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7. 11. 7. 13:24


과거도,미래도 아닌...박미숙작가님의 '지금여기'
특별한 제목에 마음이 끌려 입찰하게되었습니다.꿈결같은 푸른 나무잎 사이로 귀여운 새한쌍 너무 정겹고 앙증스럽습니다.너무 멋진 작품 안게되어 포털아트와 작가님께 거듭 감사드려요.^^

출처[포털아트 - hj91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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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7. 11. 7. 09:49


반야지혜의 바다에 용선이 떠 있습니다. 이제는 고해를 건너와 한가롭기만 하지요. 상락아정(常樂我靜). 이제 저기 둥그렇게 있는 구경각에 이르게 되겠지요. 억겁의 세월 동안 닦고 또 닦아 마침내 이고득락했군요. 배는 빈 배가 되었네요. 탐욕도 내려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모든 얽매임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한가롭게 지혜의 연못에 떠 있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juriskorea]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7. 10. 19. 15:30


어제 그림을 받고 얼마나 반가웠는지요..

지금 여기.. 제 직장 제 방에 걸려 있습니다~

액자 없이 캔버스 그 자체로 걸어두니

노란 장미향이 전해오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선생님 그림 저에게 주셔서 고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ysy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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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7. 9. 12. 16:12


처음이네요, 이런 노란색의 풍요로움을 느끼는 것은 요. 아주 새로워서 구매했습니다, 무거운 여러 작품들 사이에 둘겁니다. 보는 이들의 마음도 조금 밝아지게,,,.

출처[포털아트 - bio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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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7. 8. 24. 15:58


드디어 노리고있던 박미숙작가님의 지금여기-연꽃2를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몇 작품더 박미숙작가님꺼를 소장할 예정이며 몇작품 더 소장후 한꺼번에 액자를 하려고 합니다. 아직은 직장 사무실방 컴퓨터위 벽면에 매일 혼자서 열심히 감상중입니다.
감사드리며 항상 발전하시는 작가님을 응원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oxmen21]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7. 8. 24. 15:58


포털아트라는 곳은 몇년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그림구매는 처음입니다.
지금것 아트토이 수집에 집중해 그런것도 있지만 마음 한켠에는 그림작품들을 탐방하고 다녀 습니다.
40살이 넘도록 직장생활 안해보고 여럿 장사를 하다가 4개월전쯤 처음 울산와서 직장생활 혼자하며 기러기 아빠로 지내고 있던와중에 박미숙작가님의 지금여기 작품 속에 혼자 떠다니는 배를 보며 저의 지금상황과 비슷한 생각과 왠지모를 슬픔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다음에는 박미숙작가님의 지금여기-연꽃 작품을 노려봐야 겠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oxme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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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신작소개2017. 4. 4. 14:32


지금 여기 *8F(45.5cm x 38cm) 캔버스에 아크릴 2017 - 박미숙





 

나무 풍경이 주는 편안함이 내 마음의 휴식과도 같아서 좋다.
푸르고 푸른 녹색 식물인 자연의 느낌을 내 작은 화폭에서 표현하기는 미흡하지만 내가 받은 감흥을 작품화 시켜본다.

여러 종류의 나무가 있지만 주로 소나무, 느티나무, 은행나무, 자작나무, 계수나무, 벚나무, 홍단풍나무, 층층나무 등 주변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무들을 소재로 하여서 작품을 완성시켰다.
우리나라의 사계절 속에서 푸른 나무의 모습이 계절의 변화에 따라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색채를 나의 감성에 맞게 각기 다른 색채들로 화폭을 채웠다
       

                                               - 작가 노트 中 -  



지금 여기 *6F(41cm x 31.8cm) 캔버스에 아크릴 2017 - 박미숙






지금 여기 *6F(31.8cm x 41cm) 캔버스에 아크릴 2017 - 박미숙






지금 여기 *6F(31.8cm x 41cm) 캔버스에 아크릴 2017 - 박미숙






지금 여기 *6F(41cm x 31.8cm) 캔버스에 아크릴 2017 - 박미숙






출처[포털아트 - ]
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지금 여기(꽃숲을 지나…)
작품규격 : 10F(53cm x 45.5cm)
재    료 : 캔버스에 아크릴
창작년도 : 2016
작 가 명 : 박미숙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작가노트]

내 작품 속에 소재는 주로 나무이다.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재이기도 하지만 나에게는 나무 풍경이 주는 편안함이 내 마음의 휴식과도 같아서 좋다. 푸르고 푸른 녹색 식물인 자연의 느낌을 내 작은 화폭에서 표현하기는 미흡하지만 내가 받은 감흥을 작품화 시켜본다.

여러 종류의 나무가 있지만 주로 소나무, 느티나무, 은행나무, 자작나무, 계수나무, 벚나무, 홍단풍나무, 층층나무 등 주변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무들을 소재로 하여서 작품을 완성시켰다.
우리나라의 사계절 속에서 푸른 나무의 모습이 계절의 변화에 따라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색채를 나의 감성에 맞게 각기 다른 색채들로 화폭을 채웠다.

