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약력
 
1881     스페인 출생,  1973년 별세
  -      마드리드 국립미술학교
 
1907     입체파 운동
1919     분석적 입체파 운동
1912     종합적 입체파 운동
1925     제1회 쉬르레알리즘전 참가
 
 
1881년 스페인 말라가에서 출생하였으며 프랑스에서 활동한 입체파 화가.
그의 아버지는 미술교사였으며, 말을 배우기 시작할 무렵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14세에 바르셀로나로 이주하여 미술학교에 입학하여 미술공부를 시작했다.
 
프랑스와 북유럽의 미술운동에 많은 자극을 받아 파리로 이주하였으며,
르누아르, 툴루즈, 뭉크, 고갱, 고흐 등 거장들의 영향을 받았다.
 
초기 청색시대를 거쳐 입체주의 미술양식을 창조하였고 20세기 최고의 거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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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약력
 
1918     함경남도 문천 출생,  2004년 별세
  -      국학대학 졸업
 
1969     제1회 개인전(신세계미술관)
1976     개인전(미술회관)
1986     개인전(신세계미술관)
1987     개인전(진화랑)
1991     개인전(진화랑)
  -     한국 10대작가 초대전
 
1967     제16회 국전 입선
1971     제20회 국전 문화공보부장관상 수상
1971     제8회 목우회 공모전 최고상 수상
1971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 성상
  -      아시아미술협회 초대작가상 수상
 
  -      목우회공모전 심사위원
  -      현대미술문화대상전 심사위원
  -      한국현대미술대상전 심사위원
 
 
작품세계
 
박각순은 여성의 누드를 즐겨 그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누드화가이다.
 
풍만한 여체의 곡선을 통해서 인체의 미학을 표방하는 작가는 건강한 여체가 생명의 모태이자 아름다움의 모태라는 신념하에 작업을 해왔다.
 
여성의 부드러운 형태미는 매우 고전적인 느낌을 주면서 여체가 자아내는 곡선의 율동을 아름답게 형상화하고 있다.
 
박각순의 누드는 풍만한 육체를 과시하면서도 순수한 느낌을 자아낸다.  화려한 색채의 배경 속에서 변화의 다양성을 보이는 여체의 순수한 탄력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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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약력
 
1938     황해도 해주 출생,  2012년 별세.
1961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1973~74  프랑스 아카데미 괴쯔 연수
  -      개인전 31회
 
1962~00   앙가쥬망 동인전
1974     아시아현대미술제(동경 도립미술관)
1987     '87 한국현대작가초대전(국립현대미술관)
1994     '94 한국현대회화 '한국미술, 빛과 색'전(호암미술관)
1995     한국 100인의 자화상전(서울미술관)
1996     한국의 누드미술 80년전(예술의전당)
1999     '이중섭미술상 10년의 발자취'전(조선일보미술관)
2000     서울판화미술제(서울시립미술관)
2001     아시아평화미술전(일본 이와꾸니)
2002     서울시립미술관 개관전 - 한민족의 빛과 색(서울시립미술관)
2003     불교와 카톨릭미술인의 만남(카톨릭갤러리)
 
1953     제2회 국전 입선(당시 경기중 3학년)
1959     국전 특선(당시 대학 3학년)
1966~68   국전 연3회 특선
1974     파리 르 살롱전 은상 수상
1993     제5회 이중섭미술상
 
1988     제24회 서울올림픽 미술감독, 제8회 서울 장애자올림픽 미술감독
 
 
작품세계
 
이만익은 인정 가득한 가족도와 설화 그림, 역사화 등을 통해 한과 기원, 꿈이 담긴 우리의 얼굴을 가장 한국적인 형상으로 담아냈다.
 
그의 작품은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색채와 단순하지만 명쾌한 형태로 전통채색화를 현대적으로 계승하였으며, 예술성과 대중성이 조화를 이룬 그림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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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7. 8. 11. 09:46


경사진 비탈, 비스듬히 자란 소나무.
점점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
휘청이는 가지들과 흩날리는 낙엽들.
먹구름 짙게 깔린 하늘.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듯한 고조되는 긴장감 가득한 화면,
그 속에서 어떤 비바람이 몰아쳐도 이겨낼것 같은
견고해 보이는 을밀대.
험난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꾿꾿하게 자리를 지켜온
고구려의 기상이련가.

