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5. 2. 08:36

김도영화가 선생님의 정물을 한참보다가
석류가 외롭고 쓸쓸해 보였읍니다,
계절이 늧가을을 향해가기 때문인가 하는, 생각을하며
그림속에 석류는 무엇을 의미하나, 하는 궁금증도
생겼읍니다. 하얀장미와 빨간석류가, 서로 통하는
무언가 있을것 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제맘에 드는
그림을 제게 주신 김도영화가 선생님과 포털아트에
감사드리며, 제게 양보해주신 응찰하신 회원님께도
감사드림니다.

출처[포털아트 - sd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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