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양순 작품이라고 생각되지 않을정도로 특이한 그림이다.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말 그림이나 애매한 꽃그림이 아닌 과거 유물들이 퇴색되어 가는 듯하고 경계도 불분명한,,, 시간과 공간이라는 제목에 작가의 어느 그림보다 어울리는 그림으로 나름 만족한다다.
출처[포털아트 - ange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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