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3. 5. 14. 17:20

시원한 폭포수를 보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만드는 색이 주는 효과가 마음을 이끈다. 답답함을 떨져 버리려 애쓰는 사람들의 가슴을 산이라는 자연의 힘을 통해 신선삼을 던지려 했을까.
마음속의 산이라 하고 싶다.
폭포수 처럼
비내린 다음날 무락 자라난 산의 풍경 처럼
무한한 포용의 힘을 지닌 그 힘의 신비로움 처럼
아련히 드러나는 심장의 고동을 느끼는 그런 작품이고 싶다.
볼때마다 새롭고 후련해지는
현대인들의 일상을 털어버리는 그런 작품이 아닐까.
큼지막하게 그려낸 작가의 붓질 만큼이나
보는이는 시원해지는 그런 작품...



출처[포털아트 -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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