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품 명 : 사막의꿈-17
작품규격 : 20P(72cm x 53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7
작 가 명 : 체렌나드미드 첵미드(Tserennadmid TSEGMED)

*작품설명*
몽골인에게는 사막의 길은 열린 우주적 공간에 다름 아니며, 정주를 벗어나는 무중력의 자유이다. 사막은 무수한 길이요 선임을 작가가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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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화중화 [花中花]
작품규격 : 12F(50cm x 60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작 가 명 : 이옌(李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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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자기꽃병과 국화
작품규격 : 20P(53cm x 73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2
작 가 명 : 성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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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추억속의 자연(우포늪)
작품규격 : 6F(41cm x 32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1
작 가 명 : 이황

자연에 대한 정밀묘사에서 간략한 텃치와 그 대상에서 받은 인상을 속도감 있게 묘사 하였으며 사실주의 계열이면서 인상주의에 가까운 원로화가의 작품이다

그의 작품은 수평구도를 근간으로 하여 자연의 모습을 작가적인 느낌으로 반영하는데
치중을 한다
그의 수평구도는 안정감,평화,고요함등의 특성을 지닌다


밝은 색조와 靜的이고 고요한 화면은 작가의 자연에 대한 여유로움과 조용함에 대한
열망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사실적인 색채와 더불어 인간적인 따사로움이
작품속에 그대로 투영되어 있다


과욕을 부리지 않는 그의 자연스러운 화풍은 부드러움과 편안함으로 우리들이 언젠가 가 본 듯한 그런 추억의 풍경을 이끌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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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Code 2012
작품규격 : 10F(53cm x 45.5cm)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김영민

<평론>

재목. 아주 낯선 형상이 주는 새로움과 아름다움

아주 새롭다.난 이런작품은 듯도 보도 하지 못했다.그리고 아름답다.
뉴욕fountain art fair 아모리쇼에 참여한 작품으로 아주낯선 새로움이 우리의 시각을 즐겁게한다.
이번에 출품한 미니멀아트로 보이는 작품들은 그곳에서도 상당한 호응을 얻었으며 아트페어를 주관하는 주최측 홈페이지 이외에 전자도록으로 작품을 홍보하고 알리고 있다.

그동안 김영민 작가의 작품은 심리적회화로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 왔다.
이번작품에서도 심리회화적 양식을 따르며 연구에 의한 작품이라는 사실이 여력히 드러난다.
낯선 아주낯선 이색적 작품이 진정한 미술작품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창의적인 너무나 창의적인 남과 구별되는 원색의 형과 색 조화로움으로 우리에게 즐거운 감흥을 가져다 준다.

이번 김영민 작가의 작품을 보다보니 새로운 감흥이 있다.그림자체의 변화를 체감한다.
그려진 그림과 형은 그대로인데 나의기분 환경의 미묘한 변화에 그림이 다르게 느껴지고 보여진다.
작가 자신도 작품속에 의도하는 것도 그것이라 한다.
작품에 철학도 함께 담고 있다니 이 보다 더 좋을수 없다.



[작가노트]

<작가노트>


모든 것은 꽃으로 피다.
모든 것은 꽃으로 지다.
세상 모든 것이 꽃으로 피지 않는 것이 어디 있겠는가.
세상 모든 것이 꽃으로 지지 않는 것이 어디 있겠는가.
하루를 살아도 꽃으로 피어 꽃으로 지는 것을.............
명상을 한다. 무얼 그릴지 켄퍼스에 화답을 기다리지
성령이 내게 말을 건네다. 꽃으로 피고 싶다고
나의 마음이 간지럽고 푸근하기에 그러리라 답한다.
그리고 그들과 약속을 한 시간 몇날 몇밤을 꽃을 그렸지.
그리는 내내 누군가 지켜 보는듯 한다. 내 근처를 보호하며 다닌다. 아마 그 이리라.
다 그리고 난 나는 그에게 나의 싸인을 어떻게 할지 부탁하고 싸인을 넣었지.
그리고 그 후 그가 내게 전한다. 고맙다고
어느사이 이곳은 지저기는 새소리로 자욱하다.


