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좋아합니다.
지리한 겨울이라 나무 풍성한 초록색 그림을 보니
우선 반가웠고,
초록색 새가 초록빛 초승달과 마주보고 있는 것이
정겨워 보여서 갖고 싶었습니다.
꽃향기 흩날리는 봄 밤에 아가손톱같은 달님 보면서
꽃나무 아래 의자에 앉아
한잔의 커피와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 상상을 해 봅니다.
정말 사랑이 그 자리에 머물 것 같아요.
출처[포털아트 - muse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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