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1. 11. 11:29

이해경 선생님의 그림을 몇 번이나 망설이다가 구입을 했다.

침실 입구에 걸었는데 보면 볼수록 너무 아름답다.
화병에 항상 아름다운 꽃을 꼽아 둘 수 없는데
이 그림이 그런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에 충분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경제적인 여건이 허락하면 아름다운 작품들을 구매하고 싶다.


출처[포털아트 - shon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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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1. 4. 17:21

그림을 소유하는 것에는 여러 목적이 있을 것이다.
재테크, 인테리어, 무조건적인 소유욕...
그림을 선택하는 조건에도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철학적 영감을 주는것, 풍부한 상상력을 주는 그림, 어릴때 뛰놀던 기억을 살려주는 풍경화...

내게 그림은 경제적 여건이 허락할때 주어지는 작은수집의 취미이다.
내가 그림을 선택하는 중요한 요소는 예뻐야 한다는 것이다. 추상에서 주어지는 심오한 의미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나 누가나 가지고 싶은 예쁜 그림이 내가 그림을 선택하는 매우 큰 선택 항목 중의 하나인 것은 부정 할수 없다.

그럼 의미에서 이 그림은 내가 매우 큰 만족감을 안겨 주었다. 실물을 받아보니 나 같이 조금은 미적 감각이 둔한 사람부터 처와 내 두 아이들 까지 그림이 얘쁘다고 아우성 이다.
그렇다면 대성공 이다. 내 눈에 예쁘다면 대다수 다른 사람들의 눈에도 예뻐보일 게다.

밝고 화사한 그림으로 집이나 사무실의 분위기를 띄워 보고 싶다면 이해경님의 그림들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이런 멋진 그림을 작업해 주신 이해경 작가님과 포탈아트에 감사 드린다.

출처[포털아트 - kk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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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1. 3. 10:34

이해경님의 그림을 두번째 구입하게 되었다.
이전에 구입했던 이해경님의 꽃정물화가 정말 마음에 들어
계속 이 작가님의 그림을 주목해 왔다.
작가가 자신의 그림을 설명 하면서 얘기 했지만 이 세상에 존재하는 꽃을 그대로 묘사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는 수단으로서의 꽃, 화려하고 예쁘고 질감이 느껴지는 생명력 넘치는 꽃..

이 그림은 특히 오른쪽의 예쁜 화병의 꽃과 실내에서 바라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왼편의 물가 풍경과 두 그루 나무(?)가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을 밝고 평안하게 해주는 느낌이 강하다.
그림을 바라보며 느끼는 감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요즘처럼 장마철의 처진 계절에 가까이 걸어둔다면 주위의 분위기를 밝게하고 마음이 가벼워 지는 정신적 호사를 누릴수 있을것 같다.
마음에 드는 그림이 나온다면 계속해 이 작가님의 그림을 소유하고 싶다.

출처[포털아트 - rainy]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1. 12. 26. 17:53

포탈에 출품되는 많은 작품들은 모니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지만 실제 작품을 받았을 때는 화면에 비쳐진 모습보다 훨씬 출중하다거나 반대로 조금은 실망되는 경우도 있었다. 지방에 있는 나로서는 항상 이런 아쉬움이 있었다.

지난 6월 기회가 있어 직접 포탈 전시장을 둘러볼 때 이해경 작가의 작품들이 눈에 확 들어왔다. 컴퓨터 화면상에서 표현되지 못하는 두툼한 질감과 따뜻하고 화사한 색감으로 이루어진 밝은 그림들...
특히 이 그림속에 그려진 파랑새는 꼭 이작품을 낙찰받아 집 거실벽에 붙들어 두고 가족과 행운의 대화들을 나누고픈 강렬한 충동을 불러 일으켜 내게 수집의 기쁨을 크게 안겨 주었다.

출처[포털아트 - ra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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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