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선배님이 집을 장만하였다합니다
자신이 손수 짓은 집이라 애정이 깊을것이고
인방에 걸어두면 더욱 환하고
또한 내외분이 사랑이 영원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선물하려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chc8081]
| 추억을 담다-최광선화백의 장미아닌 또다른 그림 (0) | 2014.01.08 |
|---|---|
| 단풍으로 불타는 산의 기운 (0) | 2014.01.07 |
| 김길상 작가님에 모정 낙찰후기 (0) | 2014.01.07 |
| 감사합니다. (0) | 2014.01.07 |
| The question (0) | 2014.01.07 |
해바라기 밑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소녀의 모습.........
내 마음속에 남아있는 와이프의 아련한 엤날 연애시절 모습이 보이네요. 그림에 보이지 않는 눈동자는 내가 마음속으로 혼자서 그려서 완성하려고 합니다. 이 그림을 그녀와 꼭 닮은 딸의 방에 두려고 합니다. 전찬욱화가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면서...........
출처[포털아트 - jwdohns]
| 김길상 화백의 휴식 (0) | 2013.12.31 |
|---|---|
| 장용길작가의세화-복을부르는..... (0) | 2013.12.31 |
| 최정길-야생화 (0) | 2013.12.30 |
| 김정호님의 서울의달 행복으로ㅡ (0) | 2013.12.30 |
| 감사와 죄송한 마음을 담아 (0) | 2013.12.30 |
| 작 품 명 : | 우기스토리 - 행복 |
| 작품규격 : | (40cm x 40cm x 6cm) |
| 재 료 : | 캔버스에 혼합재료 |
| 창작년도 : | 2013 |
| 작 가 명 : | 전찬욱('11 구상전 최우수상 수상) |
[작가노트] 시간의 존재성. 시간은 움직임이 있는 상황에서만 시간의 존재성을 인정한다. 흘러간 과거도 현재의 시간의 흐름이 없다면 현재 또한 그리고 먼 미래의 시간도 없을 것이며 나 자신 그리고 모든 이들의 존재도 없을 것이다. 흐르는 시간의 존재성을 인식 한다는 것은 살아가고 있다는 존재에 대한 긍정적 사고이며 무의미하게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또 다른 새로운 시간을 인식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나아가 또 다른 나의 정체성을 찾는 수단이기도 할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끈임 없는 작업 과정 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찾고, 무심히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시간의 중요성을 표현해보고자 하였다. 작품은 작가 자신의 내면적 정신세계를 표출한 자신의 자화상이라 생각되며 작품 안에서 보여 지는 화면 분할은 면과 면을 통하여 본다는 것은 보는 이로 하여금 현재 존재감을 일깨워 주며 면과 면은 과거와 미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여지는 추상적 이미지는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고 보여 주었던 많은 일들을 잔상으로 표현하였으며 시간의 흐름을 아라비아 숫자로 기호화시킴으로써 시간의 존재성의 의미를 극대화 시켰다. 작품을 보는 감상자로 하여금 시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보다 더 나은 자신의 삶을 이해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초현실주의의 데페이즈망 기법으로 작품에 임하였다. ※ 초현실주의 데페이즈망기법이란? 추상적인 성격이 아닌 사실적이며 구체적인 형상을 비논리적이고 모순된 결합으로 표현한 것이다. 물체나 영상을 그것이 놓여 있는 본래의 위치에서 전위법으로 모순, 대립되는 요소들을 동일한 화폭에 결합시키거나 어떤 오브제를 전혀 엉뚱한 환경에 위치시켜서 시각적 충격과 신비감을 불러 일으키는 기법으로, 이는 심리적 충격뿐 아니라 보는 사람의 마음속 깊이 잠재해 있는 무의식의 세계를 해방시키는 역할을 하는 초현실주의 기법이다. |
| 산의 기운 - 작가 이춘환 (0) | 2013.12.23 |
|---|---|
| 고향 - 작가 류건수 (0) | 2013.12.21 |
| 동심 - 작가 김길상 (0) | 2013.12.19 |
| 일출 - 신,망,애(日出 - 信,望,愛) - 작가 신동권 (0) | 2013.12.18 |
| 일출 - 신,망,애(日出 - 信,望,愛) - 작가 신동권 (0) | 2013.12.17 |
가을 초입에 핀 꽃의 향기가 느껴지는 작품이다. 포털아트를 통해 처음으로 구입한 전찬욱화백의 그림은 색조가 내 맘에 꼭 들어서 구입했는데 매일 아침 출근 길에 그림을 보면 내 마음도 환하게 바뀐다.
