려 대상을 그대로 올린다.
* 위 열거하는 준비과정을 거쳐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한다.


[평론]

[프라임경제] 이 작품에 인기 화가들이 울고 간다

박광선 기자 kspark@pbj.co.kr

[프라임경제]모래 그림, 물방울 그림, 소나무 사진, 벽돌 그림, 얼음 작품에는 이야기가 없다. 그냥 있는 사물을 사실적으로 그린 작품들이다.


김영환작 "소녀의 기도 변형25호(81.5*45xm)

많은 화가들이 사실주의 작품이나 환상파 작품을 창작하고 있지만, 느낌과 생각, 이야기를 작품에 담아내는 화가의 작품을 만나는 것은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보다 힘들다.

김영환작 "소녀의 기도"의 소녀의 눈을 보면 소녀의 생각이 보인다. 그 소녀의 상상 속에 있는 소녀의 눈에서는 ‘입김에 머리 숙이고 입김의 따스함을 느끼는 새를 바라보는 느낌’을 작품을 보는 모든 이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손위에 있는 새하나 만으로 ‘인기 정상에 있는 모래, 벽돌, 물방울을 그리는 화가들’이 울고 갈수 밖에 없고, ‘자신의 작품임을 눈에 나타내기 위해서 눈에 살벌함을 담은 대 화가’도 이 한 작품에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김영환 화백은 숨이 있는 화가이다. 한국에서 미술 대학을 다닐 때 이미 초대전을 치루는 등 모든 것을 끝낸 화가이다. 그러나 그는 오스트리아 미술대학에서 6년을 그림 공부를 했다. 귀국한 후에도 오로지 그림만 그렸다.

때문에 국내 화가들에게 물어 보아도 김영환 화백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작품 전시회도 거의 하지 않고, 화랑에는 작품 한 점 공급하지 않는다. 그의 작품을 일반 대중이 만난 것은 2년 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개인초대전이 마지막이다.

그는 지금도 화실에서 작품에 몰입하고 있다. 그는 쉬운 창작의 길을 택하지 않는다. 그의 작품 “소녀의 기도”는 MDF에 먹칠을 젯소로 수십회 밑 칠을 일주일간이나 하여 바탕을 만든 후 창작된 작품이다. 그의 작품 “소녀의 기도”는 바탕또는 배경작업을 둥근붓으로 두드려 제작하고 연모붓, 세필붓등을 사용하며 섬세한 묘사작업을 진행하여 원형 붓으로 마무리한 작품이다. 붓으로 그려서 창작된 작품이 아니다.

김영환 화백은 오늘도 쉬운 작품 보다는 힘들지만 진실성과 이야기가 있는 느낌이 있는 작품을 창작하고 있다. 이야기가 없는, 감정이 없는, 느낌을 모르는 단순한 모래, 도자기, 물방울, 나무, 벽돌을 그리기를 원치 않는다. 새 한 마리를 작품에 담아도 그 새의 눈을 통하여 작가 자신이 느끼는 느낌을 감상자들에게 전한다. 이 때문에 그의 작품에 있는 새의 눈 하나, 인물의 눈이 작품마다 다르고, 그 작품 속에 있는 인물들이 각자의 눈을 통하여 자신의 생각을 감상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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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4. 16. 09:25

그림 사이즈는 작지만 그림에 간결한 작가의 힘이 느껴지는군요...그림속의 소녀가 살짝 미소짓는 모습은 모나리자나 유디트의 그것과도 닮아 있는듯도 보이고 약간은 작품속의 계절이 봄인지라 나른한듯도 보이고 하여간 보는 각도에 따라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할듯 하네요...

출처[포털아트 - suyk6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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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4. 9. 17:25

김영환님은 우리고장 출신이다.
우리고장은 지명부터가 하늘에 순응하며 살아간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김영환님의 작품은 늘 하늘을 향해 열려있는 느낌이다. 내안에 또 다른 나, 바람과 기도, 소녀를 이어주는 방울방울의 인연과 간절함에 마음이 짠해진다.
예전에 출향작가 전시회에 갔다가 김영환 화백의 작품을 처음 보았는데 그 잔상이 잊혀지지 않았다. 오늘 그의 작품을 다시 대하면서 새삼 감회에 젖는다.

출처[포털아트 - saga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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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2. 22. 12:10

김영환 작가의 작품을 꼭 한 점이라도 소장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신작도 재경매도 제겐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이렇게나 좋은 작품이 내 품으로 날아왔습니다..^*^..
환상적인것 같으면서도 뭔가 생각을 보듬어주는 그런 느낌입니다.

PS: 중딩 울 아들 해석:
내손에 저린 이녀석을 족쳐?! 말아?!
.....

출처[포털아트 - spi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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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1. 4. 13:21

처음 작품을 수집할 땐,누드화라는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지금 제가 수집하는 유화의 테마는 꽃과 여인
또는 장미와 여인입니다.
김영환님 작품을 보고 있으면 초현실주의 인 것 같습니다.
색의 마술사 가국현님과 같은 스승아래 배워서 인지 정말
색감이 좋습니다.
누드화를 잘 하시는 화가가 많지만,김영환님의 작품을
꼭 하나는 소유하고 싶었습니다.
표정이 살아 있어 넘 좋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jby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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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