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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2.28 눈내린 골짜기
  2. 2011.12.28 차일만님의 (롯데아트갤러리 타이틀작품)
  3. 2011.12.28 류병권님의 (0.57%의 행운)
  4. 2011.12.28 산의 기운
  5. 2011.12.27 시간 이미지 3
  6. 2011.12.27 시간 이미지 2
  7. 2011.12.27 시간 이미지
  8. 2011.12.27 사유의 공간
  9. 2011.12.27 서울의 달
  10. 2011.12.27 청맥
포털아트/낙찰후기2011. 12. 28. 11:06

포털아트를 알게되어 그림을 4점이나 낙찰받게 되었습니다. 그림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지만 그냥 제가 보기에 좋은 느낌이 드는것 위주로 고르게 되었는데, 막상 낙찰되고 나니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지금은 여유가 없어서 눈으로 감상만 하고 있지만 다시 여유가 생기는대로 계속 공부하면서 참여를 할 예정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밖에서 봐 왔던 일반 그림들하고는 갟감과 질감이 무게가 나가는 느낌이에요^^
정지권작가님의 눈내린 골짜기도 보고 있노라면 마치 제가 그 골짜기에 서 있는것 같아서 마음이 답답할 때 쳐다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이네요.
돈으로 표현하는게 조금은 우스워 보이지만 저렴한 가격에
좋아하는 그림을 가질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보혜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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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1. 12. 28. 10:06

올해 2월초에 롯데아트갤러리에서 전시중인 이작품을, 포털아트 이상무님을 만나뵙고 구입을 부탁드릴때만 해도, 제가 "전시회 타이틀 작품"이였던 바로 이 작품을 소장하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상무님께 부탁의 말씀들 드린 1주일 후인 2월20일 저녁,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친 후 이작품이 포털아트로 입고되었다는 연락을 받은 후, 부랴부랴 짐을 챙겨 포탈아트로 방문, 떨리는 마음으로 이 작품을 받은 시간이 그날 밤 11시였습니다. (다행이도 그날 이상무님께서 야근을 하셔서 늦게나마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받아야 했다면 아마 그날 기다림에 잠을 설쳤을텐데 다행이였죠. ^ ^...) 그 작품을 들고 집에 오는 내내 얼마나 설래였는지... 어렸을 때 오래도록 조르고 조른 장난감을 드디어 사게 되었을 때의 느낌이랄까요. 여튼 지금 생각해도 오랜만에 느끼던 그런 감정이였습니다. 타이틀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이상무님께서 가격마저도 착하게 잡아주셔서, 설레이고 즐거웠던 그 감정만으로도 이미 본전을 뽑은 느낌이였습니다. 지금 이자리를 빌어 이 작품을 소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포탈아트 이상무님과 이 작품을 소개시켜주신 김상태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경매낙찰일: 2009년 3월 4일)


출처[포털아트 -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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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1. 12. 28. 09:06



175 대 1





2009년 2월 4일에 포털아트에서 있었던 류병권님의 "산골길" 추첨경매의 경쟁율입니다.

"1%도 안되는 0.57%의 행운이 나에게도 오는구나... 올초에 이런일이 생기는 걸 보니 올해는 먼가 대박이 터지겠는걸..."

하며 1주일 넘게 행복하게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이 그림은 화려하지 않은 수수함과 독특함으로 제 눈을 사로 잡았습니다. 화려한 것은 감동이 빨리 오지만 빨리 간다고들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인가요? 이 작품은 침실에 걸어두어 매일 보게 됩니다만 반년이 지난 지금도 그 감동이 그리 쉽게 가시질 않습니다. 마치 달구지가 다닐거 같은 산골길이 주제인 독특함이, 다른 작품들과 구분되는 개성이 된다는 것도 좋구요. 낙찰의 행복함을... 그리고 30호짜리 그림을... 10만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금액에 소유 할 수 있는건, 포탈아트가 우리 곁에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포탈아트가 소중하게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경매낙찰일: 2009년 2월 5일)


출처[포털아트 -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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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1. 12. 28. 08:16

이 그림을 보고 있으면 그림속에 심취되어 시간이 절로 갑니다, 하늘을 뚫을것 같이 치솟는 바위들의 기상과
녹음이 울창한 숲의 정기가 가득함을 느끼며 새벽녁에
운치있는 안개 구름들이 한껏 무릉도원의 기개를 연출
합니다, 내몸이 산정상에서 천하를 호령하는
기분 입니다, 이 작품을 감상하는 순간은 모든 잡념이
사라지지요,저에게는 매우 흡족한 좋은작품 입니다, 이런 좋은 작품을 제가 소장하게되어 기쁘고, 이런 좋은작품을
만들어 주신 이춘환화백님 과 소장할 기회를 주신
포털아트에 감사드림니다.