출처[포털아트 - separk1020]
| 전영작가님의 금강산의 소나무 (0) | 2013.12.20 |
|---|---|
| 현대적 그리고 철학적 인상주의 (0) | 2013.12.20 |
| 파랑새가 있는 여심 (0) | 2013.12.20 |
| 김길상 화백의 여심 (0) | 2013.12.19 |
| 최광선 화백의 '장미의 꿈' (0) | 2013.12.19 |
오늘은 겨울날씨답지않게 따스한 햇살이 내려쬔다. 포털아트 경매사이트에서 여러작품을 검색하다 마음이 푸근해지고 보고있으면 행복해지는 전찬욱작가님의 작품 한점을 발견하고 그림에 문외한인 제가 감히 낙찰받기 위해 도전을 하였는데... 경매자님들의 배려덕분에 좋은 작품을 좋은가격에 만나게 된것 같아 날씨만큼 기분좋은 날이다.
편린의 보여지는 추상적 이미지는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고 보여 주었던 많은 일들을 잔상으로 표현하였으며 시간의 흐름을 아라비아 숫자로 기호화시킴으로써 시간의 존재성의 의미를 극대화 시켰다는 작가님의 설명.
작품을 보는 감상자로 하여금 시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보다 더 나은 자신의 삶을 이해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작품을 만들었다고 한다.
앞으로는 매사의 한순간도 헛됨이 없이 1분1초를 사랑하며 살아야겠다. 끝으로 작가님과 포털아트에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j2seob]
| 시들지 않는 꽃 (0) | 2013.12.17 |
|---|---|
| 김동구 화백의 가을의 향기 (0) | 2013.12.12 |
| 아름다운 사랑 (0) | 2013.12.05 |
| 그후로도 오랫동안...(조경주작 삶의 노래-자화상) (0) | 2013.12.04 |
| 복제된 시간 _ 전찬욱 (0) | 2013.12.03 |
| 작 품 명 : | 복제된 시간 |
| 작품규격 : | 10P(41.5cm x 53.5cm) |
| 재 료 : | 캔버스에 혼합재료 |
| 창작년도 : | 2009 |
| 작 가 명 : | 전찬욱('11 구상전 최우수상 수상) |
[작가노트] 시간의 존재성. 시간은 움직임이 있는 상황에서만 시간의 존재성을 인정한다. 흘러간 과거도 현재의 시간의 흐름이 없다면 현재 또한 그리고 먼 미래의 시간도 없을 것이며 나 자신 그리고 모든 이들의 존재도 없을 것이다. 흐르는 시간의 존재성을 인식 한다는 것은 살아가고 있다는 존재에 대한 긍정적 사고이며 무의미하게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또 다른 새로운 시간을 인식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나아가 또 다른 나의 정체성을 찾는 수단이기도 할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끈임 없는 작업 과정 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찾고, 무심히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시간의 중요성을 표현해보고자 하였다. 작품은 작가 자신의 내면적 정신세계를 표출한 자신의 자화상이라 생각되며 작품 안에서 보여 지는 화면 분할은 면과 면을 통하여 본다는 것은 보는 이로 하여금 현재 존재감을 일깨워 주며 면과 면은 과거와 미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여지는 추상적 이미지는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고 보여 주었던 많은 일들을 잔상으로 표현하였으며 시간의 흐름을 아라비아 숫자로 기호화시킴으로써 시간의 존재성의 의미를 극대화 시켰다. 작품을 보는 감상자로 하여금 시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보다 더 나은 자신의 삶을 이해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초현실주의의 데페이즈망 기법으로 작품에 임하였다. ※ 초현실주의 데페이즈망기법이란? 추상적인 성격이 아닌 사실적이며 구체적인 형상을 비논리적이고 모순된 결합으로 표현한 것이다. 물체나 영상을 그것이 놓여 있는 본래의 위치에서 전위법으로 모순, 대립되는 요소들을 동일한 화폭에 결합시키거나 어떤 오브제를 전혀 엉뚱한 환경에 위치시켜서 시각적 충격과 신비감을 불러 일으키는 기법으로, 이는 심리적 충격뿐 아니라 보는 사람의 마음속 깊이 잠재해 있는 무의식의 세계를 해방시키는 역할을 하는 초현실주의 기법이다. |