처음에는 몬드리안이 그랬듯이 구상적인 스케치를 반복하여 드로잉을 연습을 수없이 하고
나서 네모난 화폭 위에 가장 적절한 위치위에 나무의 숲을 형태화 시킨다.
처음에는 자세하고 세세하게 자연속의 형상을 그대로 그리지만, 시간을 두고 화폭을 바라보다가 자세히 그려진 형태를 깨는 색채를 나이프로 형태를 흩뜨려 버려서 작품 속에 변화를 표현하고자 하였다.
내가 선택한 색채와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을 찾기 위해서 수많은 색채 습작 연습을 해본다.
각각이 색채가 주는 느낌이 다 다르므로 여러 번에 배합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배색을 얻을 수 있기에 색채가 지니는 특성을 고려해서 배색을 한다.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붓질과 나이프로 반복 중첩하면서 수 없이 작품속의 나무이미지와 잘 맞는 색을 내 마음에 완벽하게 들기까지 반복된 작업을 계속해 왔다.
조금씩 미흡한 작품이 자연 속 실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나만의 작품언어도 표현했을 때 비로소 작품이 완성 되어간다.

'지금 여기' 라는 작품시리즈가 완성되기 까지 수많은 습작이 있었다.
지금까지의 작업이 밑바탕이 되어서 2012년의 지금 여기 시리즈가 완성되었기에 지금 현재로는 흡족하지만, 지금 여기 시리즈를 바탕으로 전혀 다른 나만의 지금 여기 시리즈를 완성할 것 이다.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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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지금 여기
작품규격 : (30.5cm x 30.5cm)
재    료 : 캔버스에 아크릴
창작년도 : 2017
작 가 명 : 박미숙

* 이작품은 액자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입니다.
액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판매된 다른 작품의 액자를 선택하신 후, 전화통화 또는 1:1 게시판에 표구(액자)를 요청하시면표구하여 보내드립니다. (표구비용은 당사의 지정표구점에서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합니다).
표구방법에 따라 3~7일 정도 배송이 늦어지며, 표구비용을 입금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낙찰 후 3일 이내에 별도의 요청이 없는 경우는 그대로 배송하여 드립니다.


[작가노트]

내 작품 속에 소재는 주로 나무이다.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재이기도 하지만 나에게는 나무 풍경이 주는 편안함이 내 마음의 휴식과도 같아서 좋다. 푸르고 푸른 녹색 식물인 자연의 느낌을 내 작은 화폭에서 표현하기는 미흡하지만 내가 받은 감흥을 작품화 시켜본다.

여러 종류의 나무가 있지만 주로 소나무, 느티나무, 은행나무, 자작나무, 계수나무, 벚나무, 홍단풍나무, 층층나무 등 주변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무들을 소재로 하여서 작품을 완성시켰다.
우리나라의 사계절 속에서 푸른 나무의 모습이 계절의 변화에 따라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색채를 나의 감성에 맞게 각기 다른 색채들로 화폭을 채웠다.

처음에는 몬드리안이 그랬듯이 구상적인 스케치를 반복하여 드로잉을 연습을 수없이 하고
나서 네모난 화폭 위에 가장 적절한 위치위에 나무의 숲을 형태화 시킨다.
처음에는 자세하고 세세하게 자연속의 형상을 그대로 그리지만, 시간을 두고 화폭을 바라보다가 자세히 그려진 형태를 깨는 색채를 나이프로 형태를 흩뜨려 버려서 작품 속에 변화를 표현하고자 하였다.
내가 선택한 색채와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을 찾기 위해서 수많은 색채 습작 연습을 해본다.
각각이 색채가 주는 느낌이 다 다르므로 여러 번에 배합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배색을 얻을 수 있기에 색채가 지니는 특성을 고려해서 배색을 한다.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붓질과 나이프로 반복 중첩하면서 수 없이 작품속의 나무이미지와 잘 맞는 색을 내 마음에 완벽하게 들기까지 반복된 작업을 계속해 왔다.
조금씩 미흡한 작품이 자연 속 실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나만의 작품언어도 표현했을 때 비로소 작품이 완성 되어간다.

'지금 여기' 라는 작품시리즈가 완성되기 까지 수많은 습작이 있었다.
지금까지의 작업이 밑바탕이 되어서 2012년의 지금 여기 시리즈가 완성되었기에 지금 현재로는 흡족하지만, 지금 여기 시리즈를 바탕으로 전혀 다른 나만의 지금 여기 시리즈를 완성할 것 이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6. 12. 8. 11:30

연꽃은 10가지의 덕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연꽃은 그 어떤곳에 있어도 푸른잎과 꽃잎은 색이 곱습니다. 보고있노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을 주는것 같습니다. 세상을 향해 맑고 향기로운 꽃을 피워 세상을 밝히고 있는 연꽃. 박미숙화가님의 "지금 여기" 연꽃을 보는 순간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nigh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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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