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태양이 저물어가는 온세상 만물을 붉게 수놓은다,
말 그대로 가을산 깊어가는 계절에 단풍이 눈부시도록 익어간다
붉은 색의 강렬함이 대지를 물 들이며 채색되어지는데 자연또한 덩달아 춤추며 작가의 의지속으로 빨려들어 가고 있다
간결하고, 한번의 손놀림은 반복되어진 수많은 꽃잎조차 혀를둘러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진다,
매우 아름다운 작품이다,,
출처[포털아트 - c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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