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를 두른 짤룩한 허리에 옷깃 사이로 삐져 나온 젖가슴. 그 앞에 두 마리의 파랑새가 공간을 메운 김길상화백의 이 그림은 쳐다 보고 있으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작품이다.
출처[포털아트 - separk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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