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지인중 한사람이 회사 식당에 미술 작품들을 디스플레이 하는분이 계시는데 아마도 이스타일의 작품들을 선호하는것 같다. 동탄산업단지에 크게 공장을 신축해서 입주를 했는데 이전기념으로 적절한 작품이라 생각되어 낙찰을 받게되었는데...좋아하실것 같다. 항상 좋은 가격에 좋은작품을 제공해주는 포털아트에 감사드린다...^^
출처[포털아트 -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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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거울을 보면서 살아갑니다. 아침에 일어나 세면을 할때부터 시작하여 바라봄이 시작되지요.
바라본다는것은 좋은 의미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호성 작가의 "바라보기"작품을 재경매로 낙찰 받았습니다.
경쟁자가 없어서 너무 쓸쓸한 경매였고 전소장자에게 미안 하게도 경매시작가에서 낙찰 되었네요.
요즘 모든 경기가 어려운 탓도 있지만 미술품 경매 시장이 너무 안 좋은것 같아 씁쓸합니다.
내가 좋아서 지속적으로 계속 바라보면 언젠가는 이루어 진다는 법칙이 있다는데.....
그것을 "바라봄의 법칙"이라지요. 그런거 같아요. 무언가를 갖고 싶어서 그것을 향한 열망이 계속될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내것이 되어 있슴을 깨닫게 될때가 많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한결같이 정겨운 마음으로 사모하며 바라볼때 이루어 지는 확률이 높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갈구하는 열정이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지도 모르지만 바라본다는 것은 쳐다보는 차원을 뛰어 넘는 개념임을 짐작케 합니다. 결혼한 부부도 서로만 쳐다보지 말고 둘이서 한곳을 바라보며 살아야 행복하게 오래 살수 있다는군요.
아뭏튼 좋은 작품을 내가 바라봄으로 얻을수 있어서 행복하고 기쁨니다.
자꾸만 깊어가는 가을, 떠나가는 가을을 못내 아쉬워 하며 아름다웠던 날들의 잊지못할 추억을 향하여 오늘도 바라 보렴니다.
그러면 다시 그좋은 기억이 나에게 다가와 삶의 활력소가 되어 줄것 같아 행복해 지겠지요.
미술품 투자 카페의 회원님들이 이 가을에 모두 모두 아름답고 멋진 추억들로 인하여 행복이 넘첬으면 좋겠어요 *^^*
출처[포털아트 - 흙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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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소개로 처음 포털아트의 문을 열고 내 오랜평생 처음으로 인터넷으로 그림을 구매하게 되었다.
차분하게 그림을 관찰하다가 김호성 화백의 사색의 정원을 처음으로 보게 되었다.
부담없는 크기도 마음에 들고 제목에서 풍겨지는 느낌도 그림과 좋은 조화를 이루고 가장 중요한 그림은 작가의 글에서도 느껴지듯이 유토피아를 그린다고 했던가.. 새로운 새상에 대한 갈망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조그만 그림에서 느껴지는 포스가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 인터넷으로 보다가 실제 작품을 보니 더욱 강한느낌으로 다가오는게 정말 잘 선택했다는 느낌이 든다.
두점을 낙찰 받았는데 후회없는 아름다운 선택을 한거 같다. 좋은 작품을 그려준 김호성 화백과 포털아트에 감사함을 전한다.
출처[포털아트 - leec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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