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선물하고자 구입하였습니다..
최고입니다...과연 이정도의 금액으로 이런 큰 감사인사를
받을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제학적으로 가격대비 최고효용가치를...)
솔직히 선물하리라 생각하고 구입했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아깝다는 생각도 드는 하루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알반베르크]
| *자연 속의 하모니. (0) | 2012.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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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철작가님의 작품을 관심가져 꿈의 풍경이란
작품의 경매에 참여하여 어렵지 않게
작품을 낙찰받게 되었습니다
실제 작품을 받아 벽에 걸어보니
작품의 가치가 더 돋보이는것 같습니다
작품을 낙찰받게 해주신 오종철작가님과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dlbkyg]
| '산촌의 가을' - 렴태순 - (0) | 2012.07.30 |
|---|---|
| 와~~우~~ 감동입니다. (0) | 2012.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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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주는 "행복" (0) | 2012.07.29 |
| 꿈속의 풍경.... (0) | 2012.07.29 |
그림에 무지한 내가 근1년째 싸이트를 접속하여 감상하니 어느정도 초보수준은 된 것같은데 오종철화백님의 작품은 아름다운 색감과 주변 배경의 형상화 그리고 나뭇군소년의 낮잠은 일벌레로 변해가는 현대인 특히 사무실에 걸어두는 그림으로는 제격이다는 생각이 들어 응찰했는데 운이 좋게 낙찰 되었습니다. 막상 그림을 받아보니 다른 그림보다 더 실물이 멋지니 사무실에 걸어두고 커피한잔의 향기와 유유자적한 여유를 사무실 직원들과 만끽하겠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번개처럼]
| 일출 - 신,망,애(日出 - 信,望,愛) *10F(53cm x 45.5cm) (0) | 2012.07.27 |
|---|---|
| 오랜만에 보는 꿈길 (0) | 2012.07.27 |
| 자전거 타는 풍경 (0) | 2012.07.26 |
| 닭 (0) | 2012.07.26 |
| '련광정의 여름' 보이지 않는 모습 (0) | 2012.07.26 |
그림의각도를보면, 종로6가쪽 의료기메이커,상점이많던곳이 아닐까싶다, 좀더 왼쪽밑으론 이화여대부속병원고개가 있었고,
오른쪽엔 소독약품이거나, 길거리화원이 많았던성 싶다, 그시절 뜸햇던 외진쪽각도엿는데,,,아마도 편입위한학원이 아닐까?
바로 저 동대문뒤엔 전차타고 정거장이 있었고, 아마도 이스턴 호텔이들어선곳 ,,기억되지는데,,,
얼마나 짐 자전거를 끌고 수도 없이 돌던 그리운 동대문인가? 젊은날의 내 애환이 있던곳, 이젠 동대문 종합시장들어서고, 평화시장, 광장하며,,,불어터진 국수하나로 끼니잊고, 저녁이면 고등어구이나, 닭한마리에 찌그러진 막걸리로 고달픔 잊곤햇읍니다, 동대문 ,,저문 중심되어 문안이냐? 문밖이냐 부의 척도를 가르곤 햇죠,,
어디가십니까? 인사하면, 문안갑니다, 전차 올라타거나, 합승에 몸담던곳,,특이나 전쟁으로 이북피난민이어울려 장터만들어 옷장사하며, 앰색해내어 팔던곳,,어찌 동대문을 잊을수있나요?
오늘 저그림에서 저의 역사를 바라봅니다,,,아,,동대문이여!!!
출처[포털아트 - asdf11]
| 먼저 고맙습니다 (0) | 2012.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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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지만 큰 움직임... (0) | 2012.07.26 |
| 노란장미 (0) | 2012.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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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경매에서 아깝게 낙찰에 실패하였는데
비로소 꿈의 풍경을 소장하게 되어 기쁘고 기대됩니다.