출처[포털아트 - sd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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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1. 12. 27. 18:05

지인들에게 선물을 주고 싶은 작품이 하나 더 생겼다.
시간이미지...
내가 느끼고 있는 느낌을 지인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어졌다. 시간의 이미지를...우리가 생각없이 살아가는 날들 중 "하루에 한순간씩 만이라도 깊게 생각을 해 본다면 살아가는 일상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램으로 이 작품을 지인에게 선물하였다. 너무 좋아하신다.
내 생각이 맞는지는 모르지만 술 한잔 하면서 내 나름대로의 작품 설명을 해 드렸더니, 의미를 새삼 알게 되어 더 좋아졌다고 하니 더욱 기쁨이 크다.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우리 젊은 문작가님께 감사드린다. 더 많은 의미있는 창작활동으로 다시 만나고 싶다.
기회를 제공해주신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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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1. 12. 27. 17:05

하나는 개울가에 흘러가는 물 속에 묵묵히 잠겨져 있는 돌들로 무상하게 지나가는 시간을 표현 했다면, 이번작품은 아무렇지도 않게 보아왔던 담장을 작품으로 표현하여 무심하게 흘러가는 시간의 이미지를 보여준 것 같았다.
항상 그 자리에 있는 담장 위로 순간적으로 떨어지는 나뭇잎의 기억들...참 인상적인 표현이었다.
우리는 그러한 기억들이 좋건 싫건 모두 소중한 것으로 잘 간직해야 겠다는 교훈을 준 작품 같아서 한점 더 소장을 하게 되었다. 항상 포털아트관계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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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1. 12. 27. 16:05

제주도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문창배작가에 대해서 지인으로부터 관심있게 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부랴부랴 포털아트에서 작품들을 검색해보고 나름대로 자신의 색감과 작품의 틀을 가져가려고 노력하는 젊은 작가라는 인상을 받았다. 시간이라는것은 우리가 느끼지 못할정도로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어렸을때는 하루가 정말 길다고 느꼈었는데, 요즈음엔 일련이 너무 후다닥 지마가는것 같다.
문작가의 작품에는 지나가는 시간속에서 순간적으로 기억해야 할 이미지들을 포착하려는 것 같았다.
지나가는 시간은 일상적이며 단색으로 표현했지만, 순간적으로 포착해야 할 기억들을 강조해서 우리에게 무언가를 알려주고 싶었던 것 같았다.
그만의 작품세계의 주제가 나름 의미있다고 느껴져서 작품을 소장하게 되었는데, 한 두어점 더 가지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들었다.
시간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 준 작품이었다.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것들 중 기억해야 할 많은 일들을 다시한번 어떻게 간직해야 할 지 많은 생각을 해 주게 하는 그런 의미를 느낀 작품이었다.

출처[포털아트 -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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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1. 12. 27. 15:05

살아오면서 신세를 진 지인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을 때 나는 평생을 간직할 수 있는 미술품을 주곤 한다.
이래저래 살다보면 은혜를 받을때도 있고 줄때도 있지만 준것보다는 받은것을 많이 기억하게 된다. 항상 고마운것은 포털아트라는곳을 통해서 정말 좋은 작품들을 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는것이다. 여타 갤러리에서 선물로 줄 작품을 구입 하려다 보면 마음에 드는것은 감당하기 힘겨울 때가 많다.
다행이 지인으로부터 포털아트를 소개받은 후 부터는 손쉽게, 부담없이 낙찰을 받아서 좋아하는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 할 수 있어서 참 좋다.
우선 내가 마음에 들어야 받는 삶들도 마음에 들기 마련이다. 이작품은 지인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사모님께서 너무 좋아하셨단다. 그래서 그 이후에도 늦게 들어갈 때면 가끔 그분이 나를 팔 경우가 있는데 항상 오케이란다.
이남숙작가님의 작품세계는 두터운 마티에르를 통한 질감이 참 좋다. 감상하는 사람 누구도 작품의 가치를 쉽게 느끼고 좋아할 수 있는 그림들이다.
개인적으로 소장하고푼 작품도 많이 있었으나 아직 기회가 많이 주어질 것 같아서 관심을 가지고 계속 지켜보고 있는중이다. 지금도 누구에겐가 작품을 선물하고 싶을 때에는 이작가님의 작품을 관심있게 찾아보곤한다.
포털아트에게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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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1. 12. 27. 14:05

제가 서울의 달 시리즈를 참 좋아하나 봅니다. 김정호작가님의 서울의 달 시리즈가 나오게 되면 관심있게 눈여겨 보다가 구입을 하게 된 것이 벌써 4작품이나 되네요!
가끔 그리웠던 시절을 회상하게 하는 서울의 달!
지나간 시절의 기뻣던 일들과 때로는 슬펏던 일들 모두 생각나게 하지만 어찌보면 지금 현재보다는 어렸을적 생활들이 더 좋았던것 같아서 이 시리즈의 작품들을 찾곤 하나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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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1. 12. 27. 13:50

한가한 오후 집사람이 포털아트에서 제공하는 경매 그림을 인터넷으로 감상하고 있는데 옆으로 와서 보더니
박준은작가의 청맥을 보고 꼭 갖고 싶다는 것입니다,
집안에서 이 그림을 보며 연초록의 벌판속에서
파릇파릇한 싱그러움이 가득한 상상의 나래를 매일같이
펼쳐보이겠다고 합니다,거실 인테리어에도 좋겠다고
합니다, 평상시 무척 좋와했던 색상과 유난히도 메밀밭꽃 과 보리밭을 좋와한것 같아 집사람에게 결혼30주년
선물로 주기로 하였읍니다
아내의 매우 흡족한 표정을 보고, 저또한 흡족해 하며
좋은 작품을 소장할 수 있게 해주신 박준은작가께 감사
드리며 저렴한 가격으로 기회를 주신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d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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