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작가의 정성이 가득한 작품, 봄은 우리의 알아차림과 관계없이 어디에나 온다. 우리 집 거실에 김행령 님의 들꽃을 심어놓으니 편안한 기운이 가득하다. 한 작품이 아쉬워 들꽃작품 이웃에 작가님의 화병작품을 또 걸게 된다. 꽃 향기 가득한 우리 집의 올 해의 봄은 어지러운 세상사를 잊고하 하는 나의 마음과 미침내 하나가 된다. 평화로운 세상, 함께 사는 세상을 염원하며 좋은 작품과 인연을 맺게 해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드린다. 아울러 그림작품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후회없는 작품, 김행령 님의 정성을 추천드린다.
출처[포털아트 - leehk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