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품 명 : 해칠보에서
작품규격 : (54cm x 36cm 약10호)
재    료 : 종이에 수채
창작년도 : 2006
작 가 명 : 장일남(인민예술가, 2월12일창작사 실장)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4. 4. 2. 16:28

장일남작가님의 장수산에서
요즘처럼 따뜻한 봄바람에 파릇파릇 피어난...
꽃보다 이쁜 장수산의 초록을 산뜻하고 아름답게 창작하셨네요
장작가님 작품은 벌써 3개나 낙찰을 받았는데...처음 낙찰받은 동천강에서를 식탁옆에 걸어두었는데...
바쁜 하루를 마치고 애들도 다들 잠든 한밤중 소파에서 작가님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어릴적 냇가에서 놀던 추억이 떠오르고...무엇보다 장작가님 특유의 환상적인 그림으로 무릉도원에서 한참을 놀다가 옵니다

백두고원에서라는 작품도 잘 감상하고 있는데...이번 그림은 집안에 생기를 가득 불어넣을 듯합니다
장작가님의 건강과 포털아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twkan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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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장수산에서
작품규격 : (51cm x 38cm 약9호)
재    료 :
창작년도 : 2006
작 가 명 : 장일남(인민예술가, 2월12일창작사 실장)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7. 13. 15:26

장선생님의 그림을 보면서 항상 천재적인 화가라는 생각을 할때가 많은데...예전에 구입한 식탁위의 그림을 다들 잠든 조용한 밤에 보고 있으면 마치 환상속의 세계로 빠져드는 느낌을 주는 그림인데...오늘 또 하나를 소장하게 돼서 무척 기쁩니다...기분 좋아서 저녁에 소주 한잔 안하고는 못잘것 같은 매우 좋은 날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twkan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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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6. 3. 16:31

오늘 출근해서 일하다가...
보게되어 입찰했는데...되었네요...
액자까지 포함되었는데...저렴한 그림을 얻게 되어
기분 좋습니다...
북한 인민화가인 장일남 선생님의 그림을 두고 보게
되네요...
어서 빨리 통일이 되어...저곳에 한번 가봤으면 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look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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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3. 27. 13:20

장일남 선생의 수채화는 따뜻합니다...착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어서 대만족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kjh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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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3. 19. 18:10

장일남 선생의 수채화 그림은 이미 정평이 나있지만..
수채화보단 그의 인물화에 더욱 관심이 많았었는데 착한 가격에 끌려 그림을 접해보니
이건 대단히 만족을 주는군요..~~


출처[포털아트 - kjh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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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2. 21. 14:10

장일남 화백님의 밀림의 겨울이란 작품을 보노라면 왠지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으면서 삶의 여유를 느끼게 된다
더욱이 수채화의 대가라고 알려진 터라 더욱 장 화백님의 그림을 소유하고 싶어졌는데 낙찰받게 되어 기분이 더 없이 좋다

보면 볼수록 고향 산천 같은 느낌과 더불어 하얀 눈이 매우 인상적으로 표현되어 언제나 즐길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된다
다시한번 포털아트에게 감사 드린다

출처[포털아트 - tgkjm]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1. 12. 26. 17:53

금강산의 솟아오른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금강송이다. 금강산 만물상으로 향하던 길목의 계곡에 들어서면 황금빛을 발하며 인간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던 그 아름들이 소나무군락이다. 어찌 저렇게 화려한 모습으로 서있을까. 그냥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탁 트이게 시원히 솟아올랐다.
얼마 전 불에 타 사라진 숭례문 복원을 위해 금강송을 찾아 헤메다 삼척의 준경묘에 있는 재목을 선택하였다고 했다. 후대에 길이길이 보전되어질 역사의 건물 기둥으로 쓰여지기 위해서다. 사전에 보면 “금강송은 소나무의 제왕으로 한민족과 생로병사를 함께 해온 것을 알 수 있다. 임금과 사대부의 관재(棺材)로, 속이 황금빛을 띠어 황장목(黃腸木)이라 불렸으며, 경복궁과 같은 궁궐과 천년 고찰의 대들보로 사용돼 죽어서도 천년의 영화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금강송은 더디게 자라 나이테가 조밀하고 송진 함유량이 많아 잘 썩지 않고 , 갈라지지 않으며 , 강도도 높아 이미 조선시대부터 우수한 목재로 인정받아 왔으며 금강송이 자라는 경상북도와 강원도 지역은 이미 조선 시대부터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황장금산(黃腸禁山)이 57곳이나 지정돼 엄격한 보호를 받아왔다. 하지만 일제시대 무차별적인 금강송 수탈 정책과 산업화 과정을 거치면서 금강송은 이제 전설 속의 나무로 사라져 가고 있다”. 그런 귀중한 소나무가 금강산에 빼곡히 자리 잡고 있다. 직접 만져보고 쓰다듬을 수는 없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한구석에 시원한 금강송의 솔향기가 묻어난다. 시원한 수채화로 그려낸 장일남의 금강산 소나무다.


출처[포털아트 - pyo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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