<작업노트>

그림작업에 임 할때는 마음이 움직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잠시 휴식과 같은 명상을 한다. 명상후 밑그림을 그린다. 마음가는데로 붓가는데로 형과 대상을 그린다. 이순간 까지도 명상에 가까운 작업에 임한다.
며칠후 바탕그림이 마르면 돌가루 작업을 한다 바닥칠을 한다.
그리고 마르기를 며칠의 시간여유를 둔다.

화실을 정리정돈 하고 그림을 그릴준비를 한다. 명상으로 화폭을 응시하며 화폭이 말을 걸오오기를 기다린다.

빈화폭에 형상이 보이고 떠오르면 미친듯이 준비해놓은 작업도구로 심연의 형상을 그려 나간다.

그리고 또 며칠을 기다려 마르기를 기다린다.
그후 마감의 색채를 조율해 본다. 색을 입히며 마감한다.



[평론]

<작가평론 - 1>


그의 그림의 특징은 강렬하면서도 차분하다. 안정감이 감돌아 사람들의 지친 일상의 휴식을 제공한다. 강렬한 그림은 강렬 한 대로 사람을 안정시키고 마음의 에너지를 준다. 차분한 그림은 차분한 데로 사람을 진정시킨다.


<작가평론 - 2>

그의 작품에는 철학이 있고 분명한 소신이 들어있다.
그의 작품은 나무를 그린 것 같지만 그 이면에는 이처럼 깊은 의미가 아로새겨져 있다.

처음의 자연이미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다.
화면 전체가 평면화 되고 윤곽을 구분하기 힘들 뿐 아니라 순수 추상의 길을 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의 작품은 분주한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빠져나와 하늘을 쳐다보고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숲을 연상시키면서 자연의 고마움을 생각하게 한다.

이런 작품을 볼 때 우리 자신도 자연처럼 좀 많이 베풀고 아름다워지기를 소망한다.
순수한 미적 충동에 물길을 내어주는 자연, 또 그런 자연을 바라보게 하는 작품이 있기에 흐뭇하지 않은가?

-김영민 갤러리中 평론가 서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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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일상 - 생성
작품규격 : 30F(91cm x 73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김석중



[평론]

동일한 소재 및 대상을 사실적으로 재현하는 그림일지라도 그 결과는 작가마다 다르다. 구도나 구성은 물론이려니와 색채에서도 조금씩은 다르게 마련이다. 이것은 그림이란 미적 감상의 산물로 지적이해보다는 감성적은 표현이 먼저 임을 말해준다.

다작(多作)과 독특한 조형 언어로 알려진 서양화가 김석중씨는 ‘일상-생성’이라는 일련의 명제를 지니고 현재와 미래의 삶 속에서 도식화되고 정형화한 코드를 작가 특유의 패턴을 가지고 새로운 형상 이미지로 다가가고 있다.

조화롭게 활용하는 작가로 현대적인 터치들과 전통적인 맥락이 어우러진 상태에서 극 사실주의를 연상시켰다. 특히 김석중 작가는 ‘역사’ ‘일상-생성’ 등 작품 곳곳에서 묻어나는 토용, 투기, 문양, 민화 등 옛것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정신 속에서 영감을 받아 그려진 것들이다. ‘역사’를 대상으로 하는 그의 그림세계는 항상 함축적이고, 단순하며 생략적인 이미지로 꾸며진다.

따라서 화면은 채워 졌다기 보다 비워냈다는 느낌을 준다. 또 내면적인 정감을 표출을 중시하기에 정적인 분위기로 채워진다.
솔직한 테크닉과 세련됨을 간직하고 정확한 균형과 매혹적인 조화만을 포착하여 회화의 진실을 추구할 뿐 과장된 수사나 장식을 멀리하고 있다.