| 아름다운 사랑 - 작가 유화 (0) | 2013.12.11 |
|---|---|
| 일출 - 신,망,애(日出 - 信,望,愛) - 작가 신동권 (0) | 2013.12.10 |
| 일출 - 신,망,애(日出 - 信,望,愛) - 작가 신동권 (0) | 2013.12.07 |
| 편린 - 작가 전찬욱 (0) | 2013.12.06 |
| 설악산 - 작가 손명진 (0) | 2013.12.05 |
| 작 품 명 : | 편린 |
| 작품규격 : | 8P(33.4cm x 45.5cm) |
| 재 료 : | 캔버스에 혼합재료 |
| 창작년도 : | 2013 |
| 작 가 명 : | 전찬욱('11 구상전 최우수상 수상) |
[작가노트] 시간의 존재성. 시간은 움직임이 있는 상황에서만 시간의 존재성을 인정한다. 흘러간 과거도 현재의 시간의 흐름이 없다면 현재 또한 그리고 먼 미래의 시간도 없을 것이며 나 자신 그리고 모든 이들의 존재도 없을 것이다. 흐르는 시간의 존재성을 인식 한다는 것은 살아가고 있다는 존재에 대한 긍정적 사고이며 무의미하게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또 다른 새로운 시간을 인식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나아가 또 다른 나의 정체성을 찾는 수단이기도 할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끈임 없는 작업 과정 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찾고, 무심히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시간의 중요성을 표현해보고자 하였다. 작품은 작가 자신의 내면적 정신세계를 표출한 자신의 자화상이라 생각되며 작품 안에서 보여 지는 화면 분할은 면과 면을 통하여 본다는 것은 보는 이로 하여금 현재 존재감을 일깨워 주며 면과 면은 과거와 미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여지는 추상적 이미지는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고 보여 주었던 많은 일들을 잔상으로 표현하였으며 시간의 흐름을 아라비아 숫자로 기호화시킴으로써 시간의 존재성의 의미를 극대화 시켰다. 작품을 보는 감상자로 하여금 시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보다 더 나은 자신의 삶을 이해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초현실주의의 데페이즈망 기법으로 작품에 임하였다. ※ 초현실주의 데페이즈망기법이란? 추상적인 성격이 아닌 사실적이며 구체적인 형상을 비논리적이고 모순된 결합으로 표현한 것이다. 물체나 영상을 그것이 놓여 있는 본래의 위치에서 전위법으로 모순, 대립되는 요소들을 동일한 화폭에 결합시키거나 어떤 오브제를 전혀 엉뚱한 환경에 위치시켜서 시각적 충격과 신비감을 불러 일으키는 기법으로, 이는 심리적 충격뿐 아니라 보는 사람의 마음속 깊이 잠재해 있는 무의식의 세계를 해방시키는 역할을 하는 초현실주의 기법이다. |
| 복제된 시간 - 작가 전찬욱 (0) | 2013.12.09 |
|---|---|
| 일출 - 신,망,애(日出 - 信,望,愛) - 작가 신동권 (0) | 2013.12.07 |
| 설악산 - 작가 손명진 (0) | 2013.12.05 |
| 일출 - 신,망,애(日出 - 信,望,愛) - 작가 신동권 (0) | 2013.12.04 |
| 복제된 시간 - 독도 - 작가 전찬욱 (0) | 2013.12.03 |
촛불, 해바라기, 물고기, 석류는 쌍을 이루어 외롭지않고, 연밥도 나름 꽃과 함께하여 어울리는데 유독 모과만이 홀로 있네요. 하지만 모과가 있어 작품이 더욱 꽉찬 느낌이 듭니다. 꽃피는 봄과 해바라기 여름, 가을 석류, 따뜻한 겨울촛불과 연꽃이 남긴 연밥. 돌고도는 시간이 녹아있는 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따뜻한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제주도]
| 아름다운 사랑 (0) | 2013.12.05 |
|---|---|
| 그후로도 오랫동안...(조경주작 삶의 노래-자화상) (0) | 2013.12.04 |