흔히볼수 없는 독특한 구조가 마음에 들었고 전체적인 색상도 괜찬아 보였고 김상훈 화가의 그림을 한점 정도는 소유하고픈 욕심도 있어서 입찰하게 되었는데. 단독입찰의 행운이라니.

낙찰후 시간이 흘러 액자가 제작 되고 배송을 받아
처음 그림을 직접 접하는 순간
역시 대가의 그림은 다르다는 것을 확연히 느꼈습니다.
거친 붓터치, 진중한 색상, 무게감 있는 화면, 소나무 마저 휘청이는 긴장감 속에 고고하게 자리를 지키는 을밀대

이런 훌륭한 작품과 인연을 갖게 해준 포탈아트에 감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ka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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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7. 8. 10. 11:58


"Under The Royal Blue Heaven"
이 작품은 앞서 "Under The Royal True Blue Heaven"이란 작품과 비교하여 한마리의 새를 추가하여 완성하고
제목은 "True"란 단어를 생략하였다.
"파란하늘"과 "쪽빛하늘"
파란하늘아래에는 "새한마리"가 있고
쪽빛하늘아래에는 오직 나무 3그루만 있다
마음대로 상상해 볼 수가 있어 좋다

출처[포털아트 - ge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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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7. 8. 10. 11:57


제목을 보고 무슨 뜻인가 생각해본다
이브의 막내딸이 777년간 살았던 곳은 어떤
세상이었을까?
복잡해 가는 세상으로 변해가는 과정인지?
아니면 아직도 살아있는 동물이 적어
나무들로만 구성되어있는지..........

이 작가님의 작품은 단순함과 아름다움으로
표현하다보니 이 작품도 시리즈에 끼워
맞춰보는 네고작업과 같은 생각으로 구입했다.
작가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ge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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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7. 8. 10. 11:56


바이르트 어뜨 작품은 인간의 내면적 감정을 정화하여 그 만의 독특한 회화로 표현하였다. 인물화를 배경으로 하여 추상적으로 인간내면의 깊은 감정을 이미지화하여 그리고 있다. 어뜨의 작품을 세개 구입하였는데 유년시절 소녀시절 숙녀시절의 내면세계를 나타낸 것이다. 앞으로 계속 어뜨의 작품을 구입하여 시리즈 할 생각이다. 몽골 작가지만 그만이 가지고 있는 작품의 독창성 때문에 앞으로 작품의 가치가 더욱 빛날 것이다. 몽골의 작가 중 몇명은 아주 훌륭한 작품을 그려내고 있다. 이 중 어뜨도 한 사람이다. 소장할 가치가 매우 높은 작품들이 많이 있다. 주의 깊게 관찰해 보면 모래 속에 영롱한 진주를 찾을 수 있다.

출처[포털아트 - lmun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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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신작소개2017. 8. 10. 09:16


Secret garden *10F(53cm x 45.5cm) 캔버스에 아크릴 2017 - 이금파





15년만의 일시 고국방문에 포털아트와의 인연으로 국내에도 본인의 작품세계를 소개하고 있는
대한민국 출신 오스트리아 국적으로 비엔나 현지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이금파(본명: 이태석) 작가는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GEUMPA  LEE로 불리우며 한국의 예술을 바탕으로 
유럽의 예술세계를 접목시켜 활발히 활동중인 작가입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BAST-ART GALLERY의 전속작가로서 그의 작품이 상설 전시되어 판매가
이루어 지고 있는 작가이며 유럽 여러나라의 미술관련 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말 그대로 유라시안 페인팅 작가의 효시라고 할 만 합니다

 

 

 



▒▒ 작품 평론 ▒▒


자연으로부터 얻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그는 수많은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그 곳에서 본 풍경과 인간의 조화를 화폭에 담아 인간과 자연의 일체성을
나타내어 그것을 한 차원 높혀 3차원 아닌 4차원의 현실을 초월케 하여 무한한 공간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좋은 화가의 그림은 첫 번째는 인간 형상의 몸짓이나 몸을 영적 안으로 넣어
그것을 제시할 수 있는 그림”이라고 말했듯이 금파는 여성의 아름다움에 영적인 무한대의 공간속으로
여성의 마음이나 생각을 상상으로 발췌하여(혹 어떤 때는 그의 경험에 의해서)그것을 화폭으로 나타내
사람들에게 제시하려는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그의 그림 속에 나타나는 아름다운 여성들은 두 가지로 나타나고 있다.


