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가두기

은하계에서 ,우주속에서 지구를 내려보니 까마득한 별이다, 아주 많은 별속에 지구란 넘 미미하다, 또, 지구위에서 한참을 내려다보니 푸른색으로 둘러진 우리나라, 대한민국 ,,넘 조그맣다, 다시 또 내려보니 조기가 서울 강남인가본데,,,개미들처럼 우글 우글 너무도 인간이 홍수를 이루며 걸어가며 교차한다 참,, 저속에 내가 걸어가고 있다, 작가도 걸어오고있다
그렇게 많은 무리속에 스쳐지나가는 인연중에 우린 얼마나 많은 인간을 알고 있을까?
겨우 손에 꼽을 정도로 알고 죽을힘을 다해 아옹다옹한다,그래봐야 욕구와 욕망과 허무와 교차 사랑하며 살아가는것을,,,미세한 먼지인것외에,,,그안에서 부딪히며, 헐뜯고 싸우며 살아간다,
작가는 서있는 나무로 자신을 은유하며, 그런속에서 자연의 공존을 느끼는것같다,
존재의미속에 사랑알고, 물질의 가치보다 이미지를 신뢰케되는 현대적 형상이 작가에게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서게 된건아닌지 유추해본다. 하늘과땅사이 인간,,,곧 사랑발견하며 회화적 상상을 그려내게되나보다,
상상력이 아주 풍부하다,,,

출처[포털아트 - asdf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