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의 더듬이는 뒤로 휘어져 멈추어 버린듯한데
나비는 메뚜기를 향해 다가가는 느낌이다.
이종간의 배치를 놓고
왜 작가는 사랑이라고 이름 붙였을까.
곤충의 모습을 통해
언제나 만나고 헤어지는 인간의 모습을 나타내보인 것일까.
추첨경매에서 당첨된 작품인데
독특한 모습으로 인해 눈길이 자주 가는 작품이다.
출처[포털아트 - pyo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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