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경'에 해당되는 글 43건

  1. 2014.11.04 "회상"
  2. 2014.03.03 연 기다림
  3. 2014.02.26 연-대화
  4. 2014.02.25 연 행복한 동행
  5. 2013.09.17 신유경 화백님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
  6. 2013.08.12 행복 한 아름
  7. 2013.08.08 태양의 꽃
  8. 2013.07.29 연-동행
  9. 2013.07.15 행복한 날 - 작가 신유경
  10. 2013.03.16 사색 - 작가 신유경
포털아트/낙찰후기2014. 11. 4. 08:30

이전 부터 소장하고 싶은 그림이었는데 재 경매로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치열한 레이스를 기대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웬걸 아무도 입찰을 하지 않아 싱겁게 경매가 종료되었습니다.
원 구매자님의 구매가 비해 턱 없이 싼 가격으로 구매를 하게 되어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출처[포털아트 - psykss]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4. 3. 3. 10:20

구입했던 연- 행복한 동행과 같이 나란히 둘 목적으로 구입했습니다. 연꽃 사진도 많은 데, 이러다 집이 연화당이 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곧 이사를 해야하기에 오늘 도착한 작품, 꺼내어 상태를 확인하고 다시 포장했습니다.
어떤게 그림을 배치시킬까 행복한 고민 중에 있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kami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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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4. 2. 26. 15:12

연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습니다. 좋은 작품 소장하게 되어서 너무나 행복 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윤원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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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4. 2. 25. 11:16

작품에서 느끼는 연꽃의 느낌이 좋았습니다.
주로 연꽃 사진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화려한 사진과는 다른 그림만이 주는 상상력을 가지고 싶었습었니다.

피어오른 연꽃 주변으로 화사한 금색이 인상적이였고 좋은 그림을 착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kami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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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3. 9. 17. 10:31

좋은작품 너무 감사합니다.
동생 새집으로 이사가는데 너무 좋은 선물이 될것같습니다.
화백님의 작품을 관심있게 지켜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tycoon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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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3. 8. 12. 11:29

당신을 사랑합니다.
열렬히
나 말고 그 누구도 당신 곁에 있게 하고 싶지 않아요.
나는
당신을 찾아 헤멘
긴 밤의 터널을 지나
여기 섰습니다.
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내 영혼을 다해
내 마음의 빛은 온통
그대에게로 갔습니다.
내 마음은
온통 그대 하나만으로 그득합니다.
내 목숨을
그대에게 드립니다.
당신은
나의 우주입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juri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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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3. 8. 8. 14:16

태양이 쏟아 내는 화염이 꽃이 되었습니다. 태양은 끝없이 우리 지구에게 생명의 씨와 에너지를 보내줍니다. 지구에 핀 꽃은 그 시원이 바로 태양에 있었군요. 우리 지구를 이루고 있는 대기도 해의 기운을 받아 황금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신선한 맑은 발람이 불어 옵니다. 대지에는 이 곳 지구로 자리를 옮긴 태양의 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며 활짝 피었습니다. 생명으로 충만한 그림입니다. 볼 수록 제 마음도 밝아지고,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벽에 걸어두면 아이들이 지혜와 정열로 충만해 질 것 같습니다. 돈도 잘 들어 올 것같습니다. 생명과 정열과 풍요를 부르는 그림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juri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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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3. 7. 29. 15:12

드디어 신유경화백님의 작품을 받았습니다.

포털아트를 시작하고 두번째로 작품 스크랩을 해보았던 화백님입니다. 제 주관이지만 작품의 배경이 남달리 화사한 화백님이시라고 느꼈습니다.

연꽃을 주제로한 작품들에서는 청순하기도 하고 때론 흐드러지기도 하는 다양한 모습들이 하나하나 다 좋았고, 특히 연잎의 뒷면이 잘 표현되는 것이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이번 작품은 2011년도 작품으로서 실제로 보니 매우 질감이 있으며 사진으로 본 것보다 색상이 다채롭습니다. 두송이 연꽃은 수줍은듯 하면서 어찌보면 부처님의 부드러운 손모양이 연상되기까지 합니다. 연잎의 뒷면에서 기대했던 울퉁불퉁한 맥관은 사진보다는 뚜렷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신화백님의 작품들을 보면서 언젠가는 꼭 한점 갖고 싶었는데, 이번에 좋은 작품을 얻게되어 감사할 뿐입니다. 포털아트님께도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sj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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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행복한 날
작품규격 : 10F(53cm x 46cm)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작 가 명 : 신유경