자연을 바라보는 방식은 작가마다 다르다. 단순히 시각적인 아름다움만을 받아들이는 작가가 있는가 하면 물상 개체의 조형적인 특징을 살피는 작가도 있다. 무엇을 표현할 것인가에 따라 조형적인 관심의 대상도 달라질 수 있다.

서양화가 김석중씨의 작품은 말, 새, 꽃, 물고기 등의 동물을 주요 소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유화, 아크릴, 화공약품으로 그려낸 ‘역사’에서의 새와 말은 고분벽화 이미지를 연상시키며, 질감에서 느껴지는 깊이감은 우리의 역사적 혼과 얼에 바탕을 둔 추상적 언어로 해석하려는 작가의 의도를 볼 수 있다.

특히, 동물을 주요 소재로 한 작품에서 보여주는 현대인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 과거는 작품에 담겨진 조상의 흔적과 역사의식을 통해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듯하다. 그 빛의 존재성은 억제되지 않은 과다한 빛으로 스스로가 환희에 들떠 빛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것처럼 보이며 빛과 색채의 화답이 살아 숨 쉬는 물체처럼 느끼게 한다.

자연과 예술, 그 자체를 사랑하는 예술가 김석중씨. 그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ㆍ예술의 전당을 비롯하여 30여회의 개인전과 400회 초대전을 열었고 오는 2월에는 홍콩에서 7월에는 일본에서 전시회를, 10월에는 개인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재기 넘치는 필치로 열정을 뿜어내는 화풍의 작품세계에 갤러리들의 발길이 기대된다.

[2009년 1월 8일 동아경제]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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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설레임
작품규격 : (14cm x 22cm 약1호)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1
작 가 명 : 전찬욱



[작가노트]

시간의 존재성.
시간은 움직임이 있는 상황에서만 시간의 존재성을 인정한다.
흘러간 과거도 현재의 시간의 흐름이 없다면 현재 또한 그리고 먼 미래의 시간도 없을 것이며 나 자신 그리고 모든 이들의 존재도 없을 것이다.

흐르는 시간의 존재성을 인식 한다는 것은 살아가고 있다는 존재에 대한 긍정적 사고이며 무의미하게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또 다른 새로운 시간을 인식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나아가 또 다른 나의 정체성을 찾는 수단이기도 할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끈임 없는 작업 과정 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찾고, 무심히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시간의 중요성을 표현해보고자 하였다.

작품은 작가 자신의 내면적 정신세계를 표출한 자신의 자화상이라 생각되며 작품 안에서 보여 지는 화면 분할은 면과 면을 통하여 본다는 것은 보는 이로 하여금 현재 존재감을 일깨워 주며 면과 면은 과거와 미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여지는 추상적 이미지는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고 보여 주었던 많은 일들을 잔상으로 표현하였으며 시간의 흐름을 아라비아 숫자로 기호화시킴으로써 시간의 존재성의 의미를 극대화 시켰다.

작품을 보는 감상자로 하여금 시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보다 더 나은 자신의 삶을 이해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초현실주의의 데페이즈망 기법으로 작품에 임하였다.

※ 초현실주의 데페이즈망기법이란?
추상적인 성격이 아닌 사실적이며 구체적인 형상을 비논리적이고 모순된 결합으로 표현한 것이다.
물체나 영상을 그것이 놓여 있는 본래의 위치에서 전위법으로 모순, 대립되는 요소들을 동일한 화폭에 결합시키거나 어떤 오브제를 전혀 엉뚱한 환경에 위치시켜서 시각적 충격과 신비감을 불러 일으키는 기법으로, 이는 심리적 충격뿐 아니라 보는 사람의 마음속 깊이 잠재해 있는 무의식의 세계를 해방시키는 역할을 하는 초현실주의 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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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秋情(추정)
작품규격 : 6F(32cm x 41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1
작 가 명 : 최정길



