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는 제목을 어찌 ‘기다림’이라고 지었을까?
신혼여행을 간 신부?
…
이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괜스레 마음이 설렌다.
얄밉게도 젖가슴은 왜 또 저리 그냥 원으로만 표현했단 말인가?
유두를 커다랗게 그려 넣었더라면 얼마나 풍만하고 에로틱 했을까?
아, 그러면 지금같이 설레는 마음은 없었을 게다.
신비하고 청초한 모습이 사라진다면 너무나 아쉽지 않겠는가?
군더더기 설명이 붙는 것 같아 이만…
나는 누드화가 제일로 좋더라!
출처[포털아트 - chun9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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