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20. 2. 10. 14:10


박미숙작가님의 지금여기 작품이 작가님 2번째 낙이다.
전에 먼저 받았던 작품에 사진을 잘못 올려 똑같은
작품사진이 올라가는 꼴이 되었다.
역시 이작품이 주는 맛은 보고있으면 세세히 살펴보고
한없이 작품에 빠져든다.
중학생 아들방에 딱이라 생각하고 낙찰받았다.

또하나의 작품은 대학생 딸아이 방에 딱 맞춤이었다.

늘 작품의 배송은 튼튼 그자체 완벽한 배송이다.
감사

출처[포털아트 - ds1iz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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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20. 2. 10. 14:10


조선아님의 시간여행 작품속으로...

두번째 작품으로 조선아님 시간여행을 낙찰받았습니다.
평온한 마음으로 다가가는 작품세계
어디다 놓고 감상하면 좋을까 곰곰히 생각하다..
안방보다는 거실의 한쪽에 많은이들이 감상하기를 원해
거실한쪽을 선택했다.

은은한 그 맛이 느껴지며 평온한 마음을 주는 작품이다.

역시 그림의 배송은 튼튼하고 안전하게 배송되었네요.
감사

출처[포털아트 - ds1iz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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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20. 2. 10. 14:09


오종철작가님의 꿈의 풍경 작품을 보면서...
원하는 사이즈에 원하는 작품중에 눈에 들어오는게
이번에 낙찰받은 작품이다.
참여자가 없어 혼자 받았지만 행운이었다 봅니다.
거실에 설치까지 하고 내내 들여다보는 마음은 편하다.
작가님의 작품은 더러 많은 작품이 유사하지만 각각이
특색을 가지고 있어, 때론 동심으로 들어가고픈 맘도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늘 정성스레 포장으로 배송해주시는 포털아트에 감다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ds1iz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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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20. 2. 10. 14:09


시들지 않는 꽃
세상에 시들지 않는 꽃이 어디 있으랴 만, 여기에 시들지 않는 꽃이 있다.
꽃이 좋아, 꽃을 보고파, 향기에 취하고 꽃의 미소에 취하여 화병에 가득 장식한다.
화병의 꽃인들 시들지 않을쏜가
화가는 아예
순간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버린다.
"시들지 않는 꽃"이라고 명찰을 달아버린다.

시들지 않으면서
영원히 미소를 띠고서 향기를 내품는다.


김영민 화백의 상상력은 그 끝이 어딘지 어림할 수 없다.
나이아가라의 폭포가 꽝꽝꽝 지축을 흔드는가 하면
적막한 밤바다는 힘에 겨운 파도만이 안식을 찾는 듯 저 멀리 도시의 불빛도 지켜본다.

설산의 정상에 산장을 짓고서
알듯 모를듯 선문답을 하다가 홀연히
동트는 아침 바다를 펼쳐낸다.

이제는 시들지도 않는 꽃을 상상해 낸다
그 상상력은 막힘이 없다.

사무실 벽면에 걸어 놓으니
새빨간 핑크 빛 바닥에 놓인 백자 화병은 물론
은은한 잎새 사이의 장미 꽃이 너무 고결하다.


2020. 2. 4. 그림 신청
2020. 2. 10. 오전 배송되어 수령하다.
그리고 곧장 이 글을 작성하다.

요산요수


출처[포털아트 - 요산요수]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20. 2. 10. 14:08


두 남녀가 서로를 마주하고 있는 아주 사랑스러운 그림이다. 나는 처음에 이 그림을 보고 두 남녀의 몸이 하트 모양을 하는 것처럼 느껴졌는데, 어머님은 이 그림을 보고 두 남녀의 사이에 부부 금실의 상징인 원앙이 보이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 참 그림이라는 것이 보는 사람의 기분과 상황에 따라가 다르게 보이는 신기한 영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배경에는 다양한 색을 사용하여 화사하고 다채로운 느낌을 느낄 수 있었으며, 전체적으로 사랑스러운 그림이라는 생각이 든다.~!^^

출처[포털아트 - hs2zang]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20. 2. 10. 14:08


조규석 화백님의 작품인 '청송의 폭포'를 본 순간, 마치 첫눈에 반한 연인처럼, 눈에 쏙 들어왔다. 그리고 며칠 동안 몇 번을 반복적으로 보면서 이제는 소장하고 싶다는 욕망이 나를 지배하고 있었다. 사실 그림의 문외한이기에 작품을 미학적 관점에서 접근하고 구매한 것은 아니다. 게다가 청송에 가본 적도 없다. 하지만 평소에 계곡을 무척을 좋아하는 편이며, 산과 폭포가 어우러진 '청송의 폭포'는 늘 내가 기대하고 가고 싶은 그 곳 중의 하나를 너무나도 완벽하게 화폭에서 재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 계곡은 발담그고 더위를 식히며, 때론 물장난하는 그런 모습이 아니다. 전반적으로 다소 어두운 색채와 가을임을 나타내는 단풍 색깔은 시간과 공간의 무게를 더해주며 사색과 성찰의 순간으로 이끈다. 그것은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또 하나의 선물이 아닐까? 첫눈에 반했던 조규석 화백님의 작품이 낙찰되어 더없이 기쁘다.

출처[포털아트 - louistek]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20. 2. 4. 17:46


박미숙작가님의 지금여기란 작품을 보면서...
보는 순간 잡고 싶었다..
보는 내내 마음이 편함은 뭘까?
나의 생애 첫 경매로 그림을 낙찰받은 작품이 박미숙작가님인데, 작가님것만 두번째작품입니다.

색상이 화려한데, 질리지 않는 작품세계.
대학생 딸 아이 방에 정서적으로도 큰 도움이 될것 같아 낙찰 받고, 또 다른 작품을 낙찰 받게 되네요.

실물을 보니 더더욱 감탄할 뿐입니다.

역시 배송은 튼튼하게 감싸서 액자까지 해서 잘 받았습니다.

감사^^

출처[포털아트 - ds1izs]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20. 2. 4. 17:45


조선아작가님의 시간여행이란 작품을 보면서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은 뭘까?
처음 그림을 보는순간 일출인가? 석양인가? 란 생각이 들었지만, 작품의명은 시간여행이다.
여러모로 많은걸 생각케하는 작품이다.
새로이 입주하는 아파트에 위치를 놓고 생각하건데,
현관을 들어와 바로보이는 벽..집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맞이하는 일출인가..석양인가..란 시간여행의 작품 바로 이 작품이다.
경매로 작품을 구매하는건 감회가 새롭고 남다르다.
택배배송으로 받았을때 느낌이란...정말 꼼꼼하게 작품에 손상가지 않게 배송됨에 감사드리며...
조선아작가님의 작품을 유심히 지켜보면 또 선택할 것이다.

감사^^

출처[포털아트 - ds1izs]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20. 1. 31. 14:18


구름에 쌓인 금강산 만물상을 실물같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as]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20. 1. 30. 16:11


해바라기가 들판에 피어있고
열차가 지나는 들녘이 이국적이다
거실에 걸어놓았는데 그림을 감상하고 있으면
기차타고 여행을 가고싶어진다.
작년에 이금파작가님의 작품을 구입했는데 2020년에
집안이 더 밝아 보이라고 이금파작가님의 해바라기그림을 구입했다.
잘 감상하겠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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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