[평론]

최정길작가는 열정적인 창작,작품소재를 보는 순발력이 뛰어나고 데생이 빠르다
작품세계는 그 폭이 한없이 넓고 풍부하다
유화,수채화,누드크로키.풍경,인물,정물등 여러 장르의 작품들을 풍부한 감성의 미학으로 담아내는 창작활동을 했으며 서구와 동구라파,러시아,중국,인도,멕시코등 많은 나라의 유명 미술관을 순회하며 미술기행을 했다

미술로서 이미 세계화에 진입한 선두그룹에 있는 작가이며 유화는 터치감에서 힘이 넘치고 부드럽고 순수한 수채화는 그 색상과 번짐의 매력이 과히 환상적이다
또한 아주 원시적인 야성미는 고갱의 열정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자연의 영역에서 구상을 창작하는 최정길의 작품세계는 그 회화성을 본질로 한다


- 풍자문학 논설위원 문금용 -


..................................................

힘차고 간결한 그의 역동적인 선과 색의 묘사와 표현력은 소재와 주제를 불문하고 강렬하고 현장감으로 승화되어 깊은 울림과 여운으로 남기에 충분했다.

그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선 국내는 물론 아시아, 동구, 서구, 러시아, 아메리카 대륙까지 종횡무진 달려간다. 언제 어느곳에서나 화구를 펼치고 미친듯 그림을 그려댄다.

언뜻 강인한 인상을 주는 그지만 인정많고 눈물 많은 그의 어느구석에서 그런 열정과 과단성이 생겨나는 것일까?
그리고 그는 캔버스에 혼신투구한 자신의 역량을 모두 소유하려 하고 있었다.

-최정길 도록中 (글-이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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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10월의 신작로
작품규격 : 8F(45.5cm x 38cm)
재    료 : 캔버스에 아크릴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한영수

서정적이며 다소 목가적인 분위기를 떠오르게 하는 유년기의 기억들을
표현하였다
한영수작가의 작품 경향은 ″아름다운 기억″이란 명제로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그리운 기억들을 캔버스 공간에 여백을 충분히 주어 관객의 심상을 자극하는 특징을 갖고있다
오래전 기억의 끝자락을 찾아 소중한 추억과 정겨웠던 시절을 떠올려 주는 작품을 통해 아련한 잔상의 개성적인 조형감각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작가노트]

<작가노트>

산,들,강,나무,꽃,풀 그리고 인공미가아닌 자연 있는 그대로의 환경에서
나는 뛰어놀았다.

봄이면 야산에서 참꽃 따며놀고 꼬불꼬불 비포장 길따라 굴렁쇠 굴리며
소풀,토끼풀 낫으로 한망테 채우고 나서야 논두렁길따라 휘파람불며 아슬아슬하게 걸었다.
먼 산넘어 하늘높이 비행기는 흰선길게 그으며 날고 수양버들 가지꺽어
호떼기만들어 자랑하듯 크게 불며 서로마주보며 웃고 놀았다.

여름강가 너나없이 개구리 헤엄치며 물장구치고 반나절을 따가운 햇볕에 온몸을
굽다시피 하고나면 허기배에 보리밥 찬물에 한그릇 말아 된장에 풋고추 반찬으로
너무나도 맛있게 먹엇던 기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참외밭 서리하다 탱자나무 가시에 온몸 긁히며 도망치고 도랑물 막아 미꾸라지 잡느라
또 하루 해가 저물었다.

생풀 베어다가 모기약 피우고 온식구 한자리에 누른 국시 한양푼이면
세상 온갖 조용해지고 평상위에 누워 동생이랑 밤하늘의 별 이름짓다 잠들곤했지.

황금 들판 가로질러 자전거타고 지칠줄 모르며 하루종일 미루나무 사이로
종횡무진했고, 하교길 밀밭 지나다 미싸리 구워 입가 그으름 새까맣게 칠해
서로얼굴 보며 깔깔댔지!