| 2014 년 새해를 품은 일출 - 신,망,애(日出 - 信,望,愛) (0) | 2013.12.03 |
| 장용길님의 작품을 두번째로 소장하며... (0) | 2013.12.03 |
| 자전거 탄 여행 (0) | 2013.12.02 |
| 작 품 명 : | 복제된 시간 - 독도 |
| 작품규격 : | (65.5cm x 50.5cm 약15호) |
| 재 료 : | 캔버스에 혼합재료 |
| 창작년도 : | 2013 |
| 작 가 명 : | 전찬욱('11 구상전 최우수상 수상) |
[작가노트] 시간의 존재성. 시간은 움직임이 있는 상황에서만 시간의 존재성을 인정한다. 흘러간 과거도 현재의 시간의 흐름이 없다면 현재 또한 그리고 먼 미래의 시간도 없을 것이며 나 자신 그리고 모든 이들의 존재도 없을 것이다. 흐르는 시간의 존재성을 인식 한다는 것은 살아가고 있다는 존재에 대한 긍정적 사고이며 무의미하게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또 다른 새로운 시간을 인식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나아가 또 다른 나의 정체성을 찾는 수단이기도 할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끈임 없는 작업 과정 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찾고, 무심히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시간의 중요성을 표현해보고자 하였다. 작품은 작가 자신의 내면적 정신세계를 표출한 자신의 자화상이라 생각되며 작품 안에서 보여 지는 화면 분할은 면과 면을 통하여 본다는 것은 보는 이로 하여금 현재 존재감을 일깨워 주며 면과 면은 과거와 미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여지는 추상적 이미지는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고 보여 주었던 많은 일들을 잔상으로 표현하였으며 시간의 흐름을 아라비아 숫자로 기호화시킴으로써 시간의 존재성의 의미를 극대화 시켰다. 작품을 보는 감상자로 하여금 시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보다 더 나은 자신의 삶을 이해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초현실주의의 데페이즈망 기법으로 작품에 임하였다. ※ 초현실주의 데페이즈망기법이란? 추상적인 성격이 아닌 사실적이며 구체적인 형상을 비논리적이고 모순된 결합으로 표현한 것이다. 물체나 영상을 그것이 놓여 있는 본래의 위치에서 전위법으로 모순, 대립되는 요소들을 동일한 화폭에 결합시키거나 어떤 오브제를 전혀 엉뚱한 환경에 위치시켜서 시각적 충격과 신비감을 불러 일으키는 기법으로, 이는 심리적 충격뿐 아니라 보는 사람의 마음속 깊이 잠재해 있는 무의식의 세계를 해방시키는 역할을 하는 초현실주의 기법이다. |
| 설악산 - 작가 손명진 (0) | 2013.12.05 |
|---|---|
| 일출 - 신,망,애(日出 - 信,望,愛) - 작가 신동권 (0) | 2013.12.04 |
| 여심 - 작가 김길상 (0) | 2013.12.02 |
| 아름다운 사랑 - 작가 유화 (0) | 2013.11.30 |
| 야생화 - 작가 최정길 (0) | 2013.11.29 |
3년전 딱 이맘때쯤 동유럽 여행을 간 적이 있었습니다.
잿빛하늘과 메마른 바람이 불던 날, 들렀던
아우슈비츠에서 나치의 잔혹함이 아니라
인간의 잔혹함을 보고 말았죠.
그곳의 만행은 결코 광기나 비정상에서 생긴것이 아니라
이성과 합리성 때문이라는 것이죠
아우슈비츠 이후 "서정시를 쓰는 것은 야만이다."라고 했던 아도르노의 말처럼 인간의 모든것들이 허위처럼 느껴지던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허기처럼 상처받은 마음 다독여줄 그 무엇을 찾게 되더군요
어쩔수 없이 다시 사랑에 매달릴 수밖에요
전찬욱님의 가을여정은 충분히 그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그림이지 싶습니다.
작가님의 작품 욕심내며 지켜보다 며칠사이로 두 점을 낙찰받게 됐습지다
열심히 작품활동하시는 전찬욱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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