한 가지는 조용함과 한 가지는 요란함인데 여성이 가지고 있는 성격들을 최소화 하여 두 가지로 표현을 했는데
그 중 한 가지 조용한 여자들의 형상은 아마 한국의 정서에서 또는 불교의 정서에서 오지 않았나 싶고
다른 하나는 그가 지금 살고 있는 유럽에서의 삶속에서 그가 보아왔던
유럽여성들의 내면성이 아닌 추구성이 아닌가싶다.


어쨌든지 금파는 인간의 육체, 또는 여성의 육체적 아름다움보다도 그 속에 들어있는 정신세계를 들춰내어
현대의 감각에 맞춰 표현하는 훌륭한 작가라고 말하고 싶다.


끝으로 그가 추구하는 아시아와 유럽의 예술을 한데 묶어 통일성으로 만들어 내고자 하는
유라시안 아트의 꿈을 이루게 되기를 바란다.
 



                                                           -오스트리아 아트 저널리스트 : 한스 게르하르트 슈로이더 Hans G. Schroider-


 

 

 



갯벌의 물길 *8F(45.5cm x 38cm) 캔버스에 아크릴 2017 - 이금파






밤을 만드는 요정 *8F(45.5cm x 38cm) 캔버스에 아크릴 2017 - 이금파






세월의 흐름 *10M(53cm x 33.3cm) 캔버스에 아크릴 2017 - 이금파






월광소나타1 *8F(38cm x 45.5cm) 캔버스에 아크릴 2017 - 이금파






출처[포털아트 - ]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신작소개2017. 8. 10. 09:15


민들레 향연(행복) *6F(31.8cm x 41cm) 한지에 혼합 2017 - 박은라





박은라 작가의 신작이 입고되었습니다.
 

 



작가의 민들레 홀씨는 자신의 이면세계를 표현한다.
척박한 땅에서도 생명력이 있어 잘 자라고 바람에 실려 사랑의 씨를 전파하는 민들레의 삶을
희망차게 비상하는 씨앗을 통하여 삶의 기쁨과 행복을  은유적으로 나타내었다.



작품속 민들레는 생명의 강인함과 인내, 그리고 기다림을 통해 삶의 원동력을 불어 넣어주고
자연의 섭리를 가장 현실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홀씨가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은
그 삶의 여운을 깊이있게 묘사하고 있다.



 

 



출처[포털아트 - ]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신작소개2017. 8. 10. 09:15


연꽃 하나 피다 *(24cm x 14cm) 캔버스에 유채 2017 - 박락선





박락선 작가의 신작이 입고되었습니다.


 



청상은 날 부르고 *(24cm x 14cm) 캔버스에 유채 2017 - 박락선






솔향-5 *(14cm x 24cm) 캔버스에 유채 2017 - 박락선






솔향-3 *(14cm x 24cm) 캔버스에 유채 2017 - 박락선






솔향-2 *(14cm x 24cm) 캔버스에 유채 2017 - 박락선






솔향-4 *(14cm x 24cm) 캔버스에 유채 2017 - 박락선






솔향-6 *4M(19cm x 33.3cm) 캔버스에 유채 2017 - 박락선






일월산의 봄은 익어가고.. *4M(33.3cm x 19cm) 캔버스에 유채 2017 - 박락선






봄볕에 취하다 *(33.3cm x 19.3cm) 캔버스에 아크릴 2017 - 박락선






모과 향-1 *4M(33.3cm x 19cm) 캔버스에 유채 2017 - 박락선






출처[포털아트 - ]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