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작품을 받은 남편이 좋아라하며 극찬의 후기를 쓰라 압박합니다. 첫 인상이 참 세련되어서 삶에 조금은 피곤한 심신을 잠깐동안 20대 대학시절로 보내주네요. 지금은 잊고사는 여러가지 사색의 시절로.... 색상이 컴퓨터화면보다 너무 좋고 ...뒤에서 남편이 마무리도 너무 깔끔히 해주셨다고 좋아하네요. 둘이 밥먹으며 식탁앞에 갖다놓고 감탄합니다. 어떻게 모래위에 수채화로 이리도 예쁜 물방울들을 그릴수 있는지.. 모래도 그성질을 잃어버리지않고 빛나고..분명 김창렬화백보다 좋은 작품나올거라며 둘이 끄덕끄덕...
출처[포털아트 - pinky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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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님의 작품 기다림을 나보다는 식구들이 더좋아한다.
이선생님의 작품이 좋아 아무생각없이 구입했다.
나에게 너무나 많은 상상력을 줄 그림....
이선생님 좋은작품 소박한가격에 구매하여 너무좋으며
빨리 실물을 보고 싶네요.
물류팀 정팀장님 빨리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qwertyuiopk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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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이재복화백님의 작품을 구매하였읍니다
저의 집사람과 딸이, 제취향과는 차이가 있어서, 인지
오늘 작품이 좋다는 것입니다, 아내와 딸이 좋다는데
제가 반대할 이유가 없어서, 식구가 함께 의견일치를 보고, 그림을 감상 키로 했읍니다. 이렇게 가다가는
저의 식구수 대로 화실을 가져야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과 우려가 든답니다. 그러나 지금 당장은 기쁨니다,
우리식구 모두가 좋아하는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이화백님과 포털아트에 감사드림니다.
출처[포털아트 - sd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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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의 대가 이신 이화백님 의 작품을 한점 가지고 싶었으나 기회가 오질안터니 재경매에 소박한 가격에 낙찰받아
기분은 좋으나 같이 경매에 응하신 분들께 미안하며....
출처[포털아트 - qwertyuiopk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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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문구가 생각납니다.
Life is a journey not a race.
남들이 빠르고 멋있게 또는 화려한 인생을 사는 것에 관계없이, 여행하듯이 천천히 여기저기 둘러보며 즐겁고 유쾌하게 나만의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는 뜻이겠지요.
여유만 된다면 이재복작가님의 물방울 그림을 몇개 더 낙찰받아 나란히 걸어두고 감상하고 싶지만, 이번에는 이것으로 만족하렵니다.
앞으로 꾸준히 계속 작품을 공급해 주면 고맙겠습니다.
좋은 작품을 소장하게 해준 작가님과 포털아트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road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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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복화백님 의 물방울 작품을, 직접 포털아트에서 보고
한점 갖고 싶었읍니다, 종착점을 향해 가는,
저의 인생살이 같은 생각도 드는것이, 보면 볼수록
좋와지는 것 같읍니다, 모래위에 표현된 물방울이
너무 섬세하게 표현이 잘되어, 실물로 착각할 정도
입니다, 이런 좋은 작품을 제가 소장하게 되어 기쁨니다,
이런 기쁨을 주신, 이재복화백님과 포털아트에
감사드림니다.
출처[포털아트 - sd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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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의 영역을 넘어서 한점의 유화를 보는듯 한 작품같습니다. 언제나 작가분께서 추구하셨듯이 일상적이지 않은 창작활동이 일구어 낸 산물같습ㅂ니다.
앞으로 더 많은 변화가 있는 새로운 영역을 한 축 구축하시길 발면서 좋은 작품 한점 낙찰받았습니다.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ac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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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공존할 수 없는 모래와 물방울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종족과 문화, 종교 등이 뒤섞여 있고 이러한 실체와 관념들은 포용적인 관계보다 상호 배타적인 구조 속에서 갈등관계를 갖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만 다양성의 존중이라는 이성적 사고로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했을 뿐이고 그 마저도 얼마간의 한계를 드러내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갈등구조 속에서도 상호 공존하고 인정하면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 인간사회의 현실이 아닐런지요.
갈등과 공존 그 속에서 진리를 찾고자 선각자들이 있기에
문명은 계속해서 진일보 해 왔음을 역사는 가르쳐 주었구요.
여러가지 생각을 갖게하는 질문(question)을 던지는 작품이군요.
좋은 작품 감사드리며, 낙찰받지 못한 다른 입찰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idj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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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질이라고 거창한 주제를 걸고
이재복 작가님은 생명체인 돈군과 해바라기를
어울리게 화판에 그려 붙였다.
인간의 본질 자체가 생명력에 있음을 강조했으리라.
수채화의 한계를 극복한 재캐나다 작가인 이재복
작가님은 기발한 발상으로 소재를 캔바스에
담아내기로 유명한 작가인데 역시 요번에는 생명체이다.
생명의 본질이 "살아 있음"에 있기에 그 생명력은
아름다움이요 희열이 되어 인간 본질에 접근 되리라.
감상하면서 생명체의 소중함과 사랑에 감사하리라.
출처[포털아트 -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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