정말 꿈속처럼 편하고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바람의딸]
| 종이에 채색한 사자가 품에 안기며 (0) | 2012.07.18 |
|---|---|
| 모과의 계절을 최정길 작가님과 (0) | 2012.07.18 |
| 정말 갖고 싶은 그림을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0) | 2012.07.18 |
| 숲이야기 (0) | 2012.07.18 |
| 신망애 (0) | 2012.07.17 |
한여름 뜨거운태양아래 사방에서 풀벌레소리 들려옵니다,
고목 ㅡ 느티나무아래 만들어진 그림자위로
팔자, 상팔자 큰대자,만들어 오수를 즐기는군요,
세상이 다 내꺼같고~~
드르렁 코골며 자는 저 남자
저도 한번 그래봣으면,,,
따가운 매미소리들으며 시원한 수박 뜯으며
에라 몰르갓다, 나두 한잠자자,,,
출처[포털아트 - asdf11]
| 작 품 명 : | 입맞춤 |
| 작품규격 : | (52cm x 47cm 약11호) |
| 재 료 : | 수묵 |
| 창작년도 : | 2012 |
| 작 가 명 : | 오종철 |
[작가노트] 계수나무 꽃은 저절로 피고 고요한 봄 산은 텅 비어있네 달빛 밟아 고향에 간 이 몇인가? 지는 달만 고향의 강 적시네 강물은 꽃이 핀 들을 에워돌고 어느 봄 강엔들 달 아니 밝으리 울긋불긋 꽃마을의 느낌이 행복한 전원 마을의 향수를 보여준다 삶은 그곳에 앉은 먼지를 털어내 머리맡에 두고 가끔이라도 펼쳐볼 여유를 주지 않는다. 삶에 지쳐 가끔은 위로를 받고 싶고 어딘가로 훌훌 날아가 버리고 싶다는 개인적인 기억과 풍경의 결합으로 이뤄진 작품이다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잃어버린 것들을 동화적인 설정을 통해 역설적으로 보여준 작품이며 마음 깊이 흔적으로 남아 있는 자신만의 네버랜드를 떠올려 보고자 한다 [평론] 동서양을 막론하고 예술의 기본은 회화(繪畵)이다. 멀리는 고대 암석화를 시작으로 인간은 무엇인가를 그려오면서 자연과의 교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왔다. 사람은 깨끗한 자연, 순수한 자연을 좋아한다. 그러면서 실제 자연보다 더 좋은 그 무엇인가의 가치가 존재하고 있다고 믿으며 실존하는 아름다움보다 더 아름다운 물상들을 화가들은 가슴속에 그리고 머릿속에 넣고 새롭게 창작하여 상상속의 아름다움을 그렸을 것이다. 이것들이 바로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이것은 아름다움, 곧 美라고 표현하고 美의 경지를 넘어서서 善의 경지로, 선의 경지를 넘어 眞理로 통하게 된다. 결국 인간의 가장 높은 단계인 진리를 위한 추구는 미를 통해서 가능하게 된다. 화가 오종철의 그림세계는 이러한 참된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해서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들이 생각하는 편한 마음의 고향을 화폭에 그려왔다. 그래서 꽃과 나무가 있고 물이 흐르고, 새가 하늘을 날아다닌다. 복잡하지 않게 다만 우리가 실제 저 그림들 속에 들어가 한 순간을 즐겨도 좋을만한 풍광을 그리고 싶어 한다. 누구나 할 것 없이 늘 사람들과 같이 살지만 작가 오종철은 고독해 하는 군중속의 외로운 삶들이 편안한 휴식처를 찾고 떠날 수 있는 그런 그림을 추구하고 있다. - 연우 |
| 파랑새가 있는 여심 - 작가 김길상 (0) | 2012.07.14 |
|---|---|
| 추억속의 자연 - 작가 이황 (0) | 2012.07.14 |
| 꽃과 여인 - 작가 박애숙 (0) | 2012.07.13 |
| Pose - 작가 최정길 (0) | 2012.07.13 |
| 일출 - 신,망,애(日出 - 信,望,愛) - 작가 신동권 (0) | 2012.07.12 |
극렬한 소 싸움이 가쁜숨 내쉬며 죽기살기로 싸우는 헉헉대는 소싸움의 연상에서,
너무도 평온하게 쉬고있는 두마리소가 내 입가의 미소를 훔쳐 여기 후기까지 왓군요,,얼마전 청맥을 구입하여 바람결에 춤을 추엇는데 오늘은 고단함에서 탈출한 안도에 내숨 보리밭과함께 평화를 가져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asdf11]
오화백님의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그냥 기분이 편안해지는 느낌..
밝고 안정감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한다.
좋은 그림을 부담스럽지 않게 접할 수 있게 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ongsang]
| 영생 - 영원한 삶 (0) | 2012.05.13 |
|---|---|
| 파랑새가 있는 여심----김길상 (0) | 2012.05.13 |
| 시간-이미지 (0) | 2012.05.13 |
| (우리의 삶) 김동구 화백님의 암산유원지... (0) | 2012.05.13 |
| 매화향기속에서 (0) | 2012.05.13 |
새 두마리가 나란히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것은...
인간이 늘상 꿈꾸는 것을 이야기 하는듯 합니다...
하얀색 종이 위에..비규칙적으로 뿌려진...
나무줄기는 어느 것 하나...규칙적이지 않지만...
부자연스럽지 않음은...예술의 가치라 생각합니다...
늘 좋은 작품으로 잠시 생각하게하는 작가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looklook]
| 나른한 오후의 소나타 (0) | 2012.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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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들지 않는 꽃 (0) | 2012.05.12 |
| 가정 (0) | 2012.05.12 |
| "그림은 그리움이다" - 신동권화백 [일출] (0) | 2012.05.12 |
| 아름다운 대화를 나누다... (0) | 2012.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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