집뒤뜰 누렇게 익은 감나무 올려다 보며 긴장대로 홍시따다 땅에 떨어지면
아까워 곱게 다시주워먹고, 코스모스 사이길로 가을소풍 줄지어
호르라기 소리에 목소리높여 행군했다,
해질녁 고구마,감자 구워먹으며 소죽끌이던 시절이 왠지 그립다.

온 천지가 하얗게 눈으로 덮이면 처마에 고드름따 입에물고
녹여먹고 방학숙제 미뤄놓고 화로불가에 모여 옛날 이야기 들으며 잠들던
아름다웠던 기억들이생각난다.

나의 근간 작업들은 아련한 기억들을 지치고 피곤한 현대생활에 바쁜 일상에서
한번쯤 마음의 휴식을 취할수 있는 다소 목가적이면서 향수를 떠올릴 수 있는
이야기를 소제로 작업 하고있다.

지금에야 보기힘던 자연과 낭만이 유년의 세월로 거슬러 정서를 텃치해 보고자
다소 고루하기 쉬운 내용이기에 화사하고 밝은색채로 대변한다.

내 머리를 떠나지 않는 유년의 기억은 지금에 와서야 그때가 아름다움 그 자체였음을
깨닿게 한다.
자연에 순응하고 음양에 맞게 살아가는것의 소중함을 어른이 되고서도
이제야 더욱 그리워짐은 나도 어쩔수 없는 자연의 일부임을 새삼 깨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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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가을의 향기 - 대추
작품규격 : 4M(33.3cm x 19cm)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김동구

인상파 이후에 중요시 된 빛을 화면에 과감히 수용하여 빛과 사물의 관계를 중요한 조형적 언어로 제시 하고자 한다.

작가의 고뇌하는 창작에의 욕구와 삶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소재가 되어 있는데 이렇듯 김동구작가의 작품세계는 철학적인
사유의 작품이 많은것이 특징이다

이는 보다 나은 작품으로의 승화를 꿈꾸는 작가의 열정이 담겨있다 할 것이다.



[작가노트]

본인 작업의 주요 테마는 자연과 인간의 생활에서 오는 일상을 바탕으로 한다.


작업에 나타나는 내용면에 있어서는 인간이 누리는 생활환경과 정서에 바탕을 둔 모든 형상들이
본인의 작품안에 들어와 그 내용물이 되는 셈이다.
기법면에서는 한국화, 서양화, 칼리그래피적 요소가 모두 함축적으로 포함되어
하나의 형상미를 추구하고 있다.
한국화에서 오는 정신성과 서양화에서 오는 즉물성, 칼리그래피나 추상 표현주의에서 오는
즉흥성이 골고루 화면에 배치되는 셈이다.


특히, 디자인적 모던함이 많이 가미되어 우리 고유의 전통성에 바탕을 둔 미의식에
디자인의 심플함을 이식하여 독특한 조형의식을 창출하려 한다.
인상파 이후에 중요시 된 빛을 화면에 과감히 수용하여 빛과 사물의 관계를
중요한 조형적 언어로 제시 하고자 한다.





-- 작가노트



[평론]

기법면에서는 한국화, 서양화, 칼리그래피적 요소가 모두 함축적으로 포함되어 하나의 형상미를 추구하고 있다. 한국화에서 오는 정신성과 서양화에서 오는 즉물성, 칼리그래피나 추상 표현주의에서 오는 즉흥성이 골고루 화면에 배치되는 셈이다.

특히, 디자인적 모던함이 많이 가미되어 우리 고유의 전통성에 바탕을 둔 미의식에 디자인의 심플함을 이식하여 독특한 조형의식을 창출하려 한다.

인상파 이후에 중요시 된 빛을 화면에 과감히 수용하여 빛과 사물의 관계를 중요한 조형적 언어로 제시 하고자 한다.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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