동양화의 화조도를 서양화 기법으로 처리한 작품으로 여백의 처리와 농담의 동양화 기법대신 터치감과 색채를 강조하였다





[작가노트]

-자연을 통한 인물화 표현-

자연에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예로 동물과 식물 등의 존재적 요소와 공기, 바람, 비의 순환적 요소가 있다. 땅은 존재적 요소로서 인간이 자연을 연상하는 가장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본인은 이런 땅에서 보여지는 흑, 모래, 돌, 그리고 떨어져 있는 낙엽, 새로 돋아나는 새싹, 꽃, 풀, 나무 등을 통해서 자연의 이미지를 극대화시키고자 했다. 곧 자연이 인간의 모체라는 원초적인 사실을 나타내는 이미지이다. 결국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고 죽음에 이르게 되어, 자연으로 되돌아간다는 의미를 반영한다.

인간 안에서 자연을 느끼고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의지와 자연을 사랑하는 심상을 인체 안에 담고 싶었다.
다시 말해 자연과 인간의 교감과 흡수라는 내용의 메세지를 담고 있다.

인체는 인간이기도 하지만 이것은 현실이자 우리의 삶의 모습이다. 인간의 주체가 바로 관객 자신이 되는 것이기도 한것이다.
이것은 자연 속에 있는 자신을 바라보면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비춰지고 있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자는 소통의 흐름인 것이다.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본래적 인식과 중요선을 부각시키고자 한다.
그리고 자연에 대한 인간의 의식 전환을 이끌어 내는 일원으로 작품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인체를 하나의 형태에서 머물러 있기 보다는 자연을 통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의식과 감정을 표현하려 했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로서 자연속의 모든 존재와 일련의 관계를 맺고 조화를 이루면서 생성, 변화, 소멸의 순환을 거치며 그 속에서 영속적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다.
이처럼 인간과 자연은 하나로 통일되며, 인간의 참된 면은 자연과하나 되는데서 얻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자연을 심상에 비추어서 인체의 형상화된 이미지에 나타냄으로서 자아인식과 자연 합일사상을 포함시킴으로 자아표출의 방법과 과정에 이르게 되었다.

[평론]

신유경 - 자연에 스며들다

"인간 안에서 자연을 느끼고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의지와 자연을 사랑하는 심상을 인체 안에 담고 싶었다. 다시 말해 자연과 인간의 교감과 흡수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인체는 인간이기도 하지만 이것은 현실이자 우리의 삶의 모습이다. 이것은 자연 속에 있는 자신을 바라보면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비춰지고 있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자는 소통의 흐름인 것이다."

더 이상 새로운 일이 아닌지 오래다. 자연을 그린다는 것은.
그 동안 너무나 많은 작가들이 '자연'을 모티브로 작업을 해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이 '자연'이라는 것은 너무도 광범위하고 포괄적이어서 이것을 표현하고 해석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대부분 작가들은 자연을 어떤 하나의 이미지를 통해 표현하려고 한다.'고 신유경은 말한다.

신유경, 그녀 역시 첫번째 개인전부터 지금까지 줄곧 자연을 소재로 그려왔다.
그녀가 선택한 하나의 이미지는 '인간'이었고, 자연의 심상을 인체를 통해 표현하면서 자연과 인간의 끊임없는 교감을 항상 시도했다. 때로는 자연 속에 있는 우리의 현실을 그녀 스스로가 꽃이 되고, 나무가 되기도 하면서 초현실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이 전혀 낯설게 느껴지기 보다는 오히려 조화롭게 보인다. 외로움도, 내면의 갈등도 그 어떤 굴곡없이 차분하게 그려낸 그녀의 손길 덕분이다. 그녀의 화지에는 이렇게 넘침도, 부족함도 없는 잔잔함이 머문다.

그녀의 작품에 등장하는 인간과 자연은 이분법적으로 나눌수 있는 생명체가 아니라 서로에게 스며들어 있는 공생관계에 놓여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가 자연을 그리는 것이 인간을 그리는 것이고, 인간을 그리는 것이 자연을 그리는 것이다. 그녀는 그 어떤 욕심도 없이 우리가 작품을 보면서 조용히 사색하고 고요함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했다. 자연과 인간이 소통하듯, 그녀 역시 작품을 통해 많은 이들과 소통한다. 그래서 그녀에게 있어서 자연을 그린다는 것은 언제나 새로운 일이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사색
작품규격 : 8F(38cm x 46cm)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신유경

인간 안에서 자연을 느끼고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의지와 자연을 사랑하는 심상을 인체 안에 담고 싶었다.
다시 말해 자연과 인간의 교감과 흡수라는 내용의 메세지를 담고 있다.



[작가노트]

-자연을 통한 인물화 표현-

자연에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예로 동물과 식물 등의 존재적 요소와 공기, 바람, 비의 순환적 요소가 있다. 땅은 존재적 요소로서 인간이 자연을 연상하는 가장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본인은 이런 땅에서 보여지는 흑, 모래, 돌, 그리고 떨어져 있는 낙엽, 새로 돋아나는 새싹, 꽃, 풀, 나무 등을 통해서 자연의 이미지를 극대화시키고자 했다. 곧 자연이 인간의 모체라는 원초적인 사실을 나타내는 이미지이다. 결국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고 죽음에 이르게 되어, 자연으로 되돌아간다는 의미를 반영한다.

인간 안에서 자연을 느끼고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의지와 자연을 사랑하는 심상을 인체 안에 담고 싶었다.
다시 말해 자연과 인간의 교감과 흡수라는 내용의 메세지를 담고 있다.

인체는 인간이기도 하지만 이것은 현실이자 우리의 삶의 모습이다. 인간의 주체가 바로 관객 자신이 되는 것이기도 한것이다.
이것은 자연 속에 있는 자신을 바라보면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비춰지고 있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자는 소통의 흐름인 것이다.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본래적 인식과 중요선을 부각시키고자 한다.
그리고 자연에 대한 인간의 의식 전환을 이끌어 내는 일원으로 작품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인체를 하나의 형태에서 머물러 있기 보다는 자연을 통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의식과 감정을 표현하려 했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로서 자연속의 모든 존재와 일련의 관계를 맺고 조화를 이루면서 생성, 변화, 소멸의 순환을 거치며 그 속에서 영속적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다.
이처럼 인간과 자연은 하나로 통일되며, 인간의 참된 면은 자연과하나 되는데서 얻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자연을 심상에 비추어서 인체의 형상화된 이미지에 나타냄으로서 자아인식과 자연 합일사상을 포함시킴으로 자아표출의 방법과 과정에 이르게 되었다.

[평론]

신유경 - 자연에 스며들다

"인간 안에서 자연을 느끼고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의지와 자연을 사랑하는 심상을 인체 안에 담고 싶었다. 다시 말해 자연과 인간의 교감과 흡수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인체는 인간이기도 하지만 이것은 현실이자 우리의 삶의 모습이다. 이것은 자연 속에 있는 자신을 바라보면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비춰지고 있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자는 소통의 흐름인 것이다."

더 이상 새로운 일이 아닌지 오래다. 자연을 그린다는 것은.
그 동안 너무나 많은 작가들이 '자연'을 모티브로 작업을 해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이 '자연'이라는 것은 너무도 광범위하고 포괄적이어서 이것을 표현하고 해석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대부분 작가들은 자연을 어떤 하나의 이미지를 통해 표현하려고 한다.'고 신유경은 말한다.

신유경, 그녀 역시 첫번째 개인전부터 지금까지 줄곧 자연을 소재로 그려왔다.
그녀가 선택한 하나의 이미지는 '인간'이었고, 자연의 심상을 인체를 통해 표현하면서 자연과 인간의 끊임없는 교감을 항상 시도했다. 때로는 자연 속에 있는 우리의 현실을 그녀 스스로가 꽃이 되고, 나무가 되기도 하면서 초현실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이 전혀 낯설게 느껴지기 보다는 오히려 조화롭게 보인다. 외로움도, 내면의 갈등도 그 어떤 굴곡없이 차분하게 그려낸 그녀의 손길 덕분이다. 그녀의 화지에는 이렇게 넘침도, 부족함도 없는 잔잔함이 머문다.

그녀의 작품에 등장하는 인간과 자연은 이분법적으로 나눌수 있는 생명체가 아니라 서로에게 스며들어 있는 공생관계에 놓여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가 자연을 그리는 것이 인간을 그리는 것이고, 인간을 그리는 것이 자연을 그리는 것이다. 그녀는 그 어떤 욕심도 없이 우리가 작품을 보면서 조용히 사색하고 고요함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했다. 자연과 인간이 소통하듯, 그녀 역시 작품을 통해 많은 이들과 소통한다. 그래서 그녀에게 있어서 자연을 그린다는 것은 언제나 새